내심왕실 (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乃心王室 한자 뜻 풀이
- 乃(이에 내) : 이에, 너, 접때, 2인칭대명사, 저번에.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애쓰는 모양에서 말이 잘 이어지지 못한다는 의미로, 말 사이에 접속의 개념으로 사용됨
- 心(마음 심) : 마음, 염통, 가슴, 한가운데, 도(道)의 본원(本原).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사람의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됨
- 王(임금 왕) : 임금, 임금 노릇하다, 가다, 천자(天子), 군림(君臨)함. 가로 세 선은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하고 세로 선으로 천지인을 꿰뚫거나 연결해주는 하늘의 아들이라는 '천자(天子)'나 '왕'의 의미를 생성함
- 室(집 실) : 집, 방(房), 거처, 아내, 칼집. 위의 '집(면)'자는 집의 내부의 의미로 사용했고, '至(지)'는 변화된 발음으로 사용됨
[乃] 이에 내 (이에, 너, 접때, 2인칭대명사, 저번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내무내문(乃武乃文)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武: 호반 무) (乃: 이에 내) (文: 글월 문) ]
- 내공(乃公) :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 (乃: 이에 내) (公: 공변될 공) ]
- 내조(乃祖) : (1)그이의 할아버지. (2)'네 할아비', '이 할아비'라는 뜻으로, 주로 편지글에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乃: 이에 내) (祖: 할아비 조) ]
- 내옹(乃翁) : 그이의 아버지. [ (乃: 이에 내) (翁: 늙은이 옹) ]
[室] 집 실 (집, 방(房), 거처, 아내, 칼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봉실(蓬室) :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蓬: 쑥 봉) (室: 집 실) ]
- 축실도모(築室道謀) :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築: 쌓을 축) (室: 집 실) (道: 길 도) (謀: 꾀할 모) ]
[心] 마음 심 (마음, 염통, 가슴, 한가운데, 도(道)의 본원(本原))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專: 오로지 전) (心: 마음 심) (致: 이룰 치) (之: 갈 지)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안심결정(安心決定)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 (安: 편안할 안) (心: 마음 심) (決: 틀 결) (定: 정할 정)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見: 볼 견) (物: 만물 물) (生: 날 생) (心: 마음 심) ]
[王] 임금 왕 (임금, 임금 노릇하다, 가다, 천자(天子), 군림(君臨)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막비왕토(莫非王土) :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음. [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王: 임금 왕) (土: 흙 토) ]
- 대왕대비(大王大妃) : 살아 있는, 전전 임금의 비(妃). 주로 왕의 할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 (大: 큰 대) (王: 임금 왕) (大: 큰 대) (妃: 왕비 비) ]
- 명왕불엄인지의(明王不掩人之義) : 어진 군주(君主)는 신하(臣下)의 공적(功績)을 감춤이 없이 발표(發表)함. [ (明: 밝을 명) (王: 임금 왕) (不: 아니 불) (掩: 가릴 엄) (人: 사람 인) (之: 갈 지) (義: 옳을 의) ]
[국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경국지재(經國之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經: 지날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낭묘지지(廊廟之志) :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 (廟: 사당 묘) (之: 갈 지) (志: 뜻 지) ]
- 능견난사(能見難思) : (1)눈으로 볼 수 있지만 이치를 알기가 어려운 일. (2)쇠로 만든 그릇.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에 있는데, 중국 원나라에서 보조 국사에게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 (能: 능할 능) (見: 볼 견) (難: 어려울 난) (思: 생각할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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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之: 갈 지) (恨: 한할 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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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왕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폐부지친(肺腑之親) : 아주 가까운 친족. [ (肺: 허파 폐) (腑: 장부 부) (之: 갈 지) (親: 친할 친) ]
- 종묘사직(宗廟社稷) :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宗: 마루 종) (廟: 사당 묘) (社: 토지신 사) (稷: 기장 직) ]
[충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견마지역(犬馬之役)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 지) (役: 부릴 역) ]
- 견마지성(犬馬之誠) :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 지) (誠: 정성 성) ]
- 사신이례사군이충(使臣以禮事君以忠) :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以: 써 이) (禮: 예도 례) (事: 일 사) (君: 임금 군) (以: 써 이) (忠: 충성 충)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之: 갈 지) (心: 마음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