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荔에 관한 단어는 모두 7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荔에 관한 단어는 모두 7개
- 벽려 (薜荔) : 노박덩굴과의 상록 활엽 덩굴나무.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녹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만려지 (蔓荔枝) : 박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3미터이고 가늘게 자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오른다. 여름과 가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인데 돌기로 덮여 있고 붉고 노랗게 익는다. 어린 과일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만여지 (蔓荔枝) : 박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3미터이고 가늘게 자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오른다. 여름과 가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인데 돌기로 덮여 있고 붉고 노랗게 익는다. 어린 과일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석벽려 (石薜荔)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여지노 (荔枝奴) : 무환자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껍고 긴 타원형이다. 4월에 황백색 꽃이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7~8월에 익는데 강모(剛毛)가 많으며 씨에 붙은 용안육은 맛이 달아 식용하고 약용하기도 한다. 인도가 원산지로 동남아시아, 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 여지주 (荔枝酒) : 여주의 열매를 까 넣어 담근 술.
- 여지금대 (荔枝金帶) : 조선 시대에, 이품과 정삼품의 공복(公服)에 띠던 금대. 황금 바탕에 짙은 붉은색 점을 찍은 띠 동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