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한자 麻에 관한 단어는 모두 246개

한자 麻에 관한 단어는 모두 246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麻에 관한 단어는 모두 246개

  • 마 (麻) : 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온대에서 3미터, 열대에서는 6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5~9갈래로 갈라진 장상 복엽으로 열편은 피침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7~8월에 꽃이 피고 수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암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공 모양이다. 종자는 식용ㆍ약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줄기의 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쓰이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진에는 마취 물질이 들어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아시아ㆍ유럽의 온대ㆍ열대에 분포한다.
  • 마 (麻)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영평(永平), 열산(烈山) 등이 현존한다.
  • 가마 (加麻) : 죽은 사람에게 새 옷을 입히는 소렴(小殮) 때에 상제가 수질(首絰)을 처음으로 머리에 씀.
  • 견마 (絹麻) : 명주와 같은 광택을 내기 위하여 특수하게 가공 처리한 삼의 원사(原絲).
  • 경마 (苘麻)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오판화가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로 로프와 마대를 만들고 씨는 한약재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나마 (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한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으며, 다시 칠중나마에서 중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누었다.
  • 난마 (亂麻) : 어지럽게 얽힌 삼실의 가닥이라는 뜻으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얽힌 일이나 세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마 (嬭麻) : 갓난아이의 온몸에 반점이 돋는 병.
  • 내마 (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한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으며, 다시 칠중나마에서 중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누었다.
  • 대마 (大麻) : 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온대에서 3미터, 열대에서는 6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5~9갈래로 갈라진 장상 복엽으로 열편은 피침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7~8월에 꽃이 피고 수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암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공 모양이다. 종자는 식용ㆍ약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줄기의 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쓰이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진에는 마취 물질이 들어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아시아ㆍ유럽의 온대ㆍ열대에 분포한다.
  • 도마 (稻麻) : 벼와 삼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마경 (麻莖) : 삼의 줄기.
  • 마고 (麻姑) : 전설에 나오는 신선 할미. 새의 발톱같이 긴 손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마골 (麻骨) : 껍질을 벗긴 삼대.
  • 마공 (麻貢) : 고려 시대에, 마전(麻田)의 소득에 대하여 삼으로 내던 현물세.
  • 마구 (麻屨) :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 마근 (麻根) : 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오래된 학질에 쓴다.
  • 마대 (麻袋) : 굵고 거친 삼실로 짠 커다란 자루.
  • 마리 (麻履) : 생삼으로 거칠게 삼은 신.
  • 마발 (麻勃) : 삼꽃의 꽃가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이 쓰고 독한 성질이 있으며, 난산(難産)과 변비 따위에 쓰인다.
  • 마분 (麻蕡) : 삼꽃의 꽃가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이 쓰고 독한 성질이 있으며, 난산(難産)과 변비 따위에 쓰인다.
  • 마비 (痲痹/麻痺) : 신경이나 근육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버리는 일. 감각이 없어지고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 마사 (麻絲) : 삼 껍질에서 뽑아낸 실.
  • 마삭 (麻索) : 삼으로 꼰 밧줄.
  • 마설 (麻舌) : 혀가 뻣뻣해져서 감각이 둔해지고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병.
  • 마승 (麻繩) : 삼 껍질로 꼰 노끈. 매우 질기다.
  • 마아 (麽兒/麻兒) : 사람처럼 만든 허수아비. 진법을 연습할 때 사용하였다.
  • 마어 (麻魚) : '삼치'를 달리 이르는 말. (삼치: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가늘며, 옆으로 납작하다. 청색에 푸른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배는 흰색이다. 옆구리에는 회색 얼룩점이 흩어져 있고 비늘로 덮여 있다. 식용하는데, 한국, 일본,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마엽 (麻葉) : 삼의 잎. 오래된 학질의 치료에 쓴다.
  • 마유 (麻油) : 삼씨를 짜서 만든 기름. 건성유의 하나로 연한 녹색을 띠는데 먹기도 한다.
  • 마의 (麻衣) : 삼베로 만든 옷.
  • 마인 (麻仁) : 삼의 씨. 장(腸)에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생기는 변비에 쓴다.
  • 마자 (麻子) : 삼의 씨. 장(腸)에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생기는 변비에 쓴다.
  • 마작 (麻雀) : 중국의 실내 오락. 네 사람의 경기자가 글씨나 숫자가 새겨진 136개의 패를 가지고 짝을 맞추며 진행한다.
  • 마전 (麻典)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하여 임금의 옷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마전 (麻田) : 삼을 재배하는 밭.
  • 마종 (麻種) : 삼의 씨. 장(腸)에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생기는 변비에 쓴다.
  • 마지 (麻紙) : 삼 껍질이나 삼베로 만든 종이.
  • 마직 (麻織) : 삼실이나 아마실 따위로 짠 피륙.
  • 마충 (麻蟲) : 삼하늘소의 애벌레. 나무굼벵이의 하나로 삼의 줄기를 파먹는다. 한방에서 경풍의 약재로 쓴다.
  • 마포 (麻布) : 삼실로 짠 천.
  • 마품 (麻品) : 가락국의 제3대 왕(?~291). 성은 김(金).
  • 마풍 (麻風) : 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마피 (麻皮) : 삼의 껍질.
  • 마혜 (麻鞋) :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 마황 (麻黃) : 마황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30~70cm이며, 속새와 비슷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줄기에 뚜렷한 마디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여름에 흰 단성화(單性花)가 피며 열매는 붉게 익고 두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중국 북부, 몽골의 사막 지대에 분포한다.
  • 면마 (面麻) : 얼굴에 있는 마마의 자국.
  • 백마 (白麻) : 흰 삼베.
  • 비마 (萆麻/𦱔麻/蓖麻) :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8~9월에 엷은 붉은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타원형으로 새알 모양인데 리시닌이 들어 있으며 설사약, 포마드, 도장밥 및 공업용 윤활유로 사용한다.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사마 (絲麻) : 명주실과 삼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삼마 (삼麻) : 한자 부수의 하나. '麽', '麾' 따위에 쓰인 '麻'를 이른다.
  • 상마 (桑麻) : 뽕나무와 삼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생마 (生麻) : 삶아서 뽀얗게 처리하지 아니한 삼.
  • 선마 (宣麻) : 임금이 신하에게 궤장(几杖)을 내릴 때 함께 주던 글.
  • 숙마 (熟麻) :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만든 삼 껍질.
  • 승마 (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개승마, 눈빛승마, 황새승마, 승마, 왜승마, 촛대승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시마 (緦麻) : 오복(五服)의 하나. 가는베로 지은 상복이다. 종증조, 삼종형제, 중현손(衆玄孫), 외손, 내외종 따위의 상사(喪事)에 석 달 동안 입는다.
  • 심마 (蕁麻) :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줄기의 끝부분에 연한 녹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는데 위쪽의 꽃이삭에는 암꽃이, 아래쪽의 꽃이삭에는 수꽃이 핀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아마 (亞麻) : 아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5~7월에 푸른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껍질의 섬유로는 리넨 따위의 피륙을 짜고, 씨는 '아마인'이라고 하여 기름을 짜며 약재로도 쓴다. 유사 이전부터 이집트와 소아시아에서 섬유 식물로 재배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 양마 (洋麻)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4미터로 열대에서 보다 높게 자라며 잎은 손바닥 모양이다.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이다. 줄기의 섬유는 그물, 밧줄, 종이를 만드는 데 쓰고 종자는 공업용 유지로 쓴다.
  • 유마 (油麻) : 검은깨나 참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저마 (苧麻) :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꼬리처럼 약간 길고, 잎의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여름 가을로 누런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줄기의 껍질에서 섬유를 뽑아 여름 옷감, 선박의 밧줄, 어망 따위를 만든다. 밭에서 재배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제마 (製麻) : 삼으로 실을 만들거나 베를 짬.
  • 졸마 (卒麻) : ≪니혼쇼키(日本書紀)≫의 흠명기(欽明紀)에 나오는 나라. 주조마국과 같은 나라라고도 한다.
  • 지마 (芝麻/脂麻) : 검은깨나 참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채마 (菜麻) : 먹을거리나 입을 거리로 심어서 가꾸는 식물.
  • 천마 (天麻)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이 없고 긴 타원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6~7월에 엷은 황갈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전초를 강장제, 신경 쇠약, 현기증 및 두통에 사용하며, 한국ㆍ일본ㆍ대만ㆍ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청마 (靑麻)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오판화가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로 로프와 마대를 만들고 씨는 한약재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최마 (衰麻) : 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상중에 아들이 입는 상복인 베옷.
  • 호마 (胡麻) : 검은깨나 참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호마 (虎麻) : '고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황달, 학질, 하혈 따위의 치료에 쓰인다. (고삼: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100cm이며, 여름에 나비 모양의 엷은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협과(莢果)를 맺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화마 (火麻) : 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온대에서 3미터, 열대에서는 6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5~9갈래로 갈라진 장상 복엽으로 열편은 피침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7~8월에 꽃이 피고 수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암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공 모양이다. 종자는 식용ㆍ약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줄기의 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쓰이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진에는 마취 물질이 들어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아시아ㆍ유럽의 온대ㆍ열대에 분포한다.
  • 황마 (黃麻) : 피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 꽃이 5~6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황저포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의 남부 지방, 열대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 개승마 (개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인데 작은 잎은 둥근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작고 흰 꽃이 긴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나 골짜기에 나는데 제주에 분포한다.
  • 개아마 (개亞麻) : 아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6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삭과(蒴果)를 맺으며 껍질은 섬유(纖維)로 이용한다.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고마성 (固麻城) :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던 백제의 수도.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이다.
  • 구마기 (久麻伎) : 탐라국의 왕자(?~?). 신라 문무왕 9년(669)에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덴치 천황(天智天皇)으로부터 오곡(五穀)의 종자를 얻어 왔다.
  • 귀유마 (鬼油麻) :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인데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7~8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후의 지혈, 이뇨제로 쓴다. 한국,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기마차 (己麻次) : 백제의 음악가(?~?). 백제 음악을 일본에 보급하였으며 벼슬은 계덕(季德)에 이르렀다.
  • 내마점 (內麻點) : 안쪽 복사뼈 중심으로부터 일곱 치 올라간, 가는 정강이뼈의 안쪽에 있는 경외 기혈.
  • 다사마 (多士麻) : → 다시마. '다시마'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다시마: 갈조류 다시맛과의 하나. 길이가 2~4미터이고 몸이 누르스름한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며, 바탕이 두껍고 미끄럽다. 식용하고 아이오딘의 원료가 된다. 한해성 식물로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있다. 뿌리로 바위에 붙어 사는데 제주, 거제도, 흑산도 등지에 분포한다.)
  • 대나마 (大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는 등급으로, 다시 구중대나마에서 중대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뉘었다.
  • 대내마 (大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는 등급으로, 다시 구중대나마에서 중대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뉘었다.
  • 대마박 (大麻粕) : 삼씨로 기름을 짜낸 뒤 남은 찌꺼기.
  • 대마사 (大麻絲) : 삼 껍질에서 뽑아낸 실.
  • 대마유 (大麻油) : 삼씨를 짜서 만든 기름. 건성유의 하나로 연한 녹색을 띠는데 먹기도 한다.
  • 대마인 (大麻仁) : 삼씨 알맹이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이 달며 강장제로 쓰인다.
  • 대마죽 (大麻竹) : 볏과의 대나무. 높이는 36미터 정도이며, 지름은 25cm 정도로 대나무 가운데 가장 크다. 인도, 말레이시아에 분포한다.
  • 대마초 (大麻草) : 환각제로 쓰는 대마의 이삭이나 잎. 또는 그것을 담배처럼 피우도록 만든 것.
  • 도루마 (도루麻) : 중국에서 나는 베의 하나. 여름 옷감으로 쓴다.
  • 마곡사 (麻谷寺) : 충청남도 공주시 태화산에 있는 절. 신라 선덕 여왕 9년(640)에 자장 율사가 건립하였으며,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오층탑과 고려 시대의 향로가 남아 있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마골참 (麻骨站) : 충청북도 연풍의 동북부에 있는 고개.
  • 마두충 (麻蠹蟲) : 삼하늘소의 애벌레. 나무굼벵이의 하나로 삼의 줄기를 파먹는다. 한방에서 경풍의 약재로 쓴다.
  • 마립간 (麻立干) : 신라 때에, '임금'을 이르던 말. ≪삼국사기≫에는 눌지왕 때부터 지증왕 때까지, ≪삼국유사≫에는 내물왕 때부터 지증왕 때까지 이 칭호를 사용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임금: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
  • 마면사 (麻綿絲) : 삼에 면사를 섞어 만든 실.
  • 마방적 (麻紡績) : 삼에서 올실을 뽑아내는 일.
  • 마방직 (麻紡織) : 삼의 껍질을 찢어서 실을 만들어 베를 짜는 일.
  • 마비탕 (麻沸湯) : 삼의 잎, 뿌리, 줄기 따위를 달여 만드는 탕약. 내출혈ㆍ골절 통증 따위의 진통제, 또는 수술할 때의 마취제로 쓰인다.
  • 마섬유 (麻纖維) : 삼 껍질에서 뽑아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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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한자 狼에 관한 단어는 모두 97개

한자 狼에 관한 단어는 모두 97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狼에 관한 단어는 모두 97개

  • 낭고 (狼顧) : 이리는 뒤를 잘 돌아본다는 뜻으로, 경계하거나 무서워하여 뒤를 돌아봄을 이르는 말.
  • 낭도 (狼島) :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섬. 부근 바다 수산업의 중심지로, 연안 일대는 김ㆍ굴의 양식업과 수산 가공업이 활발하다. 면적은 5.03㎢.
  • 낭독 (狼毒) : 한라투구꽃의 뿌리를 말린 것. 오랜 체증으로 배 속에 뭉치가 생기는 징가(癥瘕), 적취(積聚), 헌데, 옴 따위의 치료에 쓴다.
  • 낭려 (狼戾) : '낭려하다'의 어근. (낭려하다: 이리처럼 욕심이 많고 도리에 어긋남이 있다.,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럽다.)
  • 낭루 (狼瘻) : 피부에 잔구멍이 생기어 고름이 나는 부스럼. 흔히 목덜미, 겨드랑이의 사이에 발생하는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한열(寒熱)이 나기도 한다.
  • 낭선 (狼筅) : 조선 시대에, 십팔기(十八技) 또는 무예 이십사반(二十四般) 가운데 보병이 낭선창을 가지고 하는 무예.
  • 낭성 (狼星) : 큰개자리에서 가장 밝은 청백색의 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로, 밝기는 -1.46등급이고, 지구에서 거리는 8.7광년이다. 백색 왜성과 쌍성을 이루고 있다.
  • 낭아 (狼牙) : 짚신나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출혈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해독제ㆍ구충제로 쓰인다.
  • 낭연 (狼煙) : 무엇을 알리기 위해서 태우는 연기. 이리의 똥을 장작과 함께 태우면 연기가 곧바로 올라간다는 데서 유래한다.
  • 낭인 (狼咽) : '갈림증'의 전 용어. (갈림증: 입천장이 찢어져 코안과 입안이 통하여 있는 선천 기형. 젖을 빨거나 말하는 데에 장애가 따른다.)
  • 낭자 (狼子) : 짚신나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출혈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해독제ㆍ구충제로 쓰인다.
  • 낭자 (狼藉) : '낭자하다'의 어근. (낭자하다: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럽다., 왁자지껄하고 시끄럽다.)
  • 낭질 (狼疾) : 성미가 워낙 고약해서 쉽게 뉘우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낭창 (狼瘡) : 결핵성 피부병의 하나. 허약한 소년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으로, 얼굴 특히 코를 중심으로 좌우에 대칭으로 생긴다. 몸통ㆍ목ㆍ사지(四肢)에도 발생하는데, 결절(結節)ㆍ궤양(潰瘍)ㆍ흉터 따위의 특이한 변화가 나타난다.
  • 낭치 (狼齒) : 짚신나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출혈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해독제ㆍ구충제로 쓰인다.
  • 낭탐 (狼貪) : 이리와 같이 탐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림을 이르는 말.
  • 낭판 (狼판) : 계획한 일이 어그러지는 형편.
  • 낭패 (狼狽) : 계획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기대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됨.
  • 낭항 (狼抗) : 이리처럼 성질이 거칠고, 사납게 마구 반항기가 있음.
  • 낭호 (狼虎) : 이리와 범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욕심이 많아 남을 해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낭화 (狼火) : 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신호로 올리던 불. 전국의 주요 산정(山頂)에 봉화대를 설치하여 낮에는 토끼 똥을 태운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올리는 횟수가 달랐다.
  • 빈랑 (牝狼) : 승냥이의 암컷.
  • 서랑 (鼠狼) : 족제빗과의 동물. 수컷은 28~40cm, 암컷은 16~32cm이다. 몸은 누런 갈색이며 입술과 턱은 흰색, 주둥이 끝은 검은 갈색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는 굵으며 길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항문샘에서 악취를 낸다. 털가죽은 방한용 옷에 쓰고 꼬리털로는 붓을 만든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시랑 (豺狼) : 승냥이와 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아랑 (餓狼) : 굶주린 이리라는 뜻으로, 무엇에나 탐을 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탐랑 (貪狼) : 북두칠성 또는 구성(九星) 가운데 첫째 별.
  • 호랑 (虎狼) : 범과 이리라는 뜻으로, 욕심이 많고 잔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랑성 (狗狼星) : 악한 귀신의 하나. 이 귀신이 내리는 해에는 절이나 집을 짓지 못하며, 만일 지으면 해를 입게 된다.
  • 낭림산 (狼林山) : 평안북도 희천군과 평안남도 영원군 사이에 있는 산. 관북 지방과 관서 지방의 경계를 이루는 낭림산맥 가운데에 솟아 있으며, 낭림산맥의 주봉이다. 높이는 2,184미터.
  • 낭선창 (狼筅槍) : 조선 시대에, 아홉 층부터 열한 층의 가지가 달려 있고 창대 끝과 가지 안쪽에 쇠붙이로 만든 날카로운 날이 있는 창. 쇠 또는 대로 만드는데, 길이는 열다섯 자, 무게는 일곱 근이다.
  • 낭아박 (狼牙拍) : 성(城) 위나 누각, 선상(船上) 따위에 설치하여 적의 공격을 막는 데 쓰던 무기. 직사각형의 널빤지에 쇠못을 많이 꽂아서 적이 성벽 따위를 기어오를 때에 떨어뜨렸다.
  • 낭아봉 (狼牙棒) : 쇠못을 많이 꽂은 창 비슷한 무기.
  • 낭아채 (狼牙菜)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온몸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며 잔잎은 크기가 고르지 않다. 6~8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각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낭아초 (狼牙草)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우상 복엽인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다. 여름에 흰색 또는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가을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의 남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낭족산 (狼足山) : 인도 중부의 마가다 왕국 가야성(伽倻城) 동남쪽에 있는 산. 마하가섭이 입적한 곳이다.
  • 낭파초 (狼把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1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다. 8~10월에 노란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고, 갈고리 같은 가시털이 끝에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밭둑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낭패감 (狼狽感) : 계획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기대에 어긋났다는 느낌.
  • 낭패성 (狼狽性) : 계획한 일이 실패하거나 잘못될 성질.
  • 불랑기 (佛狼機/佛郞機) : 중국 명나라 때에, 포르투갈 사람이 전해 들여온 대포를 이르던 말.
  • 천랑성 (天狼星) : 큰개자리에서 가장 밝은 청백색의 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로, 밝기는 -1.46등급이고, 지구에서 거리는 8.7광년이다. 백색 왜성과 쌍성을 이루고 있다.
  • 탐랑성 (貪狼星) : 북두칠성 또는 구성(九星) 가운데 첫째 별.
  • 호랑연 (虎狼鳶) : '虎' 자 모양으로 만든 종이 연.
  • 호랑요 (虎狼요) : → 호탄자. (호탄자: 호피 무늬로 짠 담요.)
  • 호랑이 (虎狼이) :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 황서랑 (黃鼠狼) : 족제빗과의 동물. 수컷은 28~40cm, 암컷은 16~32cm이다. 몸은 누런 갈색이며 입술과 턱은 흰색, 주둥이 끝은 검은 갈색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는 굵으며 길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항문샘에서 악취를 낸다. 털가죽은 방한용 옷에 쓰고 꼬리털로는 붓을 만든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낭고하다 (狼顧하다) : 경계하거나 무서워하여 뒤를 돌아보다. 이리는 뒤를 잘 돌아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낭려하다 (狼戾하다) : 이리처럼 욕심이 많고 도리에 어긋남이 있다.
  • 낭림산맥 (狼林山脈) : 북한의 중앙부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산맥. 관서 지방과 관북 지방의 경계를 이루며, 와갈봉ㆍ희색봉(稀塞峯)ㆍ소백산 등 2,000미터 이상의 고봉이 잇따라 있고 골짜기가 길다. 가릉령(加陵嶺), 아득령(牙得嶺), 검산령 따위가 주요 통로이다.
  • 낭림새풀 (狼林새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70~150cm이며, 마디 부분에 자주색이 돌고 마디 밑에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9월에 익는다. 평안북도 낭림산에 분포한다.
  • 낭자야심 (狼子野心) : 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낭자하다 (狼藉하다) :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럽다.
  • 낭탐하다 (狼貪하다)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이리와 같이 탐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낭패되다 (狼狽되다) : 계획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기대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되다.
  • 낭패롭다 (狼狽롭다) : 계획한 일이 실패하거나 잘못될 듯하다.
  • 낭패스레 (狼狽스레) : 계획한 일이 실패하거나 잘못될 듯한 상태로.
  • 낭패하다 (狼狽하다) : 계획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기대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되다.
  • 낭항하다 (狼抗하다) : 이리처럼 성질이 거칠고, 사납게 마구 반항기가 있다.
  • 도처낭패 (到處狼狽) : 하는 일마다 실패함.
  • 불랑기족 (佛狼機族/佛郞機族) : '프랑크족'의 음역어. (프랑크족: 서게르만의 한 부족. 라인강 하류 지방에서 일어나 민족 대이동 때 갈리아 지방으로 진출, 그 세력을 확대하여 5세기 말에 프랑크 왕국을 건설하였다.)
  • 쑥호랑이 (쑥虎狼이) : 쑥, 대쪽, 헝겊 따위로 만든 호랑이 형상. 여자들이 단오에 이것을 만들어 머리에 이면 재액을 물리친다고 한다.
  • 임시낭패 (臨時狼狽) : 다 잘된 일이 그때에 이르러 틀어짐.
  • 전돈낭패 (顚頓狼狽) : 엎어지고 자빠지며 갈팡질팡함.
  • 전호후랑 (前虎後狼) :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으로,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좀낭아초 (좀狼牙草)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6~7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함북,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감투 (虎狼감투) : → 호령관. (호령관: 예전에, 아이들 장난의 하나. 대님을 끄르지 못하게 하고 바지를 뒤집어 벗긴 다음 상반신을 구부려 머리부터 바지 속으로 집어넣게 한다.)
  • 호랑거미 (虎狼거미) : 왕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암컷은 25mm, 수컷은 8mm 정도로 비교적 크고 길며, 배에 노란 띠 모양의 줄이 세 개 있어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다. 풀숲이나 처마 밑에 수직으로 그물을 치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나비 (虎狼나비) : 호랑나빗과의 호랑나비, 제비나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호랑버들 (虎狼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인데 톱니와 흰 털이 있다. 4월에 노란 단성화가 유한(有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산 중턱이나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날 (虎狼이날) : 지지(地支)가 인(寅)으로 된 날.
  • 호랑이띠 (虎狼이띠) : 범해에 난 사람의 띠.
  • 호랑이해 (虎狼이해) : 지지(地支)가 인(寅)으로 된 해. 갑인년(甲寅年)ㆍ병인년(丙寅年)ㆍ무인년(戊寅年) 따위를 이른다.
  • 호랑지심 (虎狼之心) : 범과 이리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사납고 모질어서 자비롭지 못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티티 (虎狼티티)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 배는 누런색이고 아래위 날개에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한국, 시베리아 동부, 몽골,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시아 남부, 유럽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검은낭아초 (검은狼牙草)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온몸에 짧은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검은 보라색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경기,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낭림투구꽃 (狼林투구꽃)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고 온몸에 털이 있으며, 잎은 마주난다.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평안북도 낭림산에 분포한다.
  • 낭패스럽다 (狼狽스럽다) : 계획한 일이 실패하거나 잘못될 듯한 상태에 있다.
  • 산호랑나비 (山虎狼나비)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누런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한 해에 두세 번 발생하여 번데기로 겨울을 보낸다. 애벌레는 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줄지어 있고 미나리, 바디나물, 산초나무 따위의 잎을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애호랑나비 (애虎狼나비)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4~6.6cm이며, 노랑 바탕에 검은빛의 넓은 띠가 있고 뒷날개 안쪽에 붉은빛의 무늬가 있다. 날개꼬리는 길고 수컷의 배에는 털이 많이 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인도호랑이 (印度虎狼이) : 호랑이의 한 아종. 몸에는 몇 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며 털이 짧다. 귀의 바깥쪽은 검고 흰 얼룩점이 있으며 안쪽은 흰색이다. 인도, 벵골 등지의 밀림에 분포한다.
  • 종이호랑이 (종이虎狼이) : 나무틀이나 대오리를 결어 만든 틀에 종이를 여러 겹 발라 만든 호랑이의 형상.
  • 호랑나빗과 (虎狼나빗科) : 곤충강 나비목의 한 과. 몸빛은 검거나 어두운 갈색이고 누런색, 붉은색, 남색 따위의 아름다운 얼룩무늬가 있으며 암수 또는 계절에 따라 빛깔의 변화가 많다. 전 세계에 850여 종이 분포한다. 애호랑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따위가 있다.
  • 호랑지빠귀 (虎狼지빠귀)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 배는 누런색이고 아래위 날개에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한국, 시베리아 동부, 몽골,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시아 남부, 유럽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호랑하늘소 (虎狼하늘소)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4~2.4cm이며, 누런 갈색에 앞가슴 중앙에 검은 띠가 두 줄, 붉은 갈색 띠가 한 줄 있고 딱지날개에는 검은 띠가 있다. 애벌레는 뽕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검은꽃낭아초 (검은꽃狼牙草)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온몸에 짧은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검은 보라색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경기,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검은호랑나비 (검은虎狼나비)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8~14cm이며 검은색이고 금빛 녹색의 광택이 나는 작은 비늘무늬가 있다. 뒷날개 바깥쪽에 수컷은 푸른색, 암컷은 붉은색의 반달 모양의 무늬가 줄지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인도차이나,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낭림메뚜기피 (狼林메뚜기피)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70~150cm이며, 마디 부분에 자주색이 돌고 마디 밑에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9월에 익는다. 평안북도 낭림산에 분포한다.
  • 도처낭패하다 (到處狼狽하다) : 하는 일마다 실패하다.
  • 색동호랑거미 (色동虎狼거미) : 왕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암컷은 25mm, 수컷은 8mm 정도로 비교적 크고 길며, 배에 노란 띠 모양의 줄이 세 개 있어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다. 풀숲이나 처마 밑에 수직으로 그물을 치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임시낭패하다 (臨時狼狽하다) : 다 잘된 일이 그때에 이르러 틀어지다.
  • 호랑가시나무 (虎狼가시나무) : 감탕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시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크리스마스트리로 많이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의 양지나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남ㆍ제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나비버섯 (虎狼나비버섯) : 우단버섯과에 속하는 식용 버섯. 갓은 주걱 모양으로 겉면은 어두운 밤색이며 가루 모양의 연한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대는 굵고 가죽질이며 갓의 한쪽에 치우쳐 붙는다. 여름과 가을에 소나무 숲의 썩은 나무에서 자란다.
  • 호랑나비벌레 (虎狼나비벌레) : 호랑나비의 애벌레. 몸은 초록색이고 머리 위에 두 개의 뿔이 있다. 감귤류, 향나무, 황벽나무, 초피나무 따위의 잎을 갉아 먹는 해충이다.
  • 이른봄애호랑이 (이른봄애虎狼이)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4~6.6cm이며, 노랑 바탕에 검은빛의 넓은 띠가 있고 뒷날개 안쪽에 붉은빛의 무늬가 있다. 날개꼬리는 길고 수컷의 배에는 털이 많이 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호랑하늘소 (葡萄虎狼하늘소)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몸빛은 검은색이고 앞가슴과 소순판은 붉으며, 딱지날개에는 누런 잿빛의 가로띠가 두 줄 있다. 애벌레는 포도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꼬리여우원숭이 (虎狼꼬리여우원숭이) : 여우원숭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0~45cm이며, 등 쪽은 잿빛 갈색, 배는 흰색이다. 코가 검고 뾰족이 나와 있어 여우를 닮았고 몸보다 긴 꼬리에는 희고 검은 고리 무늬가 있다. 과실, 곤충 따위를 먹는데 성질이 온순하고 귀여워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마다가스카르섬의 특산종이다.
  • 심상성 낭창 (尋常性狼瘡) : '보통루푸스'의 전 용어. (보통 루푸스: 코 언저리에 많이 생기는 결핵성 피부염. 황적색이나 홍갈색의 발진으로 시작된다.)
  • 홍반성 낭창 (紅斑性狼瘡) : 전신의 혈관 조직에 장애를 일으키는 아교질병 가운데 대표적인 질병. 얼굴 한가운데 코를 중심으로 좌우로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이는 점형 홍반ㆍ관절염ㆍ부증ㆍ손가락 끝이 하얘지거나 하는 증상이 있고, 심장ㆍ신장에 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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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惚에 관한 단어는 모두 9개

한자 惚에 관한 단어는 모두 9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惚에 관한 단어는 모두 9개

  • 자홀 (自惚) : 혼자서 황홀해함. 또는 자기도취에 빠짐.
  • 황홀 (恍惚/慌惚) : 눈이 부시어 어릿어릿할 정도로 찬란하거나 화려함.
  • 황홀감 (恍惚感) : 어떤 사물에 마음이나 시선이 혹하여 달뜬 느낌.
  • 황홀경 (恍惚境) : 한 가지 사물에 마음이나 시선이 혹하여 달뜬 경지나 지경.
  • 황홀히 (恍惚히/慌惚히) : 눈이 부시어 어릿어릿할 정도로 찬란하거나 화려하게.
  • 자홀하다 (自惚하다) : 혼자서 황홀해하다. 또는 자기도취에 빠지다.
  • 황홀난측 (恍惚難測) : 매우 황홀하여 헤아리기 어려움.
  • 황홀하다 (恍惚하다/慌惚하다) : 눈이 부시어 어릿어릿할 정도로 찬란하거나 화려하다.
  • 황홀난측하다 (恍惚難測하다) : 매우 황홀하여 헤아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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