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樺에 관한 단어는 모두 22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樺에 관한 단어는 모두 22개
- 백화 (白樺)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나무껍질은 흰색이며 종이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의 달걀 모양이다. 4~5월에 단성화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용ㆍ유피용(鞣皮用)으로 쓰고 목재는 기구(器具)에 쓰며 산기슭의 풍치림의 조성에도 적당하다. 한국 북부와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화류 (樺榴) : 자단(紫壇)의 목재. 붉은빛을 띠며, 결이 곱고 몹시 단단하여 건축ㆍ가구ㆍ미술품 따위의 고급 재료로 많이 쓴다.
- 화목 (樺木) :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화색 (樺色) : 붉은빛을 띤 누런색.
- 화촉 (樺燭) :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초.
- 화피 (樺皮) : 벚나무의 껍질. 활을 만드는 데 쓴다.
- 가화류 (假樺榴) : 화류 빛깔처럼 붉게 칠한 목재. 문갑이나 차반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 화다색 (樺茶色) : 낙엽의 빛깔과 같이 누런빛을 띤 붉은색.
- 화류반 (樺榴盤) : 자단의 목재로 만든 소반.
- 화류빗 (樺榴빗) : 자단의 목재로 만든 머리빗.
- 화류장 (樺榴欌) : 자단의 목재로 만든 장롱.
- 화피궁 (樺皮弓) : 벚나무의 껍질로 꾸민 활.
- 화피색 (樺皮色) : 벚나무 껍질의 빛깔과 같이 붉은빛을 띤 누런색.
- 화피전 (樺皮廛) : 채색하는 데 쓰는 물감이나 중국산 과실 따위를 벚나무 껍질인 화피에 싸서 팔던 가게.
- 화류경대 (樺榴鏡臺) : 자단의 목재로 만든 경대.
- 화태떡쑥 (樺太떡쑥)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25cm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꽃이 피지 않는 줄기에는 잎이 끝에 뭉쳐나고 꽃줄기에는 잎이 드문드문 난다. 한국의 백두산,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화피단장 (樺皮丹粧) : 벚나무의 껍질로 꾸민 활의 몸통 부분.
- 화피장법 (樺皮粧法) : 벚나무의 껍질로 활 따위를 꾸미는 방법.
- 화태쇠깨새 (樺太쇠깨새) : 쇠박새의 하나. 사할린, 쿠릴 열도 등지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간혹 날아온다.
- 화태쇠박새 (樺太쇠박새) : 쇠박새의 하나. 사할린, 쿠릴 열도 등지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간혹 날아온다.
- 화태쇠종다리 (樺太쇠종다리) : 쇠종다리의 하나. 우리나라에도 날아오는 이로운 새로 사할린이 원산지이다.
- 화태황벽나무 (樺太黃檗나무)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가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녹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건축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코르크용 또는 열매와 함께 약용한다. 한국의 중북부,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