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포로 (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政如蒲蘆 한자 뜻 풀이
- 政(정사 정) : 정사(政事), 구실, 정치상의 일, 조세(租稅), 바루다.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행위의 의미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정사(政事) 의미를 생성
- 如(같을 여) :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蒲(부들 포) : 부들, 땅 이름, 향포(香蒲), 박고(蒲姑) 혹은 박고(薄姑),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부들의 의미인데, '蒲柳'는 갯버들의 의미. '浦(포)'는 발음
- 蘆(갈대 로) : 갈대, 절굿대 뿌리, 패지 않은 갈대, 무우, 냉이 뿌리.
[如] 같을 여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 여진여몽(如眞如夢)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如: 같을 여) (眞: 참 진) (如: 같을 여) (夢: 꿈 몽)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
[政] 정사 정 (정사(政事), 구실, 정치상의 일, 조세(租稅), 바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苛: 매울 가) (政: 정사 정) (猛: 사나울 맹) (於: 어조사 어) (虎: 범 호) ]
- 정자정야(政者正也)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政: 정사 정) (者: 놈 자) (正: 바를 정) (也: 잇기 야) ]
- 서정쇄신(庶政刷新) : 여러 방면에서 정치 폐단을 고쳐 새롭게 함. [ (庶: 뭇 서) (政: 정사 정) (刷: 인쇄할 쇄) (新: 새 신) ]
- 북진정책(北進政策) :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 (北: 북녘 북) (進: 나아갈 진) (政: 정사 정) (策: 꾀 책) ]
[蒲] 부들 포 (부들, 땅 이름, 향포(香蒲), 박고(蒲姑) 혹은 박고(薄姑),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류지자(蒲柳之姿)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蒲: 부들 포) (柳: 버들 류) (之: 갈 지) (姿: 맵시 자) ]
- 포편지벌(蒲鞭之罰) : 부들 채찍의 형벌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형벌을 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제가 거의 없는 솜방망이 처벌을 이르는 말. 곧 지나치게 관후(寬厚)한 정치를 이름. [ (蒲: 부들 포) (鞭: 채찍 편) (之: 갈 지) (罰: 벌 벌) ]
- 정여포로(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政: 정사 정) (如: 같을 여) (蒲: 부들 포) (蘆: 갈대 로) ]
[蘆] 갈대 로 (갈대, 절굿대 뿌리, 패지 않은 갈대, 무우, 냉이 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여포로(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政: 정사 정) (如: 같을 여) (蒲: 부들 포) (蘆: 갈대 로) ]
[갈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여포로(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政: 정사 정) (如: 같을 여) (蒲: 부들 포) (蘆: 갈대 로) ]
- 가부지친(葭莩之親) :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 (葭: 갈대 가) (莩: 갈대청 부) (之: 갈 지) (親: 친할 친) ]
[부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편지벌(蒲鞭之罰) : 부들 채찍의 형벌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형벌을 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제가 거의 없는 솜방망이 처벌을 이르는 말. 곧 지나치게 관후(寬厚)한 정치를 이름. [ (蒲: 부들 포) (鞭: 채찍 편) (之: 갈 지) (罰: 벌 벌) ]
- 정여포로(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政: 정사 정) (如: 같을 여) (蒲: 부들 포) (蘆: 갈대 로) ]
- 포편지벌(浦鞭之罰) : 부들 채찍의 벌(罰)이라는 뜻으로, 형식(形式)만 있고 실지(實地)는 없어 욕만 보이자는 벌(罰), 곧 너그러운 정치(政治)를 이르는 말. [ (浦: 개 포) (鞭: 채찍 편) (之: 갈 지) (罰: 벌 벌)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정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無: 없을 무) (爲: 할 위) (之: 갈 지) (治: 다스릴 치) ]
- 약팽소선(若烹小鮮)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 (若: 같을 약) (烹: 삶을 팽) (小: 작을 소) (鮮: 고울 선) ]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苛: 매울 가) (政: 정사 정) (猛: 사나울 맹) (於: 어조사 어) (虎: 범 호) ]
- 여민동락(與民同樂)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與: 줄 여) (民: 백성 민) (同: 한가지 동) (樂: 즐거울 락) ]
- 리국편민(利國便民) : (1)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2)'이국편민'의 북한어. [ (國: 나라 국) (便: 편할 편) (民: 백성 민) ]
[효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여포로(政如蒲蘆) : 부들과 갈대가 빨리 자라듯이, 정치(政治)의 효력(效力)이 빨리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政: 정사 정) (如: 같을 여) (蒲: 부들 포) (蘆: 갈대 로) ]
- 만병통치(萬病通治) :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病: 병 병) (通: 통할 통) (治: 다스릴 치) ]
- 동족방뇨(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凍: 얼 동) (足: 발 족) (放: 놓을 방) (尿: 오줌 뇨) ]
- 백병통치(百病通治) :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病: 병 병) (通: 통할 통) (治: 다스릴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