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귀별성 (胡鬼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胡鬼別星 한자 뜻 풀이
- 胡(오랑캐 호) : 오랑캐 이름, 목, 진(秦) 이전은 흉노(匈奴)만을 일컬었으나 뒤에는 새외(塞外) 민족의 총칭(總稱)이 되었음, 멀다, 장수하다. 소의 턱밑에 늘어진 살을 의미하거나, 달[月]을 지나간 시간이나 비문명으로 보아 '오랑캐'로 사용함. 자형 구분시 '肉'부수에 포함됨. 후에 가차되어 '어찌'의 의미도 파생
- 鬼(귀신 귀) : 귀신, 지혜롭다, 멀다, 별 이름, 야차(夜叉), 아귀(餓鬼) 따위.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과 달리 머리 부분을 비대하게 표현해 죽은 뒤의 혼의 의미인 '귀신'의 뜻으로 나타냄
- 別(나눌 별) : 나누다, 떠나다, 헤어지다, 구별하다, 다르다. 왼쪽은 '骨(골:뼈)'의 변형. 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나누다'는 뜻 생성
- 星(별 성) : 별, 오성(五星), 성수(星宿), 세월, 천문(天文). 하늘에서 별이 해의 분신처럼 밝게 비춘다는 의미에서 '별'의 의미를 생성함
[別] 나눌 별 (나누다, 떠나다, 헤어지다, 구별하다, 다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하량별(河梁別)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河: 강 이름 하) (梁: 들보 량) (別: 나눌 별) ]
- 별건곤(別乾坤) :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別: 나눌 별) (乾: 마를 건) (坤: 곤괘 곤) ]
- 별이청지(別而聽之) :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別: 나눌 별) (而: 말 이을 이) (聽: 들을 청) (之: 갈 지) ]
[星] 별 성 (별, 오성(五星), 성수(星宿), 세월, 천문(天文))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역마직성(驛馬直星) :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驛: 역참 역) (馬: 말 마) (直: 곧을 직) (星: 별 성) ]
- 대성(戴星) :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 (戴: 일 대) (星: 별 성) ]
- 건성조습토(乾星照濕土)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乾: 마를 건) (星: 별 성) (照: 비출 조) (濕: 축축할 습) (土: 흙 토) ]
- 대성지행(戴星之行) : 타향에서 부모의 부음(訃音)을 받고 밤을 새워 돌아가는 길. [ (戴: 일 대) (星: 별 성) (之: 갈 지) (行: 갈 행) ]
- 잔월효성(殘月曉星) : 새벽녘의 달과 별. [ (殘: 해칠 잔) (月: 달 월) (曉: 새벽 효) (星: 별 성) ]
[胡] 오랑캐 호 (오랑캐 이름, 목, 진(秦) 이전은 흉노(匈奴)만을 일컬었으나 뒤에는 새외(塞外) 민족의 총칭(總稱)이 되었음, 멀다, 장수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馬: 말 마) (依: 의지할 의) (北: 북녘 북) (風: 바람 풍) ]
- 호불귀(胡不歸) :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胡: 오랑캐 호) (不: 아니 불) (歸: 돌아갈 귀) ]
- 호사난량(胡思亂量)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胡: 오랑캐 호) (思: 생각할 사) (量: 헤아릴 량) ]
[鬼] 귀신 귀 (귀신, 지혜롭다, 멀다, 별 이름, 야차(夜叉), 아귀(餓鬼)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야불담귀(夜不談鬼) : 밤에는 귀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밤에는 가급적 귀신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말. [ (夜: 밤 야) (不: 아니 불) (談: 말씀 담) (鬼: 귀신 귀)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
- 무사귀신(無祀鬼神) : 자손이 모두 죽어 제사를 지내 줄 사람이 없는 귀신. [ (無: 없을 무) (祀: 제사 사) (鬼: 귀신 귀) (神: 신 신) ]
[강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귀별성(胡鬼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胡: 오랑캐 호) (鬼: 귀신 귀)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강남별성(江南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강남귤화위지(江南橘化爲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江: 강 강) (南: 남녘 남) (橘: 귤나무 귤) (化: 화할 화) (爲: 할 위) (枳: 가지 지) ]
- 호구별성(戶口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추우강남(追友江南) :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追: 쫓을 추) (友: 벗 우) (江: 강 강) (南: 남녘 남) ]
[사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 호귀별성(胡鬼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胡: 오랑캐 호) (鬼: 귀신 귀)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강남별성(江南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호구별성(戶口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別: 나눌 별) (星: 별 성) ]
[집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유호효(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喩: 깨우칠 유) (戶: 지게 호) (曉: 새벽 효) ]
- 호귀별성(胡鬼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胡: 오랑캐 호) (鬼: 귀신 귀)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강남별성(江南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別: 나눌 별) (星: 별 성) ]
[특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拔: 뺄 발) (群: 무리 군)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特: 유다를 특) (立: 설 립)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전인급보(專人急報) : 따로 사람을 보내어 급히 알려 줌. [ (專: 오로지 전) (人: 사람 인) (急: 급할 급) (報: 갚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