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불야관 (門不夜關) : 문은 밤에 잠그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적이 없어 문을 잠그지 않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의 세상이라는 의미.
門不夜關 한자 뜻 풀이
- 門(문 문) :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힌 모양, '문' 의미를 지님.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夜(밤 야) :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달의 의미인 '夕(석)'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亦(역)'의 생략형은 발음 요소로 활용됨
- 關(빗장 관) :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문을 잠그는 빗장의 의미에서, 후에 지역을 경계하는 '관문'의 의미와 '상관하다'는 뜻으로 확대됨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夜] 밤 야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長: 길 장) (長: 길 장) (秋: 가을 추) (夜: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門] 문 문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關] 빗장 관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관두(生死關頭) :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 (生: 날 생) (死: 죽을 사) (關: 빗장 관) (頭: 머리 두)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賊: 도둑 적) (出: 날 출) (關: 빗장 관) (門: 문 문)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휴척상관(休戚相關)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休: 쉴 휴) (戚: 겨레 척) (相: 서로 상) (關: 빗장 관) ]
- 포관격탁(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關: 빗장 관) (擊: 칠 격) (柝: 열 탁) ]
[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長: 길 장) (長: 길 장) (秋: 가을 추) (夜: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도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적인자위지적(賊仁者謂之賊) : 인(仁)을 해(害)치는 자가 진짜 도적(盜賊)이라는 말. [ (賊: 도둑 적) (仁: 어질 인) (者: 놈 자) (謂: 이를 위) (之: 갈 지) (賊: 도둑 적) ]
- 문불야관(門不夜關) : 문은 밤에 잠그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적이 없어 문을 잠그지 않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의 세상이라는 의미. [ (門: 문 문) (不: 아니 불) (夜: 밤 야) (關: 빗장 관) ]
- 난신적자(亂臣賊子) : (1)'난신적자'의 북한어. (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 (臣: 신하 신) (賊: 도둑 적) (子: 아들 자) ]
- 궁구물추(窮寇勿追) :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窮: 다할 궁) (寇: 도둑 구) (勿: 말 물) (追: 쫓을 추) ]
[세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俱: 함께 구) (朽: 썩을 후) ]
- 천하지지(天下之志)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之: 갈 지) (志: 뜻 지) ]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拔: 뺄 발) (山: 메 산) (蓋: 덮을 개) (世: 인간 세)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태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聖: 성스러울 성) (代: 대신 대) ]
-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康: 편안할 강) (哉: 어조사 재) (之: 갈 지) (歌: 노래 가) ]
-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烟: 연기 연) (月: 달 월) ]
- 봉황래의(鳳皇來儀) :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鳳: 봉새 봉) (皇: 임금 황) (來: 올 래) (儀: 거동 의) ]
[태평성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구연월(康衢煙月)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 (康: 편안할 강) (衢: 네거리 구) (煙: 연기 연) (月: 달 월) ]
- 문불야관(門不夜關) : 문은 밤에 잠그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적이 없어 문을 잠그지 않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의 세상이라는 의미. [ (門: 문 문) (不: 아니 불) (夜: 밤 야) (關: 빗장 관) ]
- 풍형예대(豊亨豫大) : 세상(世上)이 태평성대(太平聖代)라 백성(百姓)이 행복(幸福)을 누림. [ (豊: 풍년 풍) (亨: 형통할 형) (豫: 미리 예) (大: 큰 대) ]
- 격양가(擊壤歌)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 (擊: 칠 격) (壤: 흙 양) (歌: 노래 가) ]
- 고복격양(鼓腹擊壤) :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鼓: 북 고) (腹: 배 복) (擊: 칠 격) (壤: 흙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