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증하약 (對症下藥)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對症下藥 한자 뜻 풀이
- 對(대답할 대) : 대답하다, 대하다, 대, 같다, 만나다. 입으로 응대하되 법도[寸]에 맞게 한다는 의미에서 '대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서로 대답한다는 의미에서 '상대하다'는 의미 파생
- 症(증세 증) : 증세, 證의 俗字, 병의 증세.
- 下(아래 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 藥(약 약) : 약, 더운 모양, 간을 맞추 다, 독(毒), 치료하다. 병을 고치고 치료하는 '약'의 의미. '樂'은 발음요소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對] 대답할 대 (대답하다, 대하다, 대, 같다, 만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두대면(擧頭對面) :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 (擧: 들 거) (頭: 머리 두) (對: 대답할 대) (面: 낯 면) ]
- 전대지재(專對之材) : 묻는 즉시(卽時) 지혜(智慧)롭게 대답(對答)할 수 있어, 외국(外國) 사신(使臣)으로 능히 응대할 만한 지혜(智慧)를 가진 사람. [ (專: 오로지 전) (對: 대답할 대) (之: 갈 지) (材: 재목 재) ]
- 야우대상(夜雨對牀) :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夜: 밤 야) (雨: 비 우) (對: 대답할 대) (牀: 평상 상) ]
- 대안불식사득량찬(對案不食思得良饌) :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 (對: 대답할 대) (案: 책상 안) (不: 아니 불) (食: 밥 식) (思: 생각할 사) (得: 얻을 득) (良: 좋을 량) (饌: 반찬 찬) ]
- 대객지도(對客之道) : 손님을 대할 때의 도리나 예의. [ (對: 대답할 대) (客: 손 객) (之: 갈 지) (道: 길 도) ]
[症] 증세 증 (증세, 證의 俗字, 병의 증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대증하약(對症下藥)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 (對: 대답할 대) (症: 증세 증) (下: 아래 하) (藥: 약 약) ]
[藥] 약 약 (약, 더운 모양, 간을 맞추 다, 독(毒), 치료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롱중물(藥籠中物)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藥: 약 약) (籠: 대그릇 롱) (中: 가운데 중) (物: 만물 물) ]
- 약방감초(藥房甘草)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藥: 약 약) (房: 방 방) (甘: 달 감) (草: 풀 초) ]
- 부장지약(腐腸之藥) : 창자를 썩게 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좋은 음식과 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腐: 썩을 부) (腸: 창자 장) (之: 갈 지) (藥: 약 약) ]
- 수병투약(隨病投藥)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隨: 따를 수) (病: 병 병) (投: 던질 투) (藥: 약 약) ]
- 대증하약(對症下藥)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 (對: 대답할 대) (症: 증세 증) (下: 아래 하) (藥: 약 약) ]
[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수마발(牛溲馬勃)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 (牛: 소 우) (溲: 반죽할 수) (馬: 말 마) (勃: 우쩍 일어날 발) ]
- 수병투약(隨病投藥)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隨: 따를 수) (病: 병 병) (投: 던질 투) (藥: 약 약) ]
- 대증하약(對症下藥)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 (對: 대답할 대) (症: 증세 증) (下: 아래 하) (藥: 약 약) ]
- 약롱지물(藥籠之物) : (1)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2)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藥: 약 약) (籠: 대그릇 롱) (之: 갈 지) (物: 만물 물) ]
- 백약지장(百藥之長) : '술'을 달리 이르는 말. 온갖 뛰어난 약 가운데서 가장 으뜸이라는 뜻으로 ≪한서(漢書)≫ <식화지(食貨志)> 하편에서 나온 말이다. [ (百: 일백 백) (藥: 약 약) (之: 갈 지) (長: 길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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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호우고슬(好竽鼓瑟) : 피리를 좋아하는데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으로, 남의 비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거나, 구하려는 것을 엉뚱하게 대처함을 이르는 말. [ (好: 좋을 호) (竽: 피리 우) (鼓: 북 고) (瑟: 큰 거문고 슬) ]
- 안불망위(安不忘危)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 (安: 편안할 안)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危: 위태할 위) ]
- 물경소사(勿輕小事) : 작은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의미. [ (勿: 말 물) (輕: 가벼울 경) (小: 작을 소) (事: 일 사) ]
[문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視: 볼 시) ]
- 쾌도난마(快刀亂麻)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刀: 칼 도) (麻: 삼 마) ]
- 칠보시(七步詩) :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詩: 시 시) ]
-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煙: 연기 연) (幕: 막 막) (作: 지을 작) (戰: 싸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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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煙: 연기 연) (幕: 막 막) (作: 지을 작) (戰: 싸움 전) ]
- 대증하약(對症下藥)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 (對: 대답할 대) (症: 증세 증) (下: 아래 하) (藥: 약 약) ]
- 인이불발(引而不發) : (1)활시위를 당길 뿐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을 가르치되 그 방법만 가르치고 스스로 핵심을 터득하게 함을 이르는 말. (2)힘을 길러 때를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引: 당길 인)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發: 필 발) ]
- 요령부득(要領不得) : 말이나 글 따위의 핵심이 되는 뜻이나 의도를 알 수가 없음. [ (要: 구할 요) (領: 옷깃 령)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득요령(不得要領) : 말이나 글 따위의 핵심이 되는 뜻이나 의도를 알 수가 없음. [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要: 구할 요) (領: 옷깃 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