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충의 (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付祿忠義 한자 뜻 풀이
- 付(줄 부) : 주다, 붙다, 부치다, 부탁하다, 건넴. 손에 물건을 들고 사람을 향하는 것에서 '주다', '청하다' 등의 의미 생성.
- 祿(복 록) : 복, 녹봉, 녹을 주다, 기록하다, 상으로 주는 물건. 본래 '행복'의 의미에서 파생되어 벼슬아치의 봉급의 의미인 '녹봉'으로 발전됨
- 忠(충성 충) :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한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 義(옳을 의) : 옳다, 의(義), 뜻, 은혜, 의협. 羊(양)과 我(아)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 등의 의미 생성
[付] 줄 부 (주다, 붙다, 부치다, 부탁하다, 건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신당부(申申當付) :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당부. [ (申: 납 신) (申: 납 신) (當: 마땅할 당) (付: 줄 부) ]
- 부록충의(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 (付: 줄 부) (祿: 복 록)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
[忠] 충성 충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사신이례사군이충(使臣以禮事君以忠) :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以: 써 이) (禮: 예도 례) (事: 일 사) (君: 임금 군) (以: 써 이) (忠: 충성 충)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不: 아니 불) (事: 일 사) (二: 두 이) (君: 임금 군) ]
- 충간의담(忠肝義膽) : 충성스러운 마음과 의로운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忠: 충성 충) (肝: 간 간) (義: 옳을 의) (膽: 쓸개 담) ]
[祿] 복 록 (복, 녹봉, 녹을 주다, 기록하다, 상으로 주는 물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록충의(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 (付: 줄 부) (祿: 복 록)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
- 천하지록(天下之祿) : 세상의 부(富).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之: 갈 지) (祿: 복 록) ]
- 천지미록(天之美祿) : 하늘에서 내려 준 좋은 녹(祿)이라는 뜻으로, '술'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之: 갈 지) (美: 아름다울 미) (祿: 복 록) ]
- 두승지녹(斗升之祿) :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 [ (斗: 말 두) (升: 되 승) (之: 갈 지) ]
- 회록지재(回祿之災) :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 (回: 돌 회) (祿: 복 록) (之: 갈 지) (災: 재앙 재) ]
[義] 옳을 의 (옳다, 의(義), 뜻, 은혜, 의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숙시주의(熟柿主義) : 감이 익기를 기다리는 주의라는 뜻으로, 홍시(紅柿)가 저절로 떨어져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듯이 호기(好期)가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주의. [ (熟: 익을 숙) (柿: 감나무 시)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행즉사의(行則思義)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行: 갈 행)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
- 견리망의(見利忘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 볼 견) (利: 날카로울 리) (忘: 잊을 망) (義: 옳을 의) ]
- 대의멸친(大義滅親)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大: 큰 대) (義: 옳을 의) (滅: 멸망할 멸) (親: 친할 친) ]
[녹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록충의(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 (付: 줄 부) (祿: 복 록)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
- 두승지녹(斗升之祿) :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 [ (斗: 말 두) (升: 되 승) (之: 갈 지) ]
- 박록(薄祿) : 박한 봉급. [ (薄: 엷을 박) (祿: 복 록) ]
- 간록(干祿) : (1)행복을 구함. (2)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고자 함을 이르는 말. [ (干: 방패 간) (祿: 복 록) ]
[봉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삼부지양(三釜之養) :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 (三: 석 삼) (釜: 가마 부) (之: 갈 지) (養: 기를 양) ]
- 부록충의(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 (付: 줄 부) (祿: 복 록)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
- 담석지록(儋石之祿) : 얼마 되지 아니하는 봉록.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祿: 복 록)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충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록충의(付祿忠義)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 (付: 줄 부) (祿: 복 록)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
- 충혼의백(忠魂義魄) : 충성스럽고 의로운 넋이라는 뜻으로, 충의의 정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忠: 충성 충) (魂: 넋 혼) (義: 옳을 의) (魄: 넋 백) ]
- 절충지신(折衝之臣) : 쳐들어오는 적을 물리친 충의의 신하(臣下). [ (折: 꺾을 절) (衝: 찌를 충)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가운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