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분흥 (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張脈憤興 한자 뜻 풀이
- 張(베풀 장) : 베풀다, 큰체하다, 벌여놓음, 뽐냄, 벌임. 화살을 먹여 시위를 당겼다는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의 '베풀다'는 뜻 생성
- 脈(맥 맥) : 맥, 물길, 줄기, 맥박, 진맥(診脈)하다. 사람의 몸 속에 흐르는 혈(血)이나 기(氣)의 흐름을 의미
- 憤(결낼 분) : 결내다, 분, 번민하다, 힘쓰다, 성을 냄. '성을 내거나 흥분하다'는 의미. '賁(분)'은 발음 역할
- 興(일 흥) : 일다, 흥취, 피를 바르다, 일어남, 흥겨움. 힘을 합하여 함께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흥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張] 베풀 장 (베풀다, 큰체하다, 벌여놓음, 뽐냄, 벌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內: 안 내)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張: 베풀 장) ]
-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虛: 빌 허) (張: 베풀 장) (聲: 소리 성) (勢: 기세 세) ]
- 장관이대(張冠李戴) : 장(張)가의 모자를 이(李)가가 썼다는 뜻으로, 이름과 실상이 일치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張: 베풀 장) (冠: 갓 관) (戴: 일 대)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張: 베풀 장) (脈: 맥 맥) (憤: 결낼 분) (興: 일 흥) ]
- 예기방장(銳氣方張) : 날카롭고 굳세며 적극적인 기운이 한창 성함. [ (銳: 날카로울 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張: 베풀 장) ]
[憤] 결낼 분 (결내다, 분, 번민하다, 힘쓰다, 성을 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 분기충천(憤氣衝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憤: 결낼 분)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張: 베풀 장) (脈: 맥 맥) (憤: 결낼 분) (興: 일 흥) ]
[脈] 맥 맥 (맥, 물길, 줄기, 맥박, 진맥(診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혈맥상승(血脈上昇) :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 (血: 피 혈) (脈: 맥 맥) (上: 위 상) (昇: 오를 승)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一: 한 일)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張: 베풀 장) (脈: 맥 맥) (憤: 결낼 분) (興: 일 흥) ]
[興] 일 흥 (일다, 흥취, 피를 바르다, 일어남, 흥겨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함흥차사(咸興差使)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 (咸: 다 함) (興: 일 흥) (差: 어긋날 차) (使: 부릴 사) ]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興: 일 흥) (盡: 다할 진) (悲: 슬플 비) (來: 올 래) ]
- 흥청망청(興淸亡淸) : 흥청이 망청이 되었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마구 낭비하고 마구 행동하면 망한다는 의미. [ (興: 일 흥) (淸: 맑을 청) (亡: 잃을 망) (淸: 맑을 청) ]
[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사(恒沙) : 항하(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無限)히 많은 수량(數量)'을 일컬음. [ (恒: 항상 항) (沙: 모래 사) ]
-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强)한 장수(將帥) 밑에는 약한 병졸(兵卒)이 없음. [ (强: 굳셀 강) (將: 장수 장) (下: 아래 하) (無: 없을 무) (弱: 약할 약) (兵: 군사 병) ]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裏: 속 리) (針: 바늘 침) ]
- 하량별(河梁別)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河: 강 이름 하) (梁: 들보 량) (別: 나눌 별) ]
- 장강대해(長江大海) :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長: 길 장) (江: 강 강) (大: 큰 대) (海: 바다 해)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모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意: 뜻 의)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索: 동아줄 삭) (莫: 없을 막)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혈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張: 베풀 장) (脈: 맥 맥) (憤: 결낼 분) (興: 일 흥) ]
- 기진맥진(氣盡脈盡) : 힘을 모두 써서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됨. [ (氣: 기운 기) (盡: 다할 진) (脈: 맥 맥) (盡: 다할 진) ]
[움직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諸: 모든 제) (行: 갈 행)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附: 붙을 부) (和: 고를 화) (同: 한가지 동) ]
- 영기동인(英氣動人) : 빼어난 기상(氣像)이 사람을 움직임. [ (英: 꽃부리 영) (氣: 기운 기) (動: 움직일 동) (人: 사람 인) ]
- 일거일동(一擧一動) :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一: 한 일) (擧: 들 거) (一: 한 일) (動: 움직일 동)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