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운저미 (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暗雲低迷 한자 뜻 풀이
- 暗(어두울 암) : 어둡다, 밤, 몰래, 보이지 아니하다, 깊숙하다. 주위가 보이지 않는 어둡다는 의미. 후에 사리에 어둡다는 '어리석다'는 의미까지 확대. '音(음)'은 발음 역할
- 雲(구름 운) : 구름, 습기, 높음의 비유, 많음의 비유, 구름같이 덩이져 보이는 것의 비유. 본래 '云(운)'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雨(우)'와 결합해 만듦. 云(운)은 '말하다'로 전용
- 低(낮을 저) : 낮다, 숙이다, 머무르다, 키나 높이 따위가 작은 모양, 음조(音調)나 벼슬이 낮은 모양. 사람이 몸을 숙이고 있다는 의미에서 '낮다', '숙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氐(저)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迷(미혹할 미) : 미혹하다, 호리다, 미혹, 유혹(誘惑)함, 헷갈리다. 길이 너무 많아 '헤매다'는 의미. '米'는 발음 역할
[低] 낮을 저 (낮다, 숙이다, 머무르다, 키나 높이 따위가 작은 모양, 음조(音調)나 벼슬이 낮은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저속열악(低俗劣惡) : 품위나 질 따위가 속되고 낮음. [ (低: 낮을 저) (俗: 풍속 속) (惡: 악할 악) ]
- 천작저창(淺酌低唱) :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 (淺: 얕을 천) (酌: 따를 작) (低: 낮을 저) (唱: 부를 창) ]
- 저수하심(低首下心) :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억누른다는 뜻으로, 상대에게 굴복(屈服)함을 의미하는 말. [ (低: 낮을 저) (首: 머리 수) (下: 아래 하) (心: 마음 심) ]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 부앙저회(俯仰低徊) : 감개무량(感慨無量)해서 울려다 보았다 내려다보았다 하면서 어정거림.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低: 낮을 저) (徊: 어정거릴 회) ]
[暗] 어두울 암 (어둡다, 밤, 몰래, 보이지 아니하다, 깊숙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향부동(暗香浮動) : 그윽한 향기가 은은히 떠돎. [ (暗: 어두울 암) (香: 향기 향) (浮: 뜰 부) (動: 움직일 동)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농암(聾暗)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
- 암요인심(暗邀人心) : 몰래 사람들의 마음을 맞춘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뜻에 영합(迎合)하여 민심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임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邀: 맞을 요)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迷] 미혹할 미 (미혹하다, 호리다, 미혹, 유혹(誘惑)함, 헷갈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 전미개오(轉迷開悟)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轉: 구를 전) (迷: 미혹할 미) (開: 열 개) (悟: 깨달을 오) ]
- 당국자미(當局者迷)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 (當: 마땅할 당) (局: 판 국) (者: 놈 자) (迷: 미혹할 미) ]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雲] 구름 운 (구름, 습기, 높음의 비유, 많음의 비유, 구름같이 덩이져 보이는 것의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雲: 구름 운) (散: 흩을 산) ]
- 풍운조화(風雲造化)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造: 지을 조) (化: 화할 화)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大: 큰 대) (旱: 가물 한)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霓: 무지개 예) ]
- 능운지지(凌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雲: 구름 운) (之: 갈 지) (志: 뜻 지)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구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雲: 구름 운) (散: 흩을 산) ]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불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좌불안석(坐不安席)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不: 아니 불) (安: 편안할 안) (席: 자리 석) ]
- 여좌침석(如坐針席) :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거북하고 불안함을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坐: 앉을 좌) (針: 바늘 침) (席: 자리 석) ]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 의심암귀(疑心暗鬼) : 의심하는 마음이 어둠의 귀신을 만든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의심이 온갖 무서운 망상을 일으켜 불안해지거나, 선입관이 판단을 흐리게 함을 이르는 말. [疑心生暗鬼]. [ (疑: 의심할 의) (心: 마음 심) (暗: 어두울 암) (鬼: 귀신 귀) ]
- 고성낙일(孤城落日) :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城: 성 성) (日: 날 일) ]
[사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置: 둘 치) (身: 몸 신) (其: 그 기) (外: 바깥 외) ]
-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手: 손 수) (握: 쥘 악) (汗: 땀 한) ]
- 반착(盤錯) :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 (盤: 소반 반) (錯: 섞일 착) ]
- 사사건건(事事件件)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事: 일 사) (事: 일 사) (件: 것 건) (件: 것 건) ]
- 불가항력(不可抗力) : (1)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2)외부의 사건에서 거래 관념상의 가능한 주의와 예방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일. [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抗: 막을 항) (力: 힘 력) ]
[위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手: 손 수) (握: 쥘 악) (汗: 땀 한) ]
[정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 명견만리(明見萬里) :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見: 볼 견)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
- 비봉수풍(飛蓬隨風) : 마른 쑥이 바람 부는 대로 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의나 방침이 없이 정세나 환경에 따라 움직임을 비유하는 말. [ (飛: 날 비) (蓬: 쑥 봉) (隨: 따를 수) (風: 바람 풍) ]
- 양동작전(陽動作戰) : 적의 경계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실제 전투는 하지 아니하지만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함으로써 마치 공격할 것처럼 보여 적을 속이는 작전. [ (陽: 볕 양) (動: 움직일 동) (作: 지을 작) (戰: 싸움 전) ]
[중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의명분(大義名分)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 (大: 큰 대) (義: 옳을 의) (名: 이름 명) (分: 나눌 분) ]
- 천기누설(天機漏泄) :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機: 베틀 기) (泄: 샐 설)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 막중국사(莫重國事) : 더할 수 없이 중대한 나랏일. [ (莫: 없을 막) (重: 무거울 중) (國: 나라 국) (事: 일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