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사병 (四百四病) :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四百四病 한자 뜻 풀이
- 四(넉 사) : 넷, 네 번, 사방. 사방[口]으로 나누어지는[八] 모양의 부호를 표시해 음수(陰數: 홀수)인 '넷'의 의미를 나타냄
- 百(일백 백) :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白'에 '一'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四(넉 사) : 넷, 네 번, 사방. 사방[口]으로 나누어지는[八] 모양의 부호를 표시해 음수(陰數: 홀수)인 '넷'의 의미를 나타냄
- 病(병 병) : 병, 괴로워하다, 괴롭히다, 시들다, 주리다. 사람이 병이 걸려 침상에 누워있는 의미에서 '병'의 의미 생성. '丙(병)'은 발음
[四] 넉 사 (넷, 네 번, 사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再: 두 재) (三: 석 삼) (再: 두 재) (四: 넉 사) ]
- 사구일생(四俱一生) :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四: 넉 사) (俱: 함께 구) (一: 한 일) (生: 날 생)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病] 병 병 (병, 괴로워하다, 괴롭히다, 시들다, 주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病: 병 병)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생로병사고(生老病死苦) :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 (生: 날 생) (老: 늙을 로) (病: 병 병) (死: 죽을 사) (苦: 쓸 고) ]
- 재자다병(才子多病) : 재주 있는 사람은 병이 잦음. [ (才: 재주 재) (子: 아들 자) (多: 많을 다) (病: 병 병) ]
[百] 일백 백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事: 일 사) ]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당금지지(當禁之地) :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 (當: 마땅할 당) (禁: 금할 금) (之: 갈 지) (地: 땅 지)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城: 성 성) (狐: 여우 호)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모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솔토지빈(率土之濱) : 온 나라의 영토 안. [ (率: 거느릴 솔) (土: 흙 토) (之: 갈 지) (濱: 물가 빈)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德: 덕 덕)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
-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 (君: 임금 군) (師: 스승 사) (父: 아비 부) (一: 한 일) (體: 몸 체) ]
[바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요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본색원(拔本塞源) :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이다. [ (拔: 뺄 발) (本: 밑 본) (塞: 막을 색) (源: 근원 원) ]
- 사백사병(四百四病) :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四: 넉 사) (百: 일백 백) (四: 넉 사) (病: 병 병) ]
[인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착생사(愛着生死)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愛: 사랑 애) (着: 붙을 착) (生: 날 생) (死: 죽을 사)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遷: 옮길 천) (流: 흐를 류)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제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방거자(落榜擧子) : (1)'낙방거자'의 북한어. (2)과거에 떨어진 선비. (3)어떤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榜: 방 방) (擧: 들 거) (子: 아들 자) ]
- 방부차빈(放富差貧) : 부유한 사람은 제외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부역을 지움. [ (放: 놓을 방) (富: 가멸 부) (差: 어긋날 차) (貧: 가난할 빈) ]
- 사백사병(四百四病) :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四: 넉 사) (百: 일백 백) (四: 넉 사) (病: 병 병) ]
- 갱유분서(坑儒焚書) :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 (坑: 구덩이 갱) (儒: 선비 유) (焚: 불사를 분) (書: 글 서) ]
- 분서갱유(焚書坑儒) :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 (焚: 불사를 분) (書: 글 서) (坑: 구덩이 갱) (儒: 선비 유) ]
[조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文: 글월 문) (質: 바탕 질) (彬: 빛날 빈) (彬: 빛날 빈) ]
- 섭리음양(燮理陰陽)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 (燮: 화할 섭) (理: 다스릴 리) (陰: 응달 음) (陽: 볕 양) ]
- 천지신명(天地神明) : 천지의 조화를 주재하는 온갖 신령.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神: 신 신) (明: 밝을 명) ]
[질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롱중물(藥籠中物)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藥: 약 약) (籠: 대그릇 롱) (中: 가운데 중) (物: 만물 물) ]
- 사유질병즉필약지(師有疾病卽必藥之) : 스승께 질병(疾病)이 있으면 곧 반드시 약을 지어 치료(治療)해 드려야 함. [ (師: 스승 사) (有: 있을 유) (疾: 병 질) (病: 병 병) (卽: 곧 즉) (必: 반드시 필) (藥: 약 약) (之: 갈 지) ]
- 우환질고(憂患疾苦) :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憂: 근심 우) (患: 근심 환) (疾: 병 질) (苦: 쓸 고) ]
- 잔질지인(殘疾之人) : 몸에 질병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병을 많이 치러 쇠약해진 사람을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疾: 병 질)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사백사병(四百四病) :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四: 넉 사) (百: 일백 백) (四: 넉 사) (病: 병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