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5일 목요일

면백: 免白

면백 (免白) :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免白 한자 뜻 풀이

  • 免(벗어날 면) : 벗어나다, 관 벗다, 위급한 경우를 겨우 피하거나 그런 상태에서 헤어남, 초상 때 관을 벗고 백포(白布)로 머리를 묶음, …을 아니하게 되다.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免] 벗어날 면 (벗어나다, 관 벗다, 위급한 경우를 겨우 피하거나 그런 상태에서 헤어남, 초상 때 관을 벗고 백포(白布)로 머리를 묶음, …을 아니하게 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관징계 획순 이미지 면관징계(免官懲戒) :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 (: 벗어날 면) (: 벼슬 관) (: 혼날 징) (: 경계할 계) ]
  • 납속면천(納粟免賤)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 (: 들일 납) (: 조 속) (: 벗어날 면) (: 천할 천) ]
  • 면백(免白) :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벗어날 면) (: 흰 백) ]
  • 재소난면(在所難免) : 어떤 처지나 일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움. [ (: 있을 재) (: 바 소) (: 어려울 난) (: 벗어날 면) ]
  • 파공관면(罷工寬免) :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 때 파공을 허락함. [ (: 그만둘 파) (: 장인 공) (: 너그러울 관) (: 벗어날 면)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 획순 이미지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 넓적할 편) (: 까치 작) (: 아니 불) (: 능할 능) (: 고기 육) (: 흰 백) (: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 흰 백)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 흰 백) (: 머리 수) (: 해칠 잔) (: 해 년)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 이불 피) (: 터럭 발) (: 갓끈 영) (: 갓 관)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이 슬) (: 머무를 처) (: 머리 두) (: 말 이을 이) (: 검을 흑) ]

[벼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 섬돌 계) (: 높을 고) (: 벼슬 직) (: 낮을 비)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 매달 현) (: 수레 거) (: 갈 지) (: 해 년)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 메 산) (: 수풀 림) (: 머무를 처) (: 선비 사) ]

[신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대뇌상 획순 이미지 장대뇌상(杖臺牢上) :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 (: 지팡이 장) (: 대 대) (: 위 상) ]
  • 평수(萍水) : 물 위에 뜬 개구리밥이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개구리밥 평) (: 물 수) ]
  • 맹호위서(猛虎爲鼠) :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사나울 맹) (: 범 호) (: 할 위) (: 쥐 서) ]
  • 면백(免白) :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벗어날 면) (: 흰 백) ]
  • 류리걸식(流離乞食) : (1)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빌어먹음. (2)'유리걸식'의 북한어. [ (: 떠날 리) (: 빌 걸) (: 밥 식) ]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 획순 이미지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 들 야) (: 나라 동산 원) ]
  •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 통할 통) (: 성 성) (: 이름 명) ]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 (: 앞 전) (: 대신 대) (: 아닐 미) (: 들을 문)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코 비) (: 할아비 조) ]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 앞 전) (: 뒤 후) (: 굽을 곡) (: 꺾을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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