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붕지탁 (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崩地坼 한자 뜻 풀이
- 天(하늘 천) :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땅[地]'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崩(무너질 붕) : 무너지다, 흩어지다, 앓다, 죽다, 떨어짐. 산, 언덕 따위가 '무너지다'는 의미에서 파괴되다, 흩어지다 등과 함께 '천자(天子)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의미함. '朋(붕)'은 발음
- 地(땅 지) :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坼(터질 탁) : 터지다, 열리다, 갈라진 금, 갈라짐. 터져서 '갈라지다'는 의미
[地] 땅 지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지지평(天地之平) : 천지가 공평한 일. [ (天: 하늘 천) (地: 땅 지) (之: 갈 지) (平: 평평할 평) ]
[坼] 터질 탁 (터지다, 열리다, 갈라진 금, 갈라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탁(開坼) : 봉한 편지나 서류 따위를 뜯어보라는 뜻으로, 주로 손아랫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의 겉봉에 쓰는 말. [ (開: 열 개) (坼: 터질 탁)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崩] 무너질 붕 (무너지다, 흩어지다, 앓다, 죽다, 떨어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예괴악붕(禮壞樂崩) :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壞: 무너질 괴) (樂: 풍류 악) (崩: 무너질 붕)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 천붕지괴(天崩地壞) :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壞: 무너질 괴) ]
- 천붕(天崩) : (1)하늘이 무너짐. (2)임금이 세상을 떠남.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
- 어란토붕(魚爛土崩) :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 [ (魚: 고기 어) (爛: 문드러질 란) (土: 흙 토) (崩: 무너질 붕) ]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당금지지(當禁之地) :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 (當: 마땅할 당) (禁: 금할 금) (之: 갈 지) (地: 땅 지) ]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변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변지이(天變地異) :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자연계의 여러 가지 변동과 이변. [ (天: 하늘 천) (變: 변할 변) (地: 땅 지) (異: 다를 이)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三: 석 삼) (日: 날 일) ]
- 천지개벽(天地開闢) :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地: 땅 지) (開: 열 개) (闢: 열 벽)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사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우지변(不虞之變) : 뜻밖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 [ (不: 아니 불) (虞: 근심할 우)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 사변무궁(事變無窮) : 사건의 변동이 끝없이 많음. 또는 여러 가지 사변이 자꾸 일어나 끝이 없음. [ (事: 일 사) (變: 변할 변)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
- 청천벽력(靑天霹靂) :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재앙, 사고나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靑: 푸를 청) (天: 하늘 천) (霹: 벼락 벽) (靂: 벼락 력) ]
- 초두난액(蕉頭爛額) : 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어 가며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사변(事變)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어 이리저리 힘겹게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 (蕉: 파초 초) (頭: 머리 두) (額: 이마 액) ]
[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哄: 떠들썩할 홍)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재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분혜탄(芝焚蕙嘆)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芝: 지초 지) (焚: 불사를 분) (蕙: 향풀 이름 혜) (嘆: 탄식할 탄) ]
- 선기자타(善騎者墮) :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善: 착할 선) (騎: 말 탈 기) (者: 놈 자) (墮: 떨어질 타) ]
- 자작얼(自作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 (自: 스스로 자) (作: 지을 작) (孼: 서자 얼) ]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減: 덜 감) (膳: 반찬 선)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제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양방벌(禪讓放伐)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 (禪: 봉선 선) (讓: 사양할 양) (放: 놓을 방) (伐: 칠 벌) ]
- 춘추정성(春秋鼎盛) :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春: 봄 춘) (秋: 가을 추) (鼎: 솥 정) (盛: 담을 성) ]
- 맹호위서(猛虎爲鼠) :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猛: 사나울 맹) (虎: 범 호) (爲: 할 위) (鼠: 쥐 서) ]
- 삼십육궁(三十六宮)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三: 석 삼) (十: 열 십) (宮: 집 궁)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죽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俱: 함께 구) (朽: 썩을 후) ]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기사회생(起死回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 (起: 일어날 기) (死: 죽을 사) (回: 돌 회) (生: 날 생)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生: 날 생) (寄: 부칠 기) (死: 죽을 사) (歸: 돌아갈 귀) ]
[중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의명분(大義名分)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 (大: 큰 대) (義: 옳을 의) (名: 이름 명) (分: 나눌 분) ]
- 천기누설(天機漏泄) :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機: 베틀 기) (泄: 샐 설) ]
- 천붕지탁(天崩地坼)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崩: 무너질 붕) (地: 땅 지) (坼: 터질 탁) ]
- 암운저미(暗雲低迷)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雲: 구름 운) (低: 낮을 저) (迷: 미혹할 미) ]
- 막중국사(莫重國事) : 더할 수 없이 중대한 나랏일. [ (莫: 없을 막) (重: 무거울 중) (國: 나라 국) (事: 일 사) ]
[하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움직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諸: 모든 제) (行: 갈 행)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附: 붙을 부) (和: 고를 화) (同: 한가지 동) ]
- 영기동인(英氣動人) : 빼어난 기상(氣像)이 사람을 움직임. [ (英: 꽃부리 영) (氣: 기운 기) (動: 움직일 동) (人: 사람 인) ]
- 일거일동(一擧一動) :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一: 한 일) (擧: 들 거) (一: 한 일) (動: 움직일 동)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