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잔월효성: 殘月曉星

잔월효성 (殘月曉星) : 새벽녘의 달과 별.



殘月曉星 한자 뜻 풀이

  • 殘(해칠 잔) :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는 의미에서 '해친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 戔(전)이 발음 역할도 함
  • 月(달 월)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항상 차있는 해[日]와 구별해서 차고 기우는 달의 형상에서 이지러지는 달의 모양을 본떠 만듦. '달'이나 '시기', '시간' 등의 의미로 활용됨
  • 曉(새벽 효) : 새벽, 밝다, 깨닫다, 타이르다, 사뢰다. 해가 밝아오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새벽'이나 '밝다'는 의미를 생성함. 堯(요)는 발음 요소
  • 星(별 성) : 별, 오성(五星), 성수(星宿), 세월, 천문(天文). 하늘에서 별이 해의 분신처럼 밝게 비춘다는 의미에서 '별'의 의미를 생성함


[星] 별 성 (별, 오성(五星), 성수(星宿), 세월, 천문(天文))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역마직성 획순 이미지 역마직성(驛馬直星) :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역참 역) (: 말 마) (: 곧을 직) (: 별 성) ]
  • 대성(戴星) :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 (: 일 대) (: 별 성) ]
  • 건성조습토(乾星照濕土)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마를 건) (: 별 성) (: 비출 조) (: 축축할 습) (: 흙 토) ]
  • 대성지행(戴星之行) : 타향에서 부모의 부음(訃音)을 받고 밤을 새워 돌아가는 길. [ (: 일 대) (: 별 성) (: 갈 지) (: 갈 행) ]
  • 잔월효성(殘月曉星) : 새벽녘의 달과 별. [ (: 해칠 잔) (: 달 월) (: 새벽 효) (: 별 성) ]

[曉] 새벽 효 (새벽, 밝다, 깨닫다, 타이르다, 사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풍잔월 획순 이미지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 새벽 효) (: 바람 풍) (: 해칠 잔) (: 달 월) ]
  • 가유호효(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 (: 집 가) (: 깨우칠 유) (: 지게 호) (: 새벽 효) ]
  • 잔월효성(殘月曉星) : 새벽녘의 달과 별. [ (: 해칠 잔) (: 달 월) (: 새벽 효) (: 별 성) ]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殘] 해칠 잔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수잔년 획순 이미지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 흰 백) (: 머리 수) (: 해칠 잔) (: 해 년)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해칠 잔) (: 잔 배) (: 안주 효) ]
  •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 새벽 효) (: 바람 풍) (: 해칠 잔) (: 달 월)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 해칠 잔) (: 엮을 편) (: 끊을 단) (: 대쪽 간) ]
  • 단간잔편(斷簡殘篇)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 (: 끊을 단) (: 대쪽 간) (: 해칠 잔) (: 책 편) ]

[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옥토은섬(玉兎銀蟾)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 구슬 옥) (: 토끼 토) (: 은 은) (: 두꺼비 섬) ]
  • 강풍명월(江風明月) :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 강 강) (: 바람 풍) (: 밝을 명) (: 달 월) ]

[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중천 획순 이미지 호중천(壺中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 병 호)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대성(戴星) :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 (: 일 대) (: 별 성) ]
  • 저력지재(樗櫟之材) :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죽나무 저) (: 상수리나무 력) (: 갈 지) (: 재목 재) ]
  • 건성조습토(乾星照濕土)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마를 건) (: 별 성) (: 비출 조) (: 축축할 습) (: 흙 토) ]
  • 대성지행(戴星之行) : 타향에서 부모의 부음(訃音)을 받고 밤을 새워 돌아가는 길. [ (: 일 대) (: 별 성) (: 갈 지) (: 갈 행) ]

[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월만즉휴 획순 이미지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 의기소침(意氣銷沈)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 (: 뜻 의) (: 기운 기) (: 녹일 소) (: 잠길 침) ]

[새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평단지기 획순 이미지 평단지기(平旦之氣)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 평평할 평) (: 아침 단) (: 갈 지) (: 기운 기) ]
  •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 새벽 효) (: 바람 풍) (: 해칠 잔) (: 달 월) ]
  • 혼정신성(昏定晨省)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혼) (: 정할 정) (: 새벽 신) (: 살필 성) ]
  • 삼시염불(三時念佛) : 새벽, 한낮,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 (: 석 삼) (: 때 시) (: 부처 불)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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