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전삼백 (臘前三白)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臘前三白 한자 뜻 풀이
- 臘(납향 랍) : 납향(臘享), 섣달, 중의 나이, 쌍날칼, 소금에 절인 고기. 납일{冬至 후 제3 未日}에 큰 사냥감을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인 납향(臘享)의 의미에서 후에 섣달의 의미로 확대됨
- 前(앞 전) : 앞, 앞서다, 나아가다, …에게, 남보다 먼저. 본래 사람 발[止]이 배[舟]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刀(도)'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
[前] 앞 전 (앞, 앞서다, 나아가다, …에게, 남보다 먼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 (前: 앞 전) (代: 대신 대)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전고미문(前古未聞) : 전에 들어 보지 못함. [ (前: 앞 전) (古: 예 고)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飛: 날 비) (昇: 오를 승) ]
[臘] 납향 랍 (납향(臘享), 섣달, 중의 나이, 쌍날칼, 소금에 절인 고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납전삼백(臘前三白)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 (前: 앞 전) (三: 석 삼) (白: 흰 백) ]
[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詠: 읊을 영) (雪: 눈 설)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形: 형상 형)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面: 낯 면) (面: 낯 면)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眼: 눈 안) ]
-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蜂: 벌 봉) (目: 눈 목) (豺: 승냥이 시) (聲: 소리 성)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그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납전삼백(臘前三白)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 (前: 앞 전) (三: 석 삼) (白: 흰 백) ]
- 행년신수(行年身數) : 그해의 좋고 나쁜 신수. [ (行: 갈 행) (年: 해 년) (身: 몸 신) (數: 셀 수) ]
- 사시(四始) : 그해, 그달, 그날, 그때의 네 가지가 모두 처음이라는 뜻으로, 정월 초하룻날의 새벽을 이르는 말. [ (四: 넉 사) (始: 처음 시) ]
[농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농불실시(農不失時) : 농사일에서 제때를 놓치지 않음. [ (農: 농사 농) (不: 아니 불) (失: 잃을 실) (時: 때 시)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晴: 갤 청) (耕: 갈 경) (雨: 비 우) (讀: 읽을 독) ]
- 사발농사(沙鉢農事) :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沙: 모래 사) (鉢: 바리때 발) (農: 농사 농) (事: 일 사) ]
- 농시방극(農時方劇) : 농사철이 되어 일이 한창 바쁨. [ (農: 농사 농) (時: 때 시) (方: 모 방) (劇: 심할 극) ]
- 경독(耕讀) : (1)농사짓기와 글 읽기. (2)농사를 지으며 글을 읽음. [ (耕: 갈 경) (讀: 읽을 독) ]
[이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無: 없을 무) (爲: 할 위) (之: 갈 지) (治: 다스릴 치) ]
- 항다반(恒茶飯)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恒: 항상 항) (茶: 차 다) (飯: 밥 반) ]
[징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납전삼백(臘前三白)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 (前: 앞 전) (三: 석 삼) (白: 흰 백) ]
- 불길지조(不吉之兆) : 운수 따위가 좋지 아니하거나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날 징조. [ (不: 아니 불) (吉: 길할 길) (之: 갈 지) (兆: 조짐 조) ]
- 복불습길(卜不襲吉) : 처음에 길한 징조를 얻으면 다시 더 점을 칠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卜: 점 복) (不: 아니 불) (襲: 엄습할 습) (吉: 길할 길) ]
- 망징패조(亡徵敗兆) : 망하거나 패할 징조. [ (亡: 잃을 망) (徵: 부를 징) (敗: 패할 패) (兆: 조짐 조) ]
- 밀운불우(密雲不雨) : 구름은 잔뜩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건은 갖추어졌으나 아무런 일도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함을 이르는 말. [ (密: 빽빽할 밀) (雲: 구름 운) (不: 아니 불) (雨: 비 우) ]
[풍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유지년(大有之年) :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 (大: 큰 대) (有: 있을 유) (之: 갈 지) (年: 해 년) ]
- 무전대풍(無前大豊) : 전(前)에 없던 큰 풍년(豊年). [ (無: 없을 무) (前: 앞 전) (大: 큰 대) (豊: 풍년 풍) ]
- 납전삼백(臘前三白)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 (前: 앞 전) (三: 석 삼) (白: 흰 백) ]
[풍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호혼식(珊瑚婚式) : 서양 풍속에서, 결혼 3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산호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珊: 산호 산) (瑚: 산호 호) (婚: 혼인할 혼) (式: 법 식) ]
- 순풍미속(淳風美俗)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이나 습관. [ (淳: 순박할 순) (風: 바람 풍) (美: 아름다울 미) (俗: 풍속 속) ]
- 상풍패속(傷風敗俗) : 풍속을 문란하게 함. 또는 부패하고 문란한 풍속. [ (傷: 다칠 상) (風: 바람 풍) (敗: 패할 패) (俗: 풍속 속) ]
- 고래지풍(古來之風) :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풍속. [ (古: 예 고) (來: 올 래) (之: 갈 지) (風: 바람 풍) ]
- 피발좌임(被髮左衽)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左: 왼 좌) (衽: 옷깃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