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일 목요일

연징취영: 淵澄取暎

연징취영 (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淵澄取暎 한자 뜻 풀이

  • 淵(못 연) : 못,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 방, 깊다, 조용하다. 물이 깊이 차서 모여있다는 의미에서 '연못' 의미 생성. 오른쪽이 발음역할도 함
  • 澄(맑을 징) : 맑다, 맑게 하다, 물이 깨끗함.
  • 取(취할 취) : 취하다, 장가들다, …당하다, 조사(助辭), 12인연(因緣)의 하나. 전쟁에서 이겨 손[又]으로 적군의 귀[耳]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暎(비칠 영) : 映의 俗字.


[取] 취할 취 (취하다, 장가들다, …당하다, 조사(助辭), 12인연(因緣)의 하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취선보인 획순 이미지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착할 선) (: 도울 보) (: 어질 인) ]
  • 탐낭취물(探囊取物) :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찾을 탐) (: 주머니 낭) (: 취할 취) (: 만물 물)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 없을 무) (: 바 소) (: 옳을 가) (: 취할 취) ]
  • 취식지계(取食之計) : 겨우 밥이나 얻어먹고 살아갈 만한 꾀. [ (: 취할 취) (: 밥 식) (: 갈 지) (: 셀 계) ]
  • 자취기화(自取其禍) :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 스스로 자) (: 취할 취) (: 그 기) (: 재난 화) ]

[暎] 비칠 영 (映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징취영 획순 이미지 연징취영(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 못 연) (: 맑을 징) (: 취할 취) (: 비칠 영) ]

[淵] 못 연 (못,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 방, 깊다, 조용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슬추연 획순 이미지 가슬추연(加膝墜淵)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 더할 가) (: 무릎 슬) (: 떨어질 추) (: 못 연) ]
  • 연징취영(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 못 연) (: 맑을 징) (: 취할 취) (: 비칠 영) ]
  • 연악(淵嶽) :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 (: 못 연) (: 큰산 악) ]
  • 적수성연(積水成淵) :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이르는 말. [ (: 쌓을 적) (: 물 수) (: 이룰 성) (: 못 연) ]

[澄] 맑을 징 (맑다, 맑게 하다, 물이 깨끗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징취영 획순 이미지 연징취영(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 못 연) (: 맑을 징) (: 취할 취) (: 비칠 영) ]
  • 철저징청(徹底澄淸) : 물이 밑바닥까지 맑다는 뜻으로, 지극(至極)히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 통할 철) (: 밑 저) (: 맑을 징) (: 맑을 청) ]
  • 남비징청(攬轡澄淸) : 말의 고삐를 잡아 천하를 맑게 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어 어지러운 정치를 새롭게 바로잡아 보겠다는 큰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고삐 비) (: 맑을 징) (: 맑을 청)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군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확연대공 획순 이미지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 묽을 담) (: 물 수) (: 갈 지) (: 사귈 교) ]
  • 여송지성(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 같을 여) (: 솔 송) (: 갈 지) (: 담을 성) ]
  • 설중군자(雪中君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 (: 눈 설) (: 가운데 중) (: 임금 군) (: 아들 자) ]
  • 의금상경(衣錦尙絅)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 (: 옷 의) (: 비단 금) (: 오히려 상) (: 끌어죌 경)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둘 치) (: 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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