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9일 화요일

복잡다단: 複雜多端

복잡다단 (複雜多端) :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複雜多端 한자 뜻 풀이

  • 複(겹옷 복) : 겹옷, 겹쳐지다, 솜옷, 겹, 겹치다.
  • 雜(섞일 잡) : 섞이다, 섞다, 만나다, 모으다, 함께. 본래 衣와 集의 결합으로 인해 오채가 합쳐진 옷의 배색의 뜻에서 '뒤섞여있다'는 의미 도출함
  • 多(많을 다) : 많다, 많아지다, 많게 하다, 후하다, 낫다. 본래는 고기[肉]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 생성
  • 端(바를 단) : 바르다, 바르게 하다, 끝, 실마리, 처음. 비뚤어지지 않고 바로잡는다는 의미에서 '실마리', '끝' 등의 뜻을 파생함


[多] 많을 다 (많다, 많아지다, 많게 하다, 후하다, 낫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기다야 획순 이미지 하기다야(何其多也)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 어찌 하) (: 그 기) (: 많을 다) (: 잇기 야)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 많을 다) (: 일 사) (: 많을 다) (: 바를 단) ]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 많을 다) (: 필 발) (: 장수 장) (: 벼슬아치 리) ]
  • 다전선고(多錢善賈) : 밑천이 넉넉하면 장사를 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많을 다) (: 돈 전) (: 착할 선) (: 장사 고) ]
  • 다천과귀(多賤寡貴) : 모든 상품(商品)은 다과(多寡)에 의(依)해서 그 값의 고하(高下)가 이루어짐. [ (: 많을 다) (: 천할 천) (: 적을 과) (: 귀할 귀) ]

[端] 바를 단 (바르다, 바르게 하다, 끝, 실마리,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사다단 획순 이미지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 많을 다) (: 일 사) (: 많을 다) (: 바를 단) ]
  • 자구지단(藉口之端)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 깔개 자) (: 입 구) (: 갈 지) (: 바를 단)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만단개유(萬端改諭) : 여러 가지로 타이름. [ (: 일만 만) (: 바를 단) (: 고칠 개) (: 깨우칠 유) ]
  • 목용필단구용필지(目容必端口容必止) : 눈의 모습은 반드시 단정(端正)하게 하고 입의 모습은 반드시 다물고 있는 듯이 함. [ (: 눈 목) (: 얼굴 용) (: 반드시 필) (: 바를 단) (: 입 구) (: 얼굴 용) (: 반드시 필) (: 그칠 지) ]

[複] 겹옷 복 (겹옷, 겹쳐지다, 솜옷, 겹, 겹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잡다단 획순 이미지 복잡다단(複雜多端) :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 (: 겹옷 복) (: 섞일 잡) (: 많을 다) (: 바를 단) ]

[雜] 섞일 잡 (섞이다, 섞다, 만나다, 모으다, 함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색잡기 획순 이미지 주색잡기(酒色雜技) :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술 주) (: 빛 색) (: 섞일 잡) (: 재주 기) ]
  • 신변잡기(身邊雜記) :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 몸 신) (: 가 변) (: 섞일 잡) (: 적을 기) ]
  • 복잡다단(複雜多端) :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 (: 겹옷 복) (: 섞일 잡) (: 많을 다) (: 바를 단) ]
  • 잡시방약(雜施方藥) : 병을 고치려고 갖가지 약을 시험(試驗)으로 써 봄. [ (: 섞일 잡) (: 베풀 시) (: 모 방) (: 약 약) ]
  • 교유부잡(交遊不雜) : 사람을 올바르게 사귐. [ (: 사귈 교) (: 놀 유) (: 아닌가 부) (: 섞일 잡)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갈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리멸렬 획순 이미지 지리멸렬(支離滅裂) :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 가를 지) (: 떠날 리) (: 멸망할 멸) (: 찢을 렬) ]
  •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연기 연) (: 막 막) (: 지을 작) (: 싸움 전) ]
  • 복잡다단(複雜多端) :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 (: 겹옷 복) (: 섞일 잡) (: 많을 다) (: 바를 단) ]
  • 난마(亂麻) : (1)'난마'의 북한어. (2)어지럽게 얽힌 삼실의 가닥이라는 뜻으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얽힌 일이나 세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삼 마) ]
  • 오리무중(五里霧中) :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 (: 다섯 오) (: 마을 리) (: 안개 무) (: 가운데 중) ]

[어려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백난중 획순 이미지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어려울 난) (: 맏 백) (: 어려울 난) (: 버금 중)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 악기줄 현) (: 노래 가) (: 아니 불) (: 그칠 철)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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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구: 尊舅

존구 (尊舅) : '시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尊舅 한자 뜻 풀이

  • 尊(높을 존) : 높다, 술통, 높이다, 우러러보다, 중히 여기다. 두 손으로 술 동이를 떠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윗사람이나 신에게 올린다는 의미에서 '높다'는 의미 생성
  • 舅(시아비 구) : 시아비, 외삼촌, 장인, 처남(妻男), 호칭.


[尊] 높을 존 (높다, 술통, 높이다, 우러러보다, 중히 여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자존대 획순 이미지 망자존대(妄自尊大)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 망령될 망) (: 스스로 자) (: 높을 존) (: 큰 대) ]
  • 자존자대(自尊自大) :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 (: 스스로 자) (: 높을 존) (: 스스로 자) (: 큰 대) ]
  • 존고(尊姑) :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어미 고) ]
  • 사엄도존(師嚴道尊) :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 (: 스승 사) (: 엄할 엄) (: 길 도) (: 높을 존)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 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높을 존) ]

[舅] 시아비 구 (시아비, 외삼촌, 장인, 처남(妻男), 호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존구 획순 이미지 존구(尊舅) : '시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아비 구) ]
  • 고구(姑舅) : '시부모'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 (: 시어미 고) (: 시아비 구) ]
  • 존구고(尊舅姑) : '시부모'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아비 구) (: 시어미 고) ]
  • 내구(內舅) : 주로 편지글에서, '외숙'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 안 내) (: 시아비 구) ]

[부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존고 획순 이미지 존고(尊姑) :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어미 고)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 없을 무) (: 근심 우) (: 나무 수) ]
  • 삼종숙모(三從叔母) : 삼종숙의 아내. [ (: 석 삼) (: 좇을 종) (: 아재비 숙) (: 어미 모) ]
  • 운우지정(雲雨之情) :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 구름 운) (: 비 우) (: 갈 지) (: 뜻 정) ]

[시아버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공 획순 이미지 고공(姑公) : (1)결혼한 여자의 시부모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2)대고모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 (: 시어미 고) (: 공변될 공) ]
  • 존구(尊舅) : '시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아비 구) ]
  • 고구(姑舅) : '시부모'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 (: 시어미 고) (: 시아비 구) ]
  • 존구고(尊舅姑) : '시부모'를 높여 이르는 말. [ (: 높을 존) (: 시아비 구) (: 시어미 고) ]
  • 아옹(阿翁) : (1)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달리 이르는 말. (2)'할아버지'를 달리 이르는 말. (3)'아버지'를 달리 이르는 말. [ (: 언덕 아) (: 늙은이 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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