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색즉시공: 色卽是空

색즉시공 (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色卽是空 한자 뜻 풀이

  • 色(빛 색) :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무릎을 꿇은 사람[巴]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 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卽(곧 즉) : 곧, 가까이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불똥, 즉시. 때를 넘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라는 의미에서 '곧'의 의미 생성
  • 是(옳을 시) : 옳다, 옳다고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진실.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이', '이것' 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 空(빌 공) : 비다, 구멍, 곤궁하다, 부질없이, 공허하게 하다. 구멍[穴(혈)]이 비어있다는 의미에서 '비다', '헛되다' 등의 의미 생성


[卽] 곧 즉 (곧, 가까이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불똥, 즉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즉불리 획순 이미지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 아닌가 부) (: 곧 즉) (: 아니 불) (: 떠날 리) ]
  • 부즉다사(富卽多事) : 돈이나 재물(財物)이 많으면 일도 많음. [ (: 가멸 부) (: 곧 즉) (: 많을 다) (: 일 사) ]
  • 격세즉망(隔世卽忘) : 사람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전생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말. [ (: 사이 뜰 격) (: 인간 세) (: 곧 즉) (: 잊을 망) ]
  • 사유질병즉필약지(師有疾病卽必藥之) : 스승께 질병(疾病)이 있으면 곧 반드시 약을 지어 치료(治療)해 드려야 함. [ (: 스승 사) (: 있을 유) (: 병 질) (: 병 병) (: 곧 즉) (: 반드시 필) (: 약 약) (: 갈 지) ]
  • 당의즉묘(當意卽妙) : (1) 그 경우(境遇)에 적합(適合)한 재치를 그 자리에서 부림, 곧 임기응변(臨機應變) (2) 그 자리의 분위기(雰圍氣)에 맞추어 즉각 재치 있는 언동(言動)을 함. [ (: 마땅할 당) (: 뜻 의) (: 곧 즉) (: 묘할 묘) ]

[是] 옳을 시 (옳다, 옳다고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진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시약시 획순 이미지 약시약시(若是若是) : '약시약시하다'의 어근. [ (: 같을 약) (: 옳을 시) (: 같을 약) (: 옳을 시) ]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닐 비) (: 굽을 곡) (: 곧을 직) ]
  • 만무시리(萬無是理) : 도무지 그럴 리가 없음. [ (: 일만 만) (: 없을 무) (: 옳을 시) (: 다스릴 리) ]

[空] 빌 공 (비다, 구멍, 곤궁하다, 부질없이, 공허하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전절후 획순 이미지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무주공사(無主空舍) : 주인 없는 빈집. [ (: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둘 사) ]
  • 척수공권(隻手空拳) :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외짝 척) (: 손 수) (: 빌 공) (: 주먹 권) ]
  • 무인공산(無人空山) : 사람이 살지 않는 산. [ (: 없을 무) (: 사람 인) (: 빌 공) (: 메 산) ]
  • 이공보공(以空補空) :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써 이) (: 빌 공) (: 기울 보) (: 빌 공) ]

[色] 빛 색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탐화호색 획순 이미지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 찾을 탐) (: 꽃 화) (: 좋을 호) (: 빛 색)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변색지언(變色之言)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 (: 변할 변) (: 빛 색) (: 갈 지) (: 말씀 언)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 흰 백)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 획순 이미지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 아우를 병) (: 다 개) (: 아름다울 가) (: 묘할 묘) ]
  • 부앙낭묘(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사당 묘) ]
  • 자득지묘(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 스스로 자) (: 얻을 득) (: 갈 지) (: 묘할 묘) ]
  • 묘기백출(妙技百出) : 갖가지 묘기가 쏟아져 나옴. [ (: 묘할 묘) (: 재주 기) (: 일백 백) (: 날 출) ]
  • 삼밀가지(三密加持) :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 (: 석 삼) (: 빽빽할 밀) (: 더할 가) (: 가질 지)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보지재 획순 이미지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어려울 난) (: 맏 백) (: 어려울 난) (: 버금 중)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 한가지 동) (: 배 복) (: 맏 형) ]

[만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 획순 이미지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 열 개) (: 만물 물) (: 이룰 성) (: 힘쓸 무) ]
  •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 나무 빽빽할 삼) (: 그물 라) (: 일만 만) (: 코끼리 상) ]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 (: 하늘 천) (: 목숨 명) (: 갈 지) (: 이를 위) (: 성품 성) ]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 모든 제) (: 갈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 만물 물) (: 나 아) (: 한 일) (: 몸 체) ]

[물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 획순 이미지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동질다형(同質多形)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 (: 한가지 동) (: 바탕 질) (: 많을 다) (: 형상 형)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 만물 물) (: 나 아) (: 한 일) (: 몸 체) ]
  • 형역(形役) : 정신이 물질의 지배를 받음. 또는 공명과 잇속에 얽매임. [ (: 형상 형) (: 부릴 역) ]
  • 물심여일(物心如一) :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 (: 만물 물) (: 마음 심) (: 같을 여) (: 한 일) ]

[본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본분토 획순 이미지 전본분토(錢本糞土)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 돈 전) (: 밑 본) (: 똥 분) (: 흙 토)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부칠 기) (: 죽을 사) (: 돌아갈 귀) ]
  • 행유여력(行有餘力)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 (: 갈 행) (: 있을 유) (: 남을 여) (: 힘 력) ]
  • 락엽귀근(落葉歸根) :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 (: 잎 엽) (: 돌아갈 귀) (: 뿌리 근) ]

[본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숭조상문 획순 이미지 숭조상문(崇祖尙門)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 높을 숭) (: 할아비 조) (: 오히려 상) (: 문 문)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 글월 문) (: 바탕 질) (: 빛날 빈) (: 빛날 빈) ]
  • 수기치인(修己治人)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 (: 닦을 수) (: 몸 기) (: 다스릴 치) (: 사람 인) ]
  • 지엽말단(枝葉末端) : 가지와 잎의 맨 끝이라는 뜻으로,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차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 (: 가지 지) (: 잎 엽) (: 끝 말) (: 바를 단) ]
  • 빙탄상애(氷炭相愛)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 얼음 빙) (: 숯 탄) (: 서로 상) (: 사랑 애) ]

[불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인생무상(人生無常) : 인생이 덧없음. [ (: 사람 인) (: 날 생) (: 없을 무) (: 항상 상) ]
  • 왕생극락(往生極樂) :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 (: 갈 왕) (: 날 생) (: 다할 극) (: 즐거울 락) ]
  • 다반사(茶飯事) :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 [ (: 차 다) (: 밥 반) (: 일 사) ]
  • 야단법석(野壇法席) : 야외에서 크게 베푸는 설법의 자리. [ (: 들 야) (: 단 단) (: 법 법) (: 자리 석) ]

[불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세불역 획순 이미지 만세불역(萬世不易) :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 (: 일만 만) (: 인간 세) (: 아니 불) (: 바꿀 역) ]
  • 강산불로(江山不老) : 강산(江山)은 늙지 않고 영구(永久) 불변(不變)이라는 뜻으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비는 말. [ (: 강 강) (: 메 산) (: 아니 불) (: 늙을 로) ]
  • 불역지전(不易之典) : (1)쉽게 고칠 수 없는, 기본이 되는 규정. (2)하지 않을 수 없는 일. [ (: 아니 불) (: 바꿀 역) (: 갈 지) (: 법 전) ]
  • 무거무래(無去無來)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 (: 없을 무) (: 갈 거) (: 없을 무) (: 올 래) ]
  • 색즉시공(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 빛 색) (: 곧 즉) (: 옳을 시) (: 빌 공) ]

[세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획순 이미지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 좋을 호) (: 일 사) (: 아니 불) (: 날 출) (: 문 문) (: 악할 악) (: 일 사) (: 갈 행) (: 일천 천) (: 마을 리)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나무 목) (: 함께 구) (: 썩을 후) ]
  • 천하지지(天下之志)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 하늘 천) (: 아래 하) (: 갈 지) (: 뜻 지) ]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 뺄 발) (: 메 산) (: 덮을 개) (: 인간 세) ]

[실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허명무실 획순 이미지 허명무실(虛名無實) :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 [ (: 빌 허) (: 이름 명) (: 없을 무) (: 열매 실) ]
  • 무생(無生) :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 없을 무) (: 날 생) ]
  • 적본주의(適本主義) : 목적(目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꾸미고, 실상(實相)은 그 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으로 나아가는 일. [ (: 갈 적) (: 밑 본) (: 주인 주) (: 옳을 의) ]
  • 벌제위명(伐齊爲名)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칠 벌) (: 가지런할 제) (: 할 위) (: 이름 명) ]

[심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자요산 획순 이미지 인자요산(仁者樂山)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 어질 인) (: 놈 자) (: 좋아할 요) (: 메 산) ]
  • 녹만창전(綠滿窓前) : 창 앞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뜻으로, (1) 창가에 초목(草木)이 푸르게 우거진 모양(模樣)으로 초여름의 경관(景觀) (2) 있는 그대로의 자연(自然)을 즐기려는 문인(文人)의 심경(心境)을 나타낸 것. [ (滿: 찰 만) (: 창 창) (: 앞 전) ]
  • 청심강화(淸心降火) : 심경(心經)의 열을 풀어서 화기(火氣)를 내림. [ (: 맑을 청) (: 마음 심) (: 내릴 강) (: 불 화) ]
  • 한운야학(閑雲野鶴) :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한가할 한) (: 구름 운) (: 들 야) (: 학 학) ]
  • 색즉시공(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 빛 색) (: 곧 즉) (: 옳을 시) (: 빌 공) ]

[원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본분토 획순 이미지 전본분토(錢本糞土)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 돈 전) (: 밑 본) (: 똥 분) (: 흙 토)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부칠 기) (: 죽을 사) (: 돌아갈 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인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악불이 획순 이미지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삼생지연(三生之緣)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 (: 석 삼) (: 날 생) (: 갈 지) (: 가선 연) ]
  • 무연중생(無緣衆生) : 불보살과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 (: 없을 무) (: 가선 연) (: 무리 중) (: 날 생) ]
  • 월하빙인(月下氷人) :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이라는 뜻으로,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달 월) (: 아래 하) (: 얼음 빙) (: 사람 인) ]
  • 화광동진(和光同塵) : (1)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2)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 (: 고를 화) (: 빛 광) (: 한가지 동) (: 티끌 진) ]

[존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 획순 이미지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빠질 몰) ]
  • 생사존망(生死存亡)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잃을 망) ]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 맹세 맹) (: 메 산) (: 맹세할 서) (: 바다 해)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 땅 지) (: 위 상) (: 신 신) (: 신선 선)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 밑 본) (: 있을 유) (: 볼 관) (: 생각 념) ]

[차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연일체 획순 이미지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 흐릴 혼) (: 그러할 연) (: 한 일) (: 몸 체) ]
  •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 :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 없을 무) (: 서로 상) (: 풀 해) (: 벗을 탈) (: 문 문) ]
  •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차별대우(差別待遇) :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대우함. [ (: 어긋날 차) (: 나눌 별) (: 기다릴 대) (: 만날 우) ]
  • 무연법계(無緣法界)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 (: 없을 무) (: 가선 연) (: 법 법) (: 지경 계) ]

[평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악불이 획순 이미지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범성불이(凡聖不二) :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 (: 무릇 범) (: 성스러울 성) (: 아니 불) (: 두 이) ]
  • 무연법계(無緣法界)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 (: 없을 무) (: 가선 연) (: 법 법) (: 지경 계) ]
  • 무연자비(無緣慈悲) : 부처가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베푸는 절대 평등의 자비. [ (: 없을 무) (: 가선 연) (: 사랑 자) (: 슬플 비) ]

[표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도할계 획순 이미지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소 우) (: 칼 도) (: 나눌 할) (: 닭 계)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빌 차) (: 바람 풍) (使: 부릴 사) (: 배 선)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이립지년(而立之年)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 (: 말 이을 이) (: 설 립) (: 갈 지) (: 해 년)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 알 지) (: 놈 자) (: 아니 불) (: 말씀 언) ]

[허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초로인생 획순 이미지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이슬 로) (: 사람 인) (: 날 생) ]
  • 허무맹랑(虛無孟浪)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 (: 빌 허) (: 없을 무) (: 맏 맹) (: 물결 랑) ]
  • 포환(泡幻) :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 거품 포) (: 변할 환) ]
  •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 :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꽃 화) (: 필 발) (: 많을 다) (: 바람 풍) (: 비 우) ]
  • 창해일속(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 찰 창) (: 바다 해) (: 한 일) (: 조 속) ]

[현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라만상 획순 이미지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 나무 빽빽할 삼) (: 그물 라) (: 일만 만) (: 코끼리 상)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니 불) (: 알 식) (: 틈 간) ]

[현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호가도 획순 이미지 강호가도(江湖歌道)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 (: 강 강) (: 호수 호) (: 노래 가) (: 길 도) ]
  •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 (: 높을 탁) (: 위 상) (: 빌 공) (: 의논할 론) ]
  • 색즉시공(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 빛 색) (: 곧 즉) (: 옳을 시) (: 빌 공) ]
  • 각선구검(刻船求劍)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새길 각) (: 배 선) (: 구할 구) (: 칼 검) ]

[형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단표정 획순 이미지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코 비) (: 할아비 조) ]
  •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 :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 없을 무) (: 서로 상) (: 풀 해) (: 벗을 탈) (: 문 문) ]
  • 목우석인(木偶石人) : 나무나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 (: 나무 목) (: 짝 우) (: 돌 석) (: 사람 인) ]
  • 녹의홍상(綠衣紅裳) : (1)'녹의홍상'의 북한어. (2)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3)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 (: 옷 의) (: 붉을 홍) (: 치마 상) ]

[형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불여면면불여안 획순 이미지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 형상 형) (: 아니 불) (: 같을 여) (: 낯 면) (: 낯 면) (: 아니 불) (: 같을 여) (: 눈 안) ]
  • 동교이체(同巧異體)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공교할 교) (: 다를 이) (: 몸 체) ]
  • 물심여일(物心如一) :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 (: 만물 물) (: 마음 심) (: 같을 여) (: 한 일) ]
  • 형이상(形而上) : 이성적 사유 또는 직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초경험적이며 근원적인 영역. [ (: 형상 형) (: 말 이을 이) (: 위 상) ]

[형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목교원가조 획순 이미지 독목교원가조(獨木橋冤家遭) :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 (: 홀로 독) (: 나무 목) (: 다리 교) (: 원통할 원) (: 집 가) (: 만날 조) ]
  • 무상진여(無相眞如) : 형태나 사념(思念) 따위의 현상을 모두 초월한 참된 모습의 진여. [ (: 없을 무) (: 서로 상) (: 참 진) (: 같을 여) ]
  • 생생세세(生生世世) : 몇 번이든지 다시 환생하는 일. 또는 그런 때. 중생이 나서 죽고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윤회의 형태이다. [ (: 날 생) (: 날 생) (: 인간 세) (: 인간 세) ]
  • 색즉시공(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 빛 색) (: 곧 즉) (: 옳을 시) (: 빌 공) ]
  • 행운유수(行雲流水) : (1)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3)일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음. (4)마음씨가 시원하고 씩씩함. [ (: 갈 행) (: 구름 운) (: 물 수) ]

[무차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악불이 획순 이미지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무연법계(無緣法界)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 (: 없을 무) (: 가선 연) (: 법 법) (: 지경 계) ]
  • 색즉시공(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 빛 색) (: 곧 즉) (: 옳을 시) (: 빌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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