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謹賀新年 한자 뜻 풀이
- 謹(삼갈 근) : 삼가다, 찰흙, 질흙, 삼감, 삼가.
- 賀(하례할 하) : 하례하다, 경축, 위로하다, 가상(嘉尙)히 여기다, 더하다. 재화를 더했다는 의미에서 '축하하다'는 의미 생성
- 新(새 신) : 새, 새로, 새로와지다, 새로움, 새해. 나무를 도끼로 찍어 다듬은 모양에서 '새로운 재목'의 의미 생성
- 年(해 년) : 해, 아첨하다, 때, 나이, 익다.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禾]을 메고 가고 있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해', '나이' 등의 의미 생성
[年] 해 년 (해, 아첨하다, 때, 나이, 익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연시매최(年矢每催)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矢: 화살 시) (每: 매양 매) (催: 재촉할 최)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만년지계(萬年之計) : 아주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 [ (萬: 일만 만) (年: 해 년) (之: 갈 지) (計: 셀 계) ]
[新] 새 신 (새, 새로, 새로와지다, 새로움, 새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謹] 삼갈 근 (삼가다, 찰흙, 질흙, 삼감, 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겸근칙(勞謙謹勅) : 근로(勤勞)하고 겸손(謙遜)하며 삼가고 신칙(申飭)하면 중용(中庸)의 도(道)에 이름. [ (謙: 겸손할 겸) (謹: 삼갈 근) (勅: 조서 칙) ]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賀] 하례할 하 (하례하다, 경축, 위로하다, 가상(嘉尙)히 여기다, 더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수연(賀壽宴) :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 (賀: 하례할 하) (壽: 목숨 수) (宴: 잔치 연) ]
- 하의(賀儀) : 축하하여 예를 차림. [ (賀: 하례할 하) (儀: 거동 의) ]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 연하(燕賀) : 제비가 사람이 집을 짓는 것을 축하하며 기뻐한다는 뜻으로, 남이 집을 지은 것을 축하하는 말. [ (燕: 제비 연) (賀: 하례할 하) ]
[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상복지음(桑濮之音)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桑: 뽕나무 상) (濮: 강 이름 복) (之: 갈 지) (音: 소리 음) ]
- 화복무문유인자초(禍福無門惟人自招)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禍: 재난 화) (福: 복 복) (無: 없을 무) (門: 문 문) (惟: 생각할 유) (人: 사람 인) (自: 스스로 자) (招: 부를 초)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상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 결발부처(結髮夫妻) :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結: 맺을 결) (髮: 터럭 발) (夫: 지아비 부) (妻: 아내 처) ]
- 현두자고(懸頭刺股) : 새끼줄로 상투를 대들보에 걸어 매고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며 졸음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업에 매우 힘쓴다는 말. [ (懸: 매달 현) (頭: 머리 두)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
- 언필칭요순(言必稱堯舜) : 말을 하면 반드시 요순을 일컫는다는 뜻으로, 항상 성현의 말만 들추고 고고(孤高)한 체하거나, 매사에 같은 말만 되풀이함을 이르기도 함. [ (言: 말씀 언) (必: 반드시 필) (稱: 일컬을 칭) (堯: 요임금 요) (舜: 순임금 순) ]
[새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 년말년시(年末年始) :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말연시'의 북한어. [ (末: 끝 말) (始: 처음 시) ]
- 하선동력(夏扇冬曆) : 여름의 부채와 겨울의 새해 책력이라는 뜻으로, 선사하는 물건이 철에 맞음을 이르는 말. [ (夏: 여름 하) (扇: 부채 선) (冬: 겨울 동) (曆: 책력 력) ]
- 공하신년(恭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恭: 공손할 공)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신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인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무수사례(無數謝禮) :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 (無: 없을 무) (數: 셀 수) (謝: 사례할 사) (禮: 예도 례) ]
-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通: 통할 통) (姓: 성 성) (名: 이름 명) ]
- 지명지사(知名之士) :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 (知: 알 지) (名: 이름 명)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정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당영지(下堂迎之)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下: 아래 하) (堂: 집 당) (迎: 맞을 영) (之: 갈 지) ]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 휴영익겸(虧盈益謙) : 가득 찬 것을 덜어서 감소한 것에 더해준다는 뜻으로, 하늘의 도(天道)는 해가 정중에서 기울고, 달은 차면 이지러지는 것과 같이 가득 찬 것에서 덜어서 부족한 것에 보태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 <역경(易經)>. [ (虧: 이지러질 휴) (盈: 찰 영) (益: 더할 익) (謙: 겸손할 겸) ]
- 정저지와(井底之蛙) :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井: 우물 정) (底: 밑 저) (之: 갈 지) (蛙: 개구리 와) ]
[축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성전(祝盛典) : 성대(盛大)한 의식(儀式)을 축하(祝賀)한다는 뜻으로,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 (祝: 빌 축) (盛: 담을 성) (典: 법 전) ]
- 축성혼(祝聖婚) : 성(聖)스러운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 (祝: 빌 축) (聖: 성스러울 성) (婚: 혼인할 혼) ]
- 하수연(賀壽宴) :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 (賀: 하례할 하) (壽: 목숨 수) (宴: 잔치 연) ]
- 도혼식(陶婚式) : 서양 풍속에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사기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陶: 질그릇 도) (婚: 혼인할 혼) (式: 법 식) ]
[상투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근하신년(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 년) ]
- 계상재배(稽顙再拜) :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 절함. 흔히 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편지 첫머리에 쓴다. [ (稽: 생각할 계) (顙: 이마 상) (再: 두 재) (拜: 절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