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홍록 (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文科弘錄 한자 뜻 풀이
- 文(글월 문) : 글월, 꾸미다, 문장, 운문, 산문의 총칭, 글자.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 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나 '글'의 의미로 변천
- 科(과정 과) : 과정, 떨기로 나다, 조목, 무성함, 품등.
- 弘(클 홍) : 넓다, 크다, 활소리, 널리, 넓히다. 큰 활의 의미와 넓고 크다는 의미의 宏(굉)의 생략형으로 '厶'를 써서 '넓다' 의미를 생성함. 宏은 발음 역할도 함
- 錄(기록할 록) : 기록하다, 사실(査實)하다, 적음, 조사함, 정상을 살핌.
[弘] 클 홍 (넓다, 크다, 활소리, 널리, 넓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홍익인간(弘益人間)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 [ (弘: 클 홍) (益: 더할 익) (人: 사람 인) (間: 틈 간) ]
[文] 글월 문 (글월, 꾸미다, 문장, 운문, 산문의 총칭, 글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능문능필(能文能筆)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筆: 붓 필) ]
- 내무내문(乃武乃文)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武: 호반 무) (乃: 이에 내) (文: 글월 문)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書: 글 서)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
- 우문좌무(右文左武) :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 [ (右: 오른쪽 우) (文: 글월 문) (左: 왼 좌) (武: 호반 무) ]
- 상통천문(上通天文) : 천문(天文)에 대하여 잘 앎. [ (上: 위 상)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文: 글월 문) ]
[科] 과정 과 (과정, 떨기로 나다, 조목, 무성함, 품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 (金: 쇠 금) (科: 과정 과) (玉: 구슬 옥) (條: 가지 조) ]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엄립과조(嚴立科條) : 매우 엄하게 규정을 세움. [ (嚴: 엄할 엄) (立: 설 립) (科: 과정 과) (條: 가지 조) ]
- 등과외방(登科外方) : 과거에 급제하여 지방관에 임명되던 일. [ (登: 오를 등) (科: 과정 과) (外: 바깥 외) (方: 모 방) ]
- 영과이후진(盈科而後進) :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 (盈: 찰 영) (科: 과정 과) (而: 말 이을 이) (後: 뒤 후) (進: 나아갈 진) ]
[錄] 기록할 록 (기록하다, 사실(査實)하다, 적음, 조사함, 정상을 살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화홍유록(花紅柳錄) : 꽃은 붉고 버들은 푸르다는 뜻으로,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를 이르는 말. [ (花: 꽃 화) (紅: 붉을 홍) (錄: 기록할 록)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급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계(折桂)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桂: 계수나무 계) ]
- 파천황(破天荒)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破: 깨뜨릴 파) (天: 하늘 천) (荒: 거칠 황) ]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삼일유가(三日遊街)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 (三: 석 삼) (日: 날 일) (遊: 놀 유) (街: 거리 가) ]
- 명사고불(名士古佛)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아버지. [ (名: 이름 명) (士: 선비 사) (古: 예 고) (佛: 부처 불) ]
[문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명사고불(名士古佛)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아버지. [ (名: 이름 명) (士: 선비 사) (古: 예 고) (佛: 부처 불) ]
- 청운지사(靑雲之士) : (1)학문과 덕행을 함께 갖춘 고결한 사람. (2)높은 지위나 벼슬에 오른 사람. [ (靑: 푸를 청) (雲: 구름 운)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예문의로(禮門義路) : 예의 문과 의의 길이라는 뜻으로, 예는 군자가 출입하는 문이고, 의는 군자가 걸어가는 길을 의미하는 군자의 실천적 가치를 표현하는 말. <출전 - 孟子>. [ (門: 문 문) (義: 옳을 의) (路: 길 로) ]
- 서화(瑞花) : '눈'을 달리 이르는 말. 풍년이 들게 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 (瑞: 상서 서) (花: 꽃 화)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