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무지몰각: 無知沒覺

무지몰각 (無知沒覺)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無知沒覺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知(알 지)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沒(빠질 몰) :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물에 '가라앉다'는 의미에서 '다하다', '끝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 覺(깨달을 각) : 깨닫다, 깨다, 터득함, 꿈을 깸, 깨우치다. 보고 깨우쳐 '깨닫다'는 의미. 學(학)의 생략형은 발음 요소로도 사용됨


[沒] 빠질 몰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 획순 이미지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빠질 몰) ]
  • 연천몰각(年淺沒覺) : '연천몰각하다'의 어근. [ (: 얕을 천) (: 빠질 몰) (: 깨달을 각) ]
  • 부모구몰(父母俱沒) :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돌아가심. [ (: 아비 부) (: 어미 모) (: 함께 구) (: 빠질 몰)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신 신) (: 날 출) (: 귀신 귀) (: 빠질 몰) ]
  • 매두몰신(埋頭沒身) : (1)머리와 몸이 파묻혔다는 뜻으로, 일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일에 매달려 물러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묻을 매) (: 머리 두) (: 빠질 몰) (: 몸 신)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知] 알 지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 획순 이미지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 따뜻할 온) (: 예 고) (: 알 지) (: 새 신)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 미혹할 미) (: 길 도) (: 알 지) (: 돌이킬 반)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래 하) (: 떨어질 락) ]

[覺] 깨달을 각 (깨닫다, 깨다, 터득함, 꿈을 깸, 깨우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각 획순 이미지 거각(擧覺)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 들 거) (: 깨달을 각) ]
  • 연천몰각(年淺沒覺) : '연천몰각하다'의 어근. [ (: 얕을 천) (: 빠질 몰) (: 깨달을 각) ]
  • 무상정각(無上正覺)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부처의 깨달음. [ (: 없을 무) (: 위 상) (: 바를 정) (: 깨달을 각) ]
  • 사덕제신정도지각(師德弟愼正道智覺) : 스승이 덕으로 가르치니 삼가 받들어야 바른 길의 지혜(智慧)를 밝혀 깨닫음. [ (: 스승 사) (: 덕 덕) (: 아우 제) (: 삼갈 신) (: 바를 정) (: 길 도) (: 슬기 지) (: 깨달을 각) ]
  • 무지몰각(無知沒覺)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 (: 없을 무) (: 알 지) (: 빠질 몰) (: 깨달을 각) ]

[무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낭반대 획순 이미지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술 주) (: 주머니 낭) (: 밥 반) (: 자루 대) ]
  • 무지몰각(無知沒覺)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 (: 없을 무) (: 알 지) (: 빠질 몰) (: 깨달을 각) ]
  • 무지막지(無知莫知) : '무지막지하다'의 어근. [ (: 없을 무) (: 알 지) (: 없을 막) (: 알 지) ]
  • 막무가내(莫無可奈) : 달리 어찌할 수 없음. [ (: 없을 막) (: 없을 무) (: 옳을 가) (: 어찌 내) ]
  • 아동주졸(兒童走卒) :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아이 아) (: 아이 동) (: 달릴 주) (: 군사 졸) ]

[상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동주졸 획순 이미지 가동주졸(街童走卒)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 (: 거리 가) (: 아이 동) (: 달릴 주) (: 군사 졸) ]
  • 무지몰각(無知沒覺)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 (: 없을 무) (: 알 지) (: 빠질 몰) (: 깨달을 각) ]
  • 조석곡읍(朝夕哭泣) : 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에 음식을 올릴 때 소리 내어 슬피 우는 일. [ (: 아침 조) (: 저녁 석) (: 울 곡) (: 울 읍) ]
  • 불가사의(不可思議) : (1)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하고 야릇함. (2)나유타의 만 배가 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즉, 1064을 이른다. (3)예전에, 나유타의 억 배가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120을 이른다. [ (: 아니 불) (: 옳을 가) (: 생각할 사) (: 의논할 의) ]
  • 생즉무생(生卽無生)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 날 생) (: 곧 즉) (: 없을 무) (: 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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