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종례 (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杜槀鐘隸 한자 뜻 풀이
- 杜(팥배나무 두) : 팥배나무, 막다, 감당(甘棠), 닫음, 당리(棠梨). 능금과의 과수나무인 '팥배나무'의 의미인데, 후에 '막다', '닫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槀(마를 고) : 槁와 同字.
- 鐘(종 종) : 종, 시계(時計), 쇠북, 악기의 한 가지. 금속으로 만든 '종'인 '쇠북'의 의미
- 隸(종 례) : 隷와 同字.
[杜] 팥배나무 두 (팥배나무, 막다, 감당(甘棠), 닫음, 당리(棠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촉제화두견(蜀帝化杜鵑) : 촉의 임금이 두견이 되었다는 뜻으로, 촉 망제(望帝) 혼백이 화하여 두견새가 되었다는 전설. [ (蜀: 나라 이름 촉) (帝: 임금 제) (化: 화할 화) (杜: 팥배나무 두) (鵑: 소쩍새 견) ]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두점방맹(杜漸防萌) :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때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 (杜: 팥배나무 두) (漸: 점점 점) (防: 둑 방) (萌: 싹틀 맹) ]
- 두문불출(杜門不出) : (1)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함. (2)세상을 피하여 집에서 숨어 살면서 나라나 사회의 일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杜: 팥배나무 두) (門: 문 문) (不: 아니 불) (出: 날 출) ]
[槀] 마를 고 (槁와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절고진락(折槀振落) : 마른 나무를 꺾어 낙엽을 떨어낸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쉬움을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槀: 마를 고) (振: 떨칠 진) (落: 떨어질 락) ]
[鐘] 종 종 (종, 시계(時計), 쇠북, 악기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종명누진(鐘鳴漏盡)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鐘: 종 종) (鳴: 울 명) (盡: 다할 진) ]
- 종고지락(鐘鼓之樂) :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鐘: 종 종) (鼓: 북 고)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 격종정식(擊鐘鼎食) : 종을 쳐서 식솔(食率)을 모아 솥을 걸어 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유(富裕)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 (擊: 칠 격) (鐘: 종 종) (鼎: 솥 정) (食: 밥 식) ]
[隸] 종 례 (隷와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두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투과득경(投瓜得瓊) :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投: 던질 투) (瓜: 오이 과) (得: 얻을 득) (瓊: 옥 경) ]
- 사가망처(徙家忘妻)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徙: 옮길 사) (家: 집 가) (忘: 잊을 망) (妻: 아내 처) ]
- 북창삼우(北窓三友)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窓: 창 창) (三: 석 삼) (友: 벗 우) ]
- 매처학자(梅妻鶴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梅: 매화나무 매) (妻: 아내 처) (鶴: 학 학) (子: 아들 자) ]
- 언무(偃武) :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 (偃: 누울 언) (武: 호반 무) ]
[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칠서벽경(漆書壁經) :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 (漆: 옻 칠) (書: 글 서) (壁: 벽 벽) (經: 지날 경) ]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野: 들 야) (苑: 나라 동산 원) ]
-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通: 통할 통) (姓: 성 성) (名: 이름 명) ]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 (前: 앞 전) (代: 대신 대)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