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관격탁 (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抱關擊柝 한자 뜻 풀이
- 抱(안을 포) : 안다, 던지다, 버림, 지키다, 받들다. 감싸 안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手(수)를 더해 명확하게 표현함. 包(포)가 발음 역할도 함
- 關(빗장 관) :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문을 잠그는 빗장의 의미에서, 후에 지역을 경계하는 '관문'의 의미와 '상관하다'는 뜻으로 확대됨
- 擊(칠 격) : 치다, 사람 이름, 쳐서 죽이다, 쳐서 꺾다, 부딪치다. 수레에서 손에 창을 들고 공격한다는 의미에서 '치다'는 의미 파생
- 柝(열 탁) : 열다, 터지다, 딱다기, 펼침, 갈라짐.
[抱] 안을 포 (안다, 던지다, 버림, 지키다, 받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抱: 안을 포) (痛: 아플 통) (西: 서녘 서) (河: 강 이름 하) ]
- 포탄희량(抱炭希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炭: 숯 탄) (希: 바랄 희) (凉: 서늘할 량) ]
- 해의포화(解義抱火) :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 (解: 풀 해) (義: 옳을 의) (抱: 안을 포) (火: 불 화) ]
- 포탄희량(抱炭希涼) :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炭: 숯 탄) (希: 바랄 희) (涼: 서늘할 량) ]
- 포복(抱腹) :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 (抱: 안을 포) (腹: 배 복) ]
[擊] 칠 격 (치다, 사람 이름, 쳐서 죽이다, 쳐서 꺾다, 부딪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복공격(回復攻擊) : 빼앗긴 진지(陣地)를 다시 찾기 위(爲)한 공격(攻擊). [ (回: 돌 회) (復: 회복할 복) (攻: 칠 공) (擊: 칠 격) ]
- 자장격지(自將擊之) :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 (自: 스스로 자) (將: 장수 장) (擊: 칠 격) (之: 갈 지) ]
- 격절칭찬(擊節稱讚) : 무릎을 손으로 치면서 매우 칭찬함. [ (擊: 칠 격) (節: 마디 절)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
[柝] 열 탁 (열다, 터지다, 딱다기, 펼침, 갈라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관격탁(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關: 빗장 관) (擊: 칠 격) (柝: 열 탁) ]
[關] 빗장 관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관두(生死關頭) :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 (生: 날 생) (死: 죽을 사) (關: 빗장 관) (頭: 머리 두)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賊: 도둑 적) (出: 날 출) (關: 빗장 관) (門: 문 문)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휴척상관(休戚相關)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休: 쉴 휴) (戚: 겨레 척) (相: 서로 상) (關: 빗장 관) ]
[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夏: 여름 하) (之: 갈 지) (日: 날 일) (冬: 겨울 동) (之: 갈 지) (夜: 밤 야) ]
- 하천지배(下賤之輩) :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 (下: 아래 하) (賤: 천할 천) (之: 갈 지) (輩: 무리 배) ]
[관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一: 한 일) (塵: 티끌 진) (不: 아니 불) (染: 물들일 염) ]
- 사비위빈(仕非爲貧) :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德(덕)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 (仕: 벼슬 사) (非: 아닐 비) (爲: 할 위) (貧: 가난할 빈) ]
- 양수청풍(兩袖淸風) :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袖: 소매 수) (淸: 맑을 청) (風: 바람 풍) ]
[기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관격탁(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關: 빗장 관) (擊: 칠 격) (柝: 열 탁) ]
- 훼와획만(毁瓦畫墁) : 기와를 헐고 흙손질을 해 놓은 벽에 금을 긋는다는 뜻으로, 남의 집에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 (毁: 헐 훼) (瓦: 기와 와) (畫: 고를 획) (墁: 흙손 만) ]
- 빙소와해(氷消瓦解) : 얼음이 녹고 기와가 산산조각이 난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消: 사라질 소) (瓦: 기와 와) (解: 풀 해) ]
[신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하천지배(下賤之輩) :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 (下: 아래 하) (賤: 천할 천) (之: 갈 지) (輩: 무리 배) ]
- 사농공상(士農工商)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士: 선비 사) (農: 농사 농) (工: 장인 공) (商: 헤아릴 상) ]
- 존비귀천(尊卑貴賤) : 사회적 지위나 신분의 높음과 낮음 또는 귀함과 천함. [ (尊: 높을 존) (卑: 낮을 비) (貴: 귀할 귀) (賤: 천할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