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의사부도처: 意思不到處

의사부도처 (意思不到處) :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곳.



意思不到處 한자 뜻 풀이

  • 意(뜻 의) : 뜻, 감탄사, 아아!, 생각하다, 혹은. 마음 속의 생각을 겉으로 나타낸다는 의미로 주관적인 '의미'의 뜻을 지님. 義는 객관적인 '의미'
  • 思(생각할 사) :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田'은 사람 뇌(腦)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 不(아닌가 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到(이를 도) : 이르다, 빈틈없이 찬찬하다, 속이다, 거꾸로, 닿음.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刀(도)'는 발음역할로 쓰임
  • 處(머무를 처) :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에서 '장소', '처하다'의 의미 생성. 부수인 호랑이머리(호)는 발음 역할임


[不] 아닌가 부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 돌 회) (: 피할 피) (: 아닌가 부) (: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 끝날 종) (: 아니 불) (: 날 출) (: 넉넉할 급) ]

[到] 이를 도 (이르다, 빈틈없이 찬찬하다, 속이다, 거꾸로, 닿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신일도하사불성 획순 이미지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 정미할 정) (: 신 신) (: 한 일) (: 이를 도) (: 어찌 하) (: 일 사) (: 아니 불) (: 이룰 성) ]
  • 도처낭패(到處狼狽) : (1)하는 일마다 실패함. (2)가는 곳마다 변(變)을 만남. [ (: 이를 도) (: 머무를 처) (: 짐승 이름 패) ]
  • 도처춘풍(到處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를 도) (: 머무를 처) (: 봄 춘) (: 바람 풍) ]
  • 여무소부도(慮無所不到) : 생각이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데가 없이 아주 세밀하게 함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바 소) (: 아닌가 부) (: 이를 도) ]
  • 정례겸도(情禮兼到) : 정리(情理)와 예의(禮儀)가 다 같이 충분(充分)함. [ (: 뜻 정) (: 예도 례) (: 겸할 겸) (: 이를 도) ]

[思] 생각할 사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사일념 획순 이미지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격활상사(隔闊相思)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 사이 뜰 격) (: 넓을 활) (: 서로 상) (: 생각할 사) ]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 생각할 사) (: 생각할 려) (: 나눌 분) (: 나눌 별) ]
  • 행즉사의(行則思義)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 갈 행) (: 곧 즉) (: 생각할 사) (: 옳을 의) ]
  • 상사불망(相思不忘)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아니 불) (: 잊을 망) ]

[意] 뜻 의 (뜻, 감탄사, 아아!, 생각하다, 혹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합오의 획순 이미지 정합오의(正合吾意) : 나의 뜻에 딱 들어맞음. [ (: 바를 정) (: 합할 합) (: 나 오) (: 뜻 의)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 일천 천) (: 일만 만) (: 뜻 의) (: 바깥 외) ]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늙은이 옹) (: 갈 지) (: 뜻 의) ]
  • 의기소침(意氣銷沈)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 (: 뜻 의) (: 기운 기) (: 녹일 소) (: 잠길 침) ]
  • 양양득의(揚揚得意) : 뜻을 이루어 뽐내며 꺼드럭거림. 또는 그런 태도. [ (: 오를 양) (: 오를 양) (: 얻을 득) (: 뜻 의) ]

[處] 머무를 처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선처단 획순 이미지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 지름길 경) (: 먼저 선) (: 머무를 처) (: 끊을 단)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 메 산) (: 수풀 림) (: 머무를 처) (: 선비 사) ]
  • 색거한처(索居閑處) :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 (: 찾을 색) (: 있을 거) (: 한가할 한) (: 머무를 처) ]

[상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 오로지 전) (: 마음 심) (: 이룰 치) (: 갈 지)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둘 치) (: 갈 지)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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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모: 嫡母

적모 (嫡母) : 서자가 아버지의 정실을 이르는 말.



嫡母 한자 뜻 풀이

  • 嫡(큰마누라 적) : 큰마누라, 맏아들, 큰마누라 소생의 아들, 정실(正室), 정실 소생의 장남.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嫡] 큰마누라 적 (큰마누라, 맏아들, 큰마누라 소생의 아들, 정실(正室), 정실 소생의 장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 획순 이미지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아우 제) ]
  • 적형(嫡兄) : 첩에게서 난 아들이 정실에게서 난 형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맏 형) ]
  • 적후사속(嫡後嗣續) : 적자(嫡子)된 자, 즉 장남(長男)은 뒤를 계승(繼承)하여 대(代)를 이룸. [ (: 큰마누라 적) (: 뒤 후) (: 이을 사) (: 이을 속) ]
  • 적모(嫡母) : 서자가 아버지의 정실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어미 모)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친모(親母)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 친할 친) (: 어미 모) ]

[서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 획순 이미지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아우 제) ]
  • 서숙(庶叔) : 할아버지의 서자(庶子)를 숙부로서 이르는 말. [ (: 뭇 서) (: 아재비 숙) ]
  • 적모(嫡母) : 서자가 아버지의 정실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어미 모) ]

[정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 획순 이미지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아우 제) ]
  • 적형(嫡兄) : 첩에게서 난 아들이 정실에게서 난 형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맏 형) ]
  • 적모(嫡母) : 서자가 아버지의 정실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어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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