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유호효 (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家喩戶曉 한자 뜻 풀이
- 家(집 가) :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집', '가정'의 의미로 사용. ◎ 亡(망)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죽다', '잃다' 등의 의미 생성
- 喩(깨우칠 유) : 깨우치다, 기뻐하다, 깨치다, 고(告)하다, 비유. 다른 말로 알기 쉽게 옮겨 '깨닫다'와 '비유하다' 의미 생성. '兪(유)'는 발음
- 戶(지게 호) : 지게, 출입구, 집, 구멍, 사람. '부수자'로 본래 양쪽으로 된 문의 한쪽을 표현. 문이 확대되어 '집'의 의미로 활용
- 曉(새벽 효) : 새벽, 밝다, 깨닫다, 타이르다, 사뢰다. 해가 밝아오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새벽'이나 '밝다'는 의미를 생성함. 堯(요)는 발음 요소
[喩] 깨우칠 유 (깨우치다, 기뻐하다, 깨치다, 고(告)하다,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기지유(豆萁之喩) : 콩과 콩까지의 비유라는 뜻으로, 콩까지를 태워 콩을 볶는 것에 비유 들어 형제가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 (豆: 콩 두) (萁: 콩깍지 기) (之: 갈 지) (喩: 깨우칠 유) ]
- 가유호효(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喩: 깨우칠 유) (戶: 지게 호) (曉: 새벽 효) ]
[家] 집 가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戶] 지게 호 (지게, 출입구, 집, 구멍,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문만호(千門萬戶) : (1)수많은 백성들의 집. (2)대궐의 많은 문호를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門: 문 문) (萬: 일만 만) (戶: 지게 호) ]
- 호정출입(戶庭出入) : 병자나 노인이 겨우 마당 안에서만 드나듦. [ (戶: 지게 호) (庭: 뜰 정) (出: 날 출) (入: 들 입) ]
- 폐호선생(閉戶先生) :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閉: 닫을 폐) (戶: 지게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曉] 새벽 효 (새벽, 밝다, 깨닫다, 타이르다, 사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曉: 새벽 효) (風: 바람 풍) (殘: 해칠 잔) (月: 달 월) ]
- 가유호효(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喩: 깨우칠 유) (戶: 지게 호) (曉: 새벽 효) ]
- 잔월효성(殘月曉星) : 새벽녘의 달과 별. [ (殘: 해칠 잔) (月: 달 월) (曉: 새벽 효) (星: 별 성) ]
[누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難: 어려울 난) (伯: 맏 백) (難: 어려울 난) (仲: 버금 중) ]
- 난위형난위제(難爲兄難爲弟)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兄: 맏 형)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弟: 아우 제) ]
-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書: 글 서) (特: 유다를 특) (書: 글 서) ]
- 대서특기(大書特記)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書: 글 서) (特: 유다를 특) (記: 적을 기) ]
- 도처춘풍(到處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到: 이를 도) (處: 머무를 처) (春: 봄 춘) (風: 바람 풍) ]
[집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유호효(家喩戶曉) : 집집마다 알려주어 알아듣게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喩: 깨우칠 유) (戶: 지게 호) (曉: 새벽 효) ]
- 호귀별성(胡鬼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胡: 오랑캐 호) (鬼: 귀신 귀)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강남별성(江南別星) :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別: 나눌 별) (星: 별 성) ]
- 가가호호(家家戶戶) : (1)한 집 한 집. (2)한 집 한 집마다. [ (家: 집 가) (家: 집 가) (戶: 지게 호) (戶: 지게 호) ]
- 호별방문(戶別訪問) : 집집마다 찾아다님. [ (戶: 지게 호) (別: 나눌 별) (訪: 찾을 방) (問: 물을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