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계산간 (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碧溪山間 한자 뜻 풀이
- 碧(푸를 벽) : 푸른다, 푸른 옥돌, 짙은 청록색, 청백색. 푸른 옥돌의 의미에서 '짙은 푸른빛'의 의미 생성
- 溪(시내 계) : 시내, 산골짜기, 텅 비다, 버마재비, 시내가 없는 산골짜기.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間(틈 간) : 틈, 사이, 간격, 상거(相距), 들이다. 본래 '閒(간)'이 본자.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 틈' 의미 생성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溪] 시내 계 (시내, 산골짜기, 텅 비다, 버마재비, 시내가 없는 산골짜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벽계산간(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碧: 푸를 벽) (溪: 시내 계) (山: 메 산) (間: 틈 간) ]
- 계학(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溪: 시내 계) (壑: 골 학) ]
- 호계삼소(虎溪三笑)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虎: 범 호) (溪: 시내 계) (三: 석 삼) (笑: 웃을 소) ]
[碧] 푸를 벽 (푸른다, 푸른 옥돌, 짙은 청록색, 청백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黃: 누를 황) (宅: 집 택) (靑: 푸를 청) (松: 솔 송) (白: 흰 백) (鶴: 학 학) (樓: 다락 루) ]
- 상벽(桑碧)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 뽕나무 상) (碧: 푸를 벽) ]
-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
- 벽계산간(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碧: 푸를 벽) (溪: 시내 계) (山: 메 산) (間: 틈 간) ]
- 벽창우(碧昌牛) : (1)평안북도의 벽동(碧潼)ㆍ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2)'벽창호'의 원말. [ (碧: 푸를 벽) (昌: 창성 창) (牛: 소 우) ]
[間] 틈 간 (틈, 사이, 간격, 상거(相距), 들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指: 손가락 지) (呼: 부를 호) (之: 갈 지) (間: 틈 간) ]
- 파옥수간(破屋數間)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破: 깨뜨릴 파) (屋: 집 옥) (數: 셀 수) (間: 틈 간) ]
- 내외지간(內外之間) : 부부 사이. [ (內: 안 내) (外: 바깥 외) (之: 갈 지) (間: 틈 간) ]
- 무간업화(無間業火) : 무간지옥의 불꽃. [ (無: 없을 무) (間: 틈 간) (業: 업 업) (火: 불 화) ]
-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不: 아니 불) (識: 알 식) (間: 틈 간) ]
[산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 산간벽지(山間僻地) :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 [ (山: 메 산) (間: 틈 간) (僻: 후미질 벽) (地: 땅 지) ]
- 산간벽촌(山間僻村) :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의 마을. [ (山: 메 산) (間: 틈 간) (僻: 후미질 벽) (村: 마을 촌) ]
- 벽계산간(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碧: 푸를 벽) (溪: 시내 계) (山: 메 산) (間: 틈 간) ]
[시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토양세류(土壤細流) : 작은 흙덩이와 가느다란 시내라는 뜻으로, 미세한 것도 이것을 쌓으면 큰 것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土: 흙 토) (壤: 흙 양) (細: 가늘 세) (流: 흐를 류) ]
- 천산만수(千山萬水) : 천 개의 산과 만 개의 내라는 뜻으로, 많은 산과 여러 갈래의 많은 시내를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山: 메 산) (萬: 일만 만) (水: 물 수) ]
- 벽계산간(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碧: 푸를 벽) (溪: 시내 계) (山: 메 산) (間: 틈 간) ]
- 침류수석(枕流漱石) : 시내에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 억지를 부림을 이르는 말. [ (枕: 베개 침) (流: 흐를 류) (漱: 양치질할 수) (石: 돌 석) ]
- 수적성천(水積成川) : 물이 모이면 시내를 이룬다는 뜻으로, 물방울도 쌓이면 내를 이룰 수 있듯이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 [ (水: 물 수) (積: 쌓을 적) (成: 이룰 성) (川: 내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