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함몰 (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全軍陷沒 한자 뜻 풀이
- 全(온전할 전) : 온전하다, 온전히 하다, 온통, 결함이 없이 보전함, 전체. 사람이 옥을 가공하는 모양을 본떠,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다'는 의미 도출
- 軍(군사 군) : 군사(軍士), 진(陣)치다, 송(宋)대 행정 구획 이름, 충군(充軍), 군영(軍營)을 베풂. 수레[전차]가 건축물 안에 있는 모양에서 군대가 주둔한 상태를 나나내 '군대'의 의미를 생성함
- 陷(빠질 함) : 빠지다, 빠뜨리다, 허방다리, 모자라다, 험하다. 땅이 움푹 패여 '빠지다'는 의미. 후에 '함락하다'는 뜻 파행함
- 沒(빠질 몰) :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물에 '가라앉다'는 의미에서 '다하다', '끝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全] 온전할 전 (온전하다, 온전히 하다, 온통, 결함이 없이 보전함, 전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만전지계(萬全之計)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 (萬: 일만 만) (全: 온전할 전) (之: 갈 지) (計: 셀 계) ]
- 전불고견(全不顧見) : 전혀 돌보아 주지 아니함. [ (全: 온전할 전) (不: 아니 불) (顧: 돌아볼 고) (見: 볼 견) ]
- 전군함몰(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 (全: 온전할 전) (軍: 군사 군) (陷: 빠질 함) (沒: 빠질 몰) ]
- 전무식(全無識)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 (全: 온전할 전) (無: 없을 무) (識: 알 식) ]
[沒] 빠질 몰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沒: 빠질 몰) ]
- 연천몰각(年淺沒覺) : '연천몰각하다'의 어근. [ (淺: 얕을 천) (沒: 빠질 몰) (覺: 깨달을 각) ]
- 부모구몰(父母俱沒) :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돌아가심.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俱: 함께 구) (沒: 빠질 몰)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
- 매두몰신(埋頭沒身) : (1)머리와 몸이 파묻혔다는 뜻으로, 일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일에 매달려 물러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埋: 묻을 매)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身: 몸 신) ]
[軍] 군사 군 (군사(軍士), 진(陣)치다, 송(宋)대 행정 구획 이름, 충군(充軍), 군영(軍營)을 베풂)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개선장군(凱旋將軍) :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凱: 개선할 개) (旋: 돌 선)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 패군지장불가이언용(敗軍之將不可以言勇) :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敗: 패할 패) (軍: 군사 군) (之: 갈 지) (將: 장수 장)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以: 써 이) (言: 말씀 언) (勇: 날랠 용) ]
- 전군함몰(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 (全: 온전할 전) (軍: 군사 군) (陷: 빠질 함) (沒: 빠질 몰) ]
- 고군약졸(孤軍弱卒) : (1)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군대의 약한 군사. (2)힘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軍: 군사 군) (弱: 약할 약) (卒: 군사 졸) ]
[陷] 빠질 함 (빠지다, 빠뜨리다, 허방다리, 모자라다, 험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최견함진(摧堅陷陣) : 견고함을 꺾어 진지를 함락시킨다는 뜻으로, 적의 굳은 진영(陣營)을 꺾어 함락시킴을 이르는 말. [ (摧: 꺾을 최) (堅: 굳을 견) (陷: 빠질 함) (陣: 진칠 진) ]
- 전군함몰(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 (全: 온전할 전) (軍: 군사 군) (陷: 빠질 함) (沒: 빠질 몰) ]
- 함지사지(陷之死地) :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에 빠짐. [ (陷: 빠질 함) (之: 갈 지) (死: 죽을 사) (地: 땅 지) ]
- 포호함포(咆虎陷浦) : 으르렁대는 호랑이가 개펄에 빠진다는 뜻으로, 큰소리만 치고 일은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咆: 으르렁거릴 포) (虎: 범 호) (陷: 빠질 함) (浦: 개 포) ]
- 취지공비집지공함(吹之恐飛執之恐陷) :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 (吹: 불 취) (之: 갈 지) (恐: 두려울 공) (飛: 날 비) (執: 잡을 집) (之: 갈 지) (恐: 두려울 공) (陷: 빠질 함) ]
[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個: 낱 개) (個: 낱 개) (服: 옷 복) (招: 부를 초)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대역무도(大逆無道) :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大: 큰 대) (逆: 거스를 역) (無: 없을 무) (道: 길 도) ]
[결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의미결(狐疑未決) :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狐: 여우 호) (疑: 의심할 의) (未: 아닐 미) (決: 틀 결) ]
- 전군함몰(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 (全: 온전할 전) (軍: 군사 군) (陷: 빠질 함) (沒: 빠질 몰) ]
- 한사결단(限死決斷) : 죽음을 무릅쓰고 결단함. [ (限: 한정 한) (死: 죽을 사) (決: 틀 결) (斷: 끊을 단) ]
- 사생결단(死生決斷) : 죽고 사는 것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 (死: 죽을 사) (生: 날 생) (決: 틀 결) (斷: 끊을 단) ]
- 자유재량(自由裁量) :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裁: 마를 재) (量: 헤아릴 량) ]
[군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之: 갈 지) (卒: 군사 졸) ]
- 연저지인(吮疽之仁)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 (吮: 빨 연) (疽: 등창 저) (之: 갈 지) (仁: 어질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