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읍장 (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伯兪泣杖 한자 뜻 풀이
- 伯(맏 백) : 맏, 길, 우두머리, 연장의 남자에 대한 존칭, 거리.
- 兪(더욱 유) : 더욱, 낫다, 점점, 낫게 함, 그렇다.
- 泣(울 읍) : 울다, 바람이 빠르다, 울음, 눈물, 근심. 흐느끼듯 우는 울음을 의미하는 글자. 立(립)은 발요 요소
- 杖(지팡이 장) : 지팡이, 짚다, 잡다, 의지하다, 몽둥이. 지팡이나 몽둥이의 의미로, 후에 '의지하다'는 뜻까지 파생함. '丈(장)'은 발음 요소
[伯] 맏 백 (맏, 길, 우두머리, 연장의 남자에 대한 존칭, 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難: 어려울 난) (伯: 맏 백) (難: 어려울 난) (仲: 버금 중) ]
- 백조(伯祖) :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祖: 할아비 조) ]
- 백조부(伯組父) : 큰할아버지. [ (伯: 맏 백) (組: 끈 조) (父: 아비 부) ]
- 백아파금(伯牙破琴) : 백아절현(伯牙絶絃). [ (伯: 맏 백) (牙: 어금니 아) (破: 깨뜨릴 파) (琴: 거문고 금) ]
[兪] 더욱 유 (더욱, 낫다, 점점, 낫게 함, 그렇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유지효(伯兪之孝) : 백유의 효도. [ (伯: 맏 백) (兪: 더욱 유)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백유읍장(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 (伯: 맏 백) (兪: 더욱 유) (泣: 울 읍) (杖: 지팡이 장) ]
[杖] 지팡이 장 (지팡이, 짚다, 잡다, 의지하다, 몽둥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대뇌상(杖臺牢上) :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 (杖: 지팡이 장) (臺: 대 대) (上: 위 상)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장막여신(杖莫如信) : 의지함은 신의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지함에는 신의(信義)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 [ (杖: 지팡이 장)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信: 믿을 신) ]
- 백유읍장(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 (伯: 맏 백) (兪: 더욱 유) (泣: 울 읍) (杖: 지팡이 장) ]
- 충목지장(衝目之杖) : 눈을 찌를 막대기라는 뜻으로, 남을 해칠 악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衝: 찌를 충) (目: 눈 목) (之: 갈 지) (杖: 지팡이 장) ]
[泣] 울 읍 (울다, 바람이 빠르다, 울음, 눈물, 근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토읍(狐死兎泣) : 여우의 죽음에 토끼가 운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를 슬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死: 죽을 사) (兎: 토끼 토) (泣: 울 읍) ]
- 영웅선읍(英雄善泣) : 영웅(英雄)은 잘 우는 버릇이 있음.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善: 착할 선) (泣: 울 읍) ]
- 백유읍장(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 (伯: 맏 백) (兪: 더욱 유) (泣: 울 읍) (杖: 지팡이 장) ]
- 묵자읍사(墨子泣絲)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 (墨: 먹 묵) (子: 아들 자) (泣: 울 읍) (絲: 실 사) ]
- 경신읍귀(驚神泣鬼) : 신이 놀라고 귀신(鬼神)이 운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은 귀신(鬼神)을 감동(感動)시킨다는 말 또는 그런 시문(詩文). [ (驚: 놀랄 경) (神: 신 신) (泣: 울 읍) (鬼: 귀신 귀) ]
[모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쇠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연로쇠경(年老衰境) : 늙어서 쇠약하여짐. [ (老: 늙을 로) (衰: 쇠할 쇠) (境: 지경 경)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포류지자(蒲柳之姿)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蒲: 부들 포) (柳: 버들 류) (之: 갈 지) (姿: 맵시 자) ]
- 비백불난(非帛不煖) :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 (非: 아닐 비) (帛: 비단 백) (不: 아니 불) (煖: 따뜻할 난) ]
[어머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賢: 어질 현) (母: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同: 한가지 동) (腹: 배 복) (兄: 맏 형)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