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橫說竪說) :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橫說竪說 한자 뜻 풀이
- 橫(가로 횡) : 가로, 방자하다, 가로놓다, 가로지르다, 뒤얽히다. 나무를 동서의 가로로 놓는 의미에서 가로지르다 혹은 '멋대로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說(설)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열)기쁘다 , (세)달래다
- 說(말씀 설) : 말씀, 기쁘다, 달래다, 벗다, 말.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열)발음은 '기쁘다', (세)발음은 '달래다'의 의미
- 竪(더벅머리 수) : 더벅머리, 내시(內侍), 천하다, 짧다, 서다. 견고한 굽이 달린 그릇의 모양에서 '세우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후에 '세로'의 의미까지 확대됨. 또 머리가 큰 모양에서 '아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됨
- 說(말씀 설) : 말씀, 기쁘다, 달래다, 벗다, 말.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열)발음은 '기쁘다', (세)발음은 '달래다'의 의미
[橫] 가로 횡 (가로, 방자하다, 가로놓다, 가로지르다, 뒤얽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橫: 가로 횡)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去: 갈 거)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횡액(橫厄) : 뜻밖에 닥쳐오는 불행. [ (橫: 가로 횡) (厄: 재앙 액) ]
- 비명횡사(非命橫死) :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 (非: 아닐 비) (命: 목숨 명) (橫: 가로 횡) (死: 죽을 사) ]
- 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 :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家: 집 가) (有: 있을 유) (賢: 어질 현) (妻: 아내 처) (丈: 어른 장) (夫: 지아비 부) (不: 아닌가 부) (遭: 만날 조) (橫: 가로 횡) (事: 일 사) ]
[竪] 더벅머리 수 (더벅머리, 내시(內侍), 천하다, 짧다, 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橫: 가로 횡)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去: 갈 거) ]
-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 (橫: 가로 횡) (說: 말씀 설)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
- 횡수설화(橫竪說話)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橫: 가로 횡)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說] 말씀 설 (말씀, 기쁘다, 달래다, 벗다,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浮: 뜰 부) (言: 말씀 언) (說: 말씀 설) ]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橫: 가로 횡)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去: 갈 거) ]
- 가문설화(可聞說話)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可: 옳을 가) (聞: 들을 문)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 부도지설(不道之說)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 (不: 아닌가 부) (道: 길 도) (之: 갈 지) (說: 말씀 설) ]
- 한담객설(閑談客說) :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閑: 한가할 한) (談: 말씀 담) (客: 손 객) (說: 말씀 설)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침야소(晝寢夜梳) : 낮잠 자는 일과 밤에 하는 빗질이라는 뜻으로, 위생에 해로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 낮 주) (寢: 잠잘 침) (夜: 밤 야) (梳: 빗 소) ]
-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 (橫: 가로 횡) (說: 말씀 설)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
- 맥락관통(脈絡貫通) : 사리(事理)가 한결같이 통하여 있음. [ (脈: 맥 맥) (絡: 맥락 락) (貫: 꿸 관) (通: 통할 통) ]
- 사리명창(辭理明暢) : 말에 조리(條理)가 있고 분명(分明)함. [ (辭: 말씀 사) (理: 다스릴 리) (明: 밝을 명) (暢: 펼 창) ]
- 정정방방(正正方方) : '정정방방하다'의 어근. [ (正: 바를 정) (正: 바를 정) (方: 모 방) (方: 모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