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척지변 (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慘慽之變 한자 뜻 풀이
- 慘(참혹할 참) : 참혹하다, 애처롭다, 아프다, 해치다, 근심하다. 혹독하게 손상이 일어나 마음에 슬픔을 느낀다는 의미에서 '참혹하다'는 뜻을 생성함. 參(참)은 발음
- 慽(근심할 척) : 慼과 同字.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變(변할 변) : 변하다, 바르다, 정상(正常)임, 고치다, 전변(轉變). 말이 오고 가면서 주제가 바뀌는 것으로 인해 '변하다'는 의미. 후에 '변고(變故)'나 '재앙(災殃)'의 의미 파생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慘] 참혹할 참 (참혹하다, 애처롭다, 아프다, 해치다, 근심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참초제근(慘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걱정이나 화근(禍根)이 될 일은 뿌리 채 뽑아 없애야 한다는 말. [ (慘: 참혹할 참) (草: 풀 초) (除: 덜 제) (根: 뿌리 근) ]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慘: 참혹할 참) (慽: 근심할 척)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참불인견(慘不忍見) : 너무도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음. [ (慘: 참혹할 참) (不: 아니 불) (忍: 참을 인) (見: 볼 견) ]
- 만목수참(滿目愁慘) : 눈에 띄는 모든 것이 시름겹고 참혹함. [ (滿: 찰 만) (目: 눈 목) (愁: 시름 수) (慘: 참혹할 참) ]
- 참불가언(慘不可言) : 너무도 참혹하여 차마 말할 수가 없음. [ (慘: 참혹할 참)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言: 말씀 언) ]
[慽] 근심할 척 (慼과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慘: 참혹할 참) (慽: 근심할 척) (之: 갈 지) (變: 변할 변) ]
[變] 변할 변 (변하다, 바르다, 정상(正常)임, 고치다, 전변(轉變))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변통무로(變通無路) : 변통(變通)할 만한 길이 없음. [ (變: 변할 변) (通: 통할 통) (無: 없을 무) (路: 길 로) ]
- 변색지언(變色之言)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 (變: 변할 변) (色: 빛 색) (之: 갈 지) (言: 말씀 언) ]
- 변역생사(變易生死)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變: 변할 변) (易: 바꿀 역) (生: 날 생) (死: 죽을 사)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不: 아니 불) (變: 변할 변) ]
- 조개모변(朝改暮變)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改: 고칠 개) (暮: 저물 모) (變: 변할 변) ]
[변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減: 덜 감) (膳: 반찬 선)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 불우지변(不虞之變) : 뜻밖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 [ (不: 아니 불) (虞: 근심할 우)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慘: 참혹할 참) (慽: 근심할 척)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강상지변(綱常之變) : 삼강오상(三綱五常)에 맞지 않는 재앙이나 사고. [ (綱: 벼리 강) (常: 항상 상)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천재지변(天災地變)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인한 재앙. [ (天: 하늘 천) (災: 재앙 재) (地: 땅 지) (變: 변할 변)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자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
- 치가교자(治家敎子) : 집안을 다스리고 자손을 가르침. [ (治: 다스릴 치) (家: 집 가) (敎: 가르칠 교) (子: 아들 자) ]
- 연익지모(燕翼之謀) : 조상이 자손을 돕기 위한 좋은 계교. [ (燕: 제비 연) (翼: 날개 익) (之: 갈 지) (謀: 꾀할 모) ]
- 부조전래(父祖傳來) : 조상 대대로 자손에게 전해 내려옴. [ (父: 아비 부) (祖: 할아비 조) (傳: 전할 전) (來: 올 래) ]
[조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層: 층 층) (層: 층 층)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奉: 받들 봉) (養: 기를 양) ]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慘: 참혹할 참) (慽: 근심할 척) (之: 갈 지) (變: 변할 변) ]
- 직계존속(直系尊屬) :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 조부모 등을 이른다. [ (直: 곧을 직) (系: 이을 계) (尊: 높을 존) (屬: 무리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