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 일요일

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 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 (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한자 뜻 풀이

  • 秋(가을 추) : 가을, 결실(結實), 성숙한 때, 때, 나이. 메뚜기나 귀뚜라미의 모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으로 결실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추수의 의미로 보아 '가을'의 의미 생성
  • 凉(서늘할 량) : 涼의 俗字. 얼음 조각의 의미인 冫(빙)을 더해 '서늘하다'는 의미 생성. 京은 발음 요소. 본자는 涼(량)인데, 凉(량)을 주로 씀
  • 黃(누를 황) : 누르다, 누래지다, 어린아이, 누른 말, 금(金).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菊(국화 국) : 국화, 대국(大菊),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송이가 큰 국화, 대륜(大輪).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의미까지 살린 '국화'의 의미
  • 發(필 발) : 피다, 물고기가 뛰다, 꽃이 핌, 물고기가 힘차게 뜀, 쏘다. 발을 벌리고 활을 당기는 모양에서 '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발생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冬(겨울 동) : 겨울, 월동(越冬), 겨울을 남. 얼음의 의미로 계절의 끝인 '겨울' 의미 생성
  • 寒(찰 한) : 차다, 오싹하다, 가난하다, 천하다, 그만두다. 집안에 풀들을 놓은 상태에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에서 '차다'는 의미 생성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 雪(눈 설) : 눈, 눈이 오다, 씻다, 희다, 깨끗하다. 빗자루 모양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의미함
  • 來(올 래)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來] 올 래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 획순 이미지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 밝힐 창) (: 갈 왕) (: 살필 찰) (: 올 래)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 쓸 고) (: 다할 진) (: 달 감) (: 올 래) ]
  •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 장수 장) (: 올 래) ]

[冬] 겨울 동 (겨울, 월동(越冬), 겨울을 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동설한 획순 이미지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 여름 하) (: 갈 지) (: 날 일) (: 겨울 동) (: 갈 지) (: 밤 야) ]
  • 동온하정(冬溫夏凊)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 겨울 동) (: 따뜻할 온) (: 여름 하) (: 서늘할 정) ]
  • 하갈동구(夏葛冬裘) :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여름 하) (: 칡 갈) (: 겨울 동) (: 갖옷 구) ]

[凉] 서늘할 량 (涼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염량세태 획순 이미지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 불꽃 염) (: 서늘할 량) (: 인간 세) (: 모양 태) ]
  •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 눈 목) (: 거칠 황) (: 서늘할 량) ]
  • 포탄희량(抱炭希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 안을 포) (: 숯 탄) (: 바랄 희) (: 서늘할 량) ]
  • 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 (: 가을 추) (: 누를 황) (: 국화 국) (: 필 발) (: 겨울 동) (: 찰 한) (: 흰 백) (: 눈 설) (: 올 래) ]

[寒] 찰 한 (차다, 오싹하다, 가난하다, 천하다, 그만두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동설한 획순 이미지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천한백옥(天寒白屋) :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찰 한) (: 흰 백) (: 집 옥) ]
  • 탕위한연(蕩爲寒煙)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 쓸어없앨 탕) (: 할 위) (: 찰 한) (: 연기 연) ]
  • 맹한사조(盟寒沙鳥) :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맹세 맹) (: 찰 한) (: 모래 사) (: 새 조) ]
  • 포의한사(布衣寒士) :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 (: 베 포) (: 옷 의) (: 찰 한) (: 선비 사) ]

[發] 필 발 (피다, 물고기가 뛰다, 꽃이 핌, 물고기가 힘차게 뜀, 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 획순 이미지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 많을 다) (: 필 발) (: 장수 장) (: 벼슬아치 리)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 쫓을 축) (: 가지 조) (: 필 발) (: 밝을 명)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 필 발) (: 결낼 분) (: 잊을 망) (: 밥 식)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 획순 이미지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 넓적할 편) (: 까치 작) (: 아니 불) (: 능할 능) (: 고기 육) (: 흰 백) (: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 흰 백)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 흰 백) (: 머리 수) (: 해칠 잔) (: 해 년) ]

[秋] 가을 추 (가을, 결실(結實), 성숙한 때, 때, 나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장추야 획순 이미지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 명졸지추(命卒之秋) : 거의 죽게 된 때. [ (: 목숨 명) (: 군사 졸) (: 갈 지) (: 가을 추) ]
  • 삼척추수(三尺秋水) : 날이 시퍼렇게 선 긴 칼. [ (: 석 삼) (: 자 척) (: 가을 추) (: 물 수)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을 추) (: 바람 풍) (: 동아줄 삭) (: 없을 막) ]
  • 춘추정성(春秋鼎盛) :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 봄 춘) (: 가을 추) (: 솥 정) (: 담을 성) ]

[菊] 국화 국 (국화, 대국(大菊),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송이가 큰 국화, 대륜(大輪))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채국동리하 획순 이미지 채국동리하(采菊東籬下)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 캘 채) (: 국화 국) (: 동녘 동) (: 울타리 리) (: 아래 하) ]
  • 노응천편옥국산일총금(露凝千片玉菊散一叢金)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 엉길 응) (: 일천 천) (: 조각 편) (: 구슬 옥) (: 국화 국) (: 흩을 산) (: 한 일) (: 모일 총) (: 쇠 금) ]
  • 십일지국(十日之菊) : 한창때인 9월 9일이 지난 9월 10일의 국화라는 뜻으로, 이미 때가 늦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열 십) (: 날 일) (: 갈 지) (: 국화 국) ]
  • 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 (: 가을 추) (: 누를 황) (: 국화 국) (: 필 발) (: 겨울 동) (: 찰 한) (: 흰 백) (: 눈 설) (: 올 래) ]
  • 매난국죽(梅蘭菊竹) : (1)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2)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매란국죽'이다. [ (: 매화나무 매) (: 난초 란) (: 국화 국) (: 대 죽) ]

[雪] 눈 설 (눈, 눈이 오다, 씻다, 희다, 깨끗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읊을 영) (: 눈 설) (: 갈 지) (: 재주 재)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설중군자(雪中君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 (: 눈 설) (: 가운데 중) (: 임금 군) (: 아들 자) ]
  • 풍상설우(風霜雪雨) :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서리 상) (: 눈 설) (: 비 우) ]

[黃] 누를 황 (누르다, 누래지다, 어린아이, 누른 말, 금(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황양지객 획순 이미지 황양지객(黃壤之客) :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 누를 황) (: 흙 양) (: 갈 지) (: 손 객) ]
  • 황구유아(黃口乳兒)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 누를 황) (: 입 구) (: 젖 유) (: 아이 아)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 하늘 천) (: 땅 지) (: 검을 현) (: 누를 황) ]
  • 황구유취(黃口乳臭)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 누를 황) (: 입 구) (: 젖 유) (: 냄새 취) ]

[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읊을 영) (: 눈 설) (: 갈 지) (: 재주 재)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 형상 형) (: 아니 불) (: 같을 여) (: 낯 면) (: 낯 면) (: 아니 불) (: 같을 여) (: 눈 안) ]
  •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 벌 봉) (: 눈 목) (: 승냥이 시) (: 소리 성) ]

[가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장추야 획순 이미지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을 추) (: 바람 풍) (: 동아줄 삭) (: 없을 막) ]
  • 원형이정(元亨利貞)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 으뜸 원) (: 형통할 형) (: 곧을 정) ]
  • 각로청수(刻露淸秀) :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 새길 각) (: 이슬 로) (: 맑을 청) (: 빼어날 수) ]

[겨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정정성 획순 이미지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 여름 하) (: 갈 지) (: 날 일) (: 겨울 동) (: 갈 지) (: 밤 야) ]
  • 원형이정(元亨利貞)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 으뜸 원) (: 형통할 형) (: 곧을 정) ]
  • 동온하정(冬溫夏凊)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 겨울 동) (: 따뜻할 온) (: 여름 하) (: 서늘할 정) ]

[국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채국동리하 획순 이미지 채국동리하(采菊東籬下)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 캘 채) (: 국화 국) (: 동녘 동) (: 울타리 리) (: 아래 하) ]
  • 노응천편옥국산일총금(露凝千片玉菊散一叢金)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 엉길 응) (: 일천 천) (: 조각 편) (: 구슬 옥) (: 국화 국) (: 흩을 산) (: 한 일) (: 모일 총) (: 쇠 금) ]
  •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 (: 거만할 오) (: 서리 상) (: 외로울 고) (: 마디 절) ]

[서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정정성 획순 이미지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정성온청(定省溫淸) :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 (: 정할 정) (: 살필 성) (: 따뜻할 온) (: 맑을 청) ]
  • 포탄희량(抱炭希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 안을 포) (: 숯 탄) (: 바랄 희) (: 서늘할 량) ]
  • 포탄희량(抱炭希涼) :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안을 포) (: 숯 탄) (: 바랄 희) (: 서늘할 량) ]
  • 동온하정(冬溫夏凊)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 겨울 동) (: 따뜻할 온) (: 여름 하) (: 서늘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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