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4일 금요일

생삼사칠: 生三死七

생삼사칠 (生三死七) :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生三死七 한자 뜻 풀이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死(죽을 사) : 죽다, 죽음, 죽은 이, 죽이다, 주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人)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七(일곱 칠) : 일곱, 문체 이름, 한문(漢文)의 한 체, 「초사」(楚辭)의 七諫을 비롯, 七發, 七啓 등 30가지가 있음, 일곱 번. 十 보다 작은 수를 표시하기 위해 十의 세로획을 굽혀서 표현해 '七'을 만듦


[七] 일곱 칠 (일곱, 문체 이름, 한문(漢文)의 한 체, 「초사」(楚辭)의 七諫을 비롯, 七發, 七啓 등 30가지가 있음, 일곱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보지재 획순 이미지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칠보재(七步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재주 재) ]
  • 칠보단장(七寶丹粧)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 일곱 칠) (: 보배 보) (: 붉을 단) (: 단장할 장) ]
  • 칠보성시(七步成詩) :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 (: 일곱 칠) (: 걸을 보) (: 이룰 성) (: 시 시) ]
  • 칠전팔기(七顚八起)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 (: 일곱 칠) (: 넘어질 전) (: 여덟 팔) (: 일어날 기) ]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 석 삼) (: 물 수) (: 갑옷 갑) (: 메 산) ]

[死] 죽을 사 (죽다, 죽음, 죽은 이, 죽이다, 주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사지경 획순 이미지 아사지경(餓死之境) : 굶어 죽게 된 지경. [ (: 주릴 아) (: 죽을 사) (: 갈 지) (: 지경 경) ]
  •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빠질 몰) ]
  • 기사회생(起死回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 (: 일어날 기) (: 죽을 사) (: 돌 회) (: 날 생)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 획순 이미지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 두 재) (: 날 생) (: 갈 지) (: 사람 인)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 죽일 살) (: 날 생) (: 있을 유) (: 가릴 택)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 억 억) (: 일만 만) (: 푸를 창) (: 날 생)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기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삼사칠 획순 이미지 생삼사칠(生三死七) :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석 삼) (: 죽을 사) (: 일곱 칠)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 풀 석) (: 옷 복) (: 좇을 종) (: 길할 길) ]
  • 백일천하(百日天下) : 1815년 3월에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 일세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한 후부터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퇴위할 때까지 약 100일간의 지배. [ (: 일백 백) (: 날 일) (: 하늘 천) (: 아래 하) ]
  • 삼복염천(三伏炎天)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 (: 석 삼) (: 엎드릴 복) (: 불꽃 염) (: 하늘 천) ]
  • 만년지택(萬年之宅) : 오랜 기간 동안 쓰도록 기초를 튼튼히 하여 잘 지은 집. [ (: 일만 만) (: 해 년) (: 갈 지) (: 집 택) ]

[동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잠로영일(暫勞永逸)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 잠깐 잠) (: 일할 로) (: 길 영) (: 숨을 일)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부칠 기) (: 죽을 사) (: 돌아갈 귀) ]

[부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패입패출 획순 이미지 패입패출(悖入悖出) :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 어그러질 패) (: 들 입) (: 어그러질 패) (: 날 출)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배임수뢰(背任受賂) :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 (: 등 배) (: 맡길 임) (: 받을 수) (: 뇌물줄 뢰) ]
  • 봉고파직(封庫罷職)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 봉할 봉) (: 곳집 고) (: 그만둘 파) (: 벼슬 직) ]
  • 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 :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집 가) (: 있을 유) (: 어질 현) (: 아내 처) (: 어른 장) (: 지아비 부) (: 아닌가 부) (: 만날 조) (: 가로 횡) (: 일 사)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사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작심삼일 획순 이미지 작심삼일(作心三日)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지을 작) (: 마음 심) (: 석 삼) (: 날 일) ]
  • 삼일점고(三日點考) : 수령(守令)이 부임한 뒤 사흘 되는 날에 관속을 점고하던 일. [ (: 석 삼) (: 날 일) (: 점 점) (: 상고할 고) ]
  • 화씨지벽(和氏之璧)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 고를 화) (: 씨 씨) (: 갈 지) (: 둥근 옥 벽) ]
  • 생삼사칠(生三死七) :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석 삼) (: 죽을 사) (: 일곱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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