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화요일

견토방구: 見兎放狗

견토방구 (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見兎放狗 한자 뜻 풀이

  • 見(볼 견) : 보다, 나타나다, 관(棺)을 덮는 보, 드러남, 보이다. 사람의 '눈'을 강조해 눈으로 '보다'는 의미 생성. '뵙다'와 '나타나다'는 의미는 (현) 발음
  • 兎(토끼 토) : 兔의 俗字.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위의 귀와 아래의 꼬리를 강조함
  • 放(놓을 방) : 놓다, 본뜨다, 본받음, 내치다, 놓이다. 구속된 상태를 풀거나 버려지다는 의미에서 후에 '그만두다'는 의미 파생.
  • 狗(개 구) : 개, 역(易)의 간(艮), 범 새끼. '犬(견)'이 주로 부수자로 사용되자 별도 '개'의 의미로 만듦


[兎] 토끼 토 (兔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득토망제 획순 이미지 득토망제(得兎忘蹄)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 얻을 득) (: 토끼 토) (: 잊을 망) (: 굽 제)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 옥토은섬(玉兎銀蟾)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 구슬 옥) (: 토끼 토) (: 은 은) (: 두꺼비 섬) ]
  • 토주오비(兎走烏飛) :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 토끼 토) (: 달릴 주) (: 까마귀 오) (: 날 비) ]

[放] 놓을 방 (놓다, 본뜨다, 본받음, 내치다, 놓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정방종 획순 이미지 마정방종(摩頂放踵)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 갈 마) (: 정수리 정) (: 놓을 방) (: 뒤꿈치 종) ]
  • 선양방벌(禪讓放伐)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 (: 봉선 선) (: 사양할 양) (: 놓을 방) (: 칠 벌) ]
  • 헐가방매(歇價放賣) : 헐값으로 마구 팔아 버림. [ (: 쉴 헐) (: 값 가) (: 놓을 방) (: 팔 매)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놓을 방) (: 맡길 임) ]
  • 방탕무뢰(放蕩無賴) : 술과 여자(女子)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不良)한 짓만 함. [ (: 놓을 방) (: 쓸어없앨 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狗] 개 구 (개, 역(易)의 간(艮), 범 새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두구육 획순 이미지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양 양) (: 머리 두) (: 개 구) (: 고기 육) ]
  • 서절구투(鼠竊狗偸) :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 [ (: 쥐 서) (: 훔칠 절) (: 개 구) (: 훔칠 투) ]
  • 견토방구(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 볼 견) (: 토끼 토) (: 놓을 방) (: 개 구) ]
  • 구미속초(狗尾續貂) :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개 구) (: 꼬리 미) (: 이을 속) (: 담비 초) ]
  • 구마지심(狗馬之心) : 개나 말이 주인에 대하여 가지는 충성심이란 뜻으로, 자기의 진심을 낮추어 이르는 말. [ (: 개 구) (: 말 마) (: 갈 지) (: 마음 심) ]

[見] 볼 견 (보다, 나타나다, 관(棺)을 덮는 보, 드러남, 보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견이 획순 이미지 자견이(自見耳)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 스스로 자) (: 볼 견) (: 귀 이)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가죽 피) (: 살갗 부) (: 갈 지) (: 볼 견) ]
  • 견기이작(見機而作) :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 (: 볼 견) (: 베틀 기) (: 말 이을 이) (: 지을 작) ]
  • 견선종지(見善從之)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 (: 볼 견) (: 착할 선) (: 좇을 종) (: 갈 지)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발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 획순 이미지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 따뜻할 온) (: 예 고) (: 알 지) (: 새 신) ]
  • 화씨지벽(和氏之璧)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 고를 화) (: 씨 씨) (: 갈 지) (: 둥근 옥 벽) ]
  • 견토방구(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 볼 견) (: 토끼 토) (: 놓을 방) (: 개 구) ]
  • 황금시대(黃金時代)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 (: 누를 황) (: 쇠 금) (: 때 시) (: 대신 대) ]
  • 칠서벽경(漆書壁經) :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 (: 옻 칠) (: 글 서) (: 벽 벽) (: 지날 경) ]

[사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림기응변 획순 이미지 림기응변(臨機應變)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 베틀 기) (: 응할 응) (: 변할 변) ]
  • 치산치수(治山治水) : 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봐서 가뭄이나 홍수 따위의 재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예방함. 또는 그런 일. [ (: 다스릴 치) (: 메 산) (: 다스릴 치) (: 물 수) ]
  • 견토방구(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 볼 견) (: 토끼 토) (: 놓을 방) (: 개 구) ]

[토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득토망제 획순 이미지 득토망제(得兎忘蹄)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 얻을 득) (: 토끼 토) (: 잊을 망) (: 굽 제)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 옥토은섬(玉兎銀蟾)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 구슬 옥) (: 토끼 토) (: 은 은) (: 두꺼비 섬) ]
  • 토주오비(兎走烏飛) :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 토끼 토) (: 달릴 주) (: 까마귀 오) (: 날 비) ]
  • 토주오비(兔走烏飛) :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 [ (: 토끼 토) (: 달릴 주) (: 까마귀 오) (: 날 비) ]

[사냥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견토방구 획순 이미지 견토방구(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 볼 견) (: 토끼 토) (: 놓을 방) (: 개 구) ]
  • 발종지시(發踪指示) :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 (: 필 발) (: 자취 종) (: 손가락 지) (: 보일 시) ]
  •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죽으니 개가 삶겨진다는 뜻으로, 사냥감이 없어져 사냥개마저 소용이 없어지듯, 적국이 망하면 공을 세운 모신도 죽여 없애는 것처럼 필요할 때 쓰고 필요 없을 때 버리는 야박한 세정(世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토끼 토) (: 죽을 사) (: 개 구) (: 삶을 팽) ]
  • 토사구팽(兔死狗烹)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 토끼 토) (: 죽을 사) (: 개 구) (: 삶을 팽)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