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장삼이사: 張三李四

장삼이사 (張三李四)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張三李四 한자 뜻 풀이

  • 張(베풀 장) : 베풀다, 큰체하다, 벌여놓음, 뽐냄, 벌임. 화살을 먹여 시위를 당겼다는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의 '베풀다'는 뜻 생성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李(오얏나무 리) : 오얏나무, 오얏, 다스리는 벼슬아치, 심부름꾼, 마을. 는 발음 역할로 보거나 나무의 정령 등으로 설명함
  • 四(넉 사) : 넷, 네 번, 사방. 사방[口]으로 나누어지는[八] 모양의 부호를 표시해 음수(陰數: 홀수)인 '넷'의 의미를 나타냄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 석 삼) (: 물 수) (: 갑옷 갑) (: 메 산) ]
  •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 두 재) (: 석 삼) (: 두 재) (: 넉 사) ]

[四] 넉 사 (넷, 네 번, 사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삼재사 획순 이미지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 두 재) (: 석 삼) (: 두 재) (: 넉 사) ]
  • 사구일생(四俱一生) :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 (: 넉 사) (: 함께 구) (: 한 일) (: 날 생)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 넉 사) (: 낯 면) (: 여덟 팔) (: 모 방) ]

[張] 베풀 장 (베풀다, 큰체하다, 벌여놓음, 뽐냄, 벌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무주장 획순 이미지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 안 내) (: 없을 무) (: 주인 주) (: 베풀 장) ]
  •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 빌 허) (: 베풀 장) (: 소리 성) (: 기세 세) ]
  • 장관이대(張冠李戴) : 장(張)가의 모자를 이(李)가가 썼다는 뜻으로, 이름과 실상이 일치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베풀 장) (: 갓 관) (: 일 대)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 베풀 장) (: 맥 맥) (: 결낼 분) (: 일 흥) ]
  • 예기방장(銳氣方張) : 날카롭고 굳세며 적극적인 기운이 한창 성함. [ (: 날카로울 예) (: 기운 기) (: 모 방) (: 베풀 장) ]

[李] 오얏나무 리 (오얏나무, 오얏, 다스리는 벼슬아치, 심부름꾼, 마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리만천하 획순 이미지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 복숭아나무 도) (: 오얏나무 리) (滿: 찰 만) (: 하늘 천) (: 아래 하) ]
  • 투도보리(投桃報李) : 복숭아를 보낸 보답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보기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던질 투) (: 복숭아나무 도) (: 갚을 보) (: 오얏나무 리) ]
  • 장관이대(張冠李戴) : 장(張)가의 모자를 이(李)가가 썼다는 뜻으로, 이름과 실상이 일치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베풀 장) (: 갓 관) (: 일 대) ]
  • 도리불언하자성혜(桃李不言下自成蹊) : 복숭아(桃)와 오얏(李)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복숭아나무 도) (: 오얏나무 리) (: 아니 불) (: 말씀 언) (: 아래 하) (: 스스로 자) (: 이룰 성) (: 지름길 혜) ]
  • 투도보리(投挑報李) : 봉숭아에 대(對)한 보답(報答)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恩德)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받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던질 투) (: 돋울 도) (: 갚을 보) (: 오얏나무 리) ]

[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녀막여모 획순 이미지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읊을 영) (: 눈 설) (: 갈 지) (: 재주 재) ]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 없을 무) (: 중매 매) (: 홀로 독) (: 아들 자)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뚜렷]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서특서 획순 이미지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대서특기(大書特記)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적을 기)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굽을 곡) (: 눈썹 미) (: 풍년 풍) (: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 성낼 노) (: 터럭 발) (: 찌를 충) (: 갓 관)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 획순 이미지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콩 두) (: 막을 색) (: 귀 이)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 보낼 송) (: 옛 구) (: 맞을 영) (: 새 신) ]

[성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통성명 획순 이미지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 통할 통) (: 성 성) (: 이름 명) ]
  • 벌성지부(伐性之斧) : 인성(人性)을 베는 도끼라는 뜻으로, 여색에 빠지는 일을 이르는 말. [ (: 칠 벌) (: 성품 성) (: 갈 지) (: 도끼 부) ]
  • 혁혁지광(赫赫之光) : 혁혁한 빛이라는 뜻으로, 성명(姓名)이 세상(世上)에 빛남을 이르는 말. [ (: 빛날 혁) (: 빛날 혁) (: 갈 지) (: 빛 광) ]
  • 락방(落榜) : (1)'낙방'의 북한어. (2)과거 시험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3)시험, 모집, 선거 따위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4)'낙방'의 북한어. (5)'낙판'의 북한어. [ (: 방 방) ]
  • 장삼이사(張三李四)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베풀 장) (: 석 삼) (: 넉 사) ]

[셋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불거 획순 이미지 삼불거(三不去)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 석 삼) (: 아니 불) (: 갈 거) ]
  • 대천세계(大千世界) : 중천세계를 천 배 합한 세계. [ (: 큰 대) (: 일천 천) (: 인간 세) (: 지경 계) ]
  • 백중숙계(伯仲叔季) : 백은 맏이, 중은 둘째, 숙은 셋째, 계는 막내라는 뜻으로, 사형제의 차례를 이르는 말. [ (: 맏 백) (: 버금 중) (: 아재비 숙) (: 끝 계) ]
  • 삼엄(三嚴) :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 석 삼) (: 엄할 엄) ]
  • 장삼이사(張三李四)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베풀 장) (: 석 삼) (: 넉 사) ]

[신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막지분 획순 이미지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 장수 장) (: 막 막) (: 갈 지) (: 나눌 분)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옻 칠) (: 집 실) (: 갈 지) (: 근심 우) ]
  • 하천지배(下賤之輩) :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 (: 아래 하) (: 천할 천) (: 갈 지) (: 무리 배) ]
  • 사농공상(士農工商)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 선비 사) (: 농사 농) (: 장인 공) (: 헤아릴 상) ]
  • 존비귀천(尊卑貴賤) : 사회적 지위나 신분의 높음과 낮음 또는 귀함과 천함. [ (: 높을 존) (: 낮을 비) (: 귀할 귀) (: 천할 천) ]

[아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 획순 이미지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안을 포) (: 아플 통) (西: 서녘 서) (: 강 이름 하) ]
  • 부위자강(父爲子綱) :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 아비 부) (: 할 위) (: 아들 자) (: 벼리 강) ]
  • 적형(嫡兄) : 첩에게서 난 아들이 정실에게서 난 형을 이르는 말. [ (: 큰마누라 적) (: 맏 형)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하지증 획순 이미지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나무 목) (: 함께 구) (: 썩을 후)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 밝을 명) (: 거울 경) (: 아니 불) (: 피곤할 피) ]

[이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목자득국 획순 이미지 목자득국(木子得國) : 고려 중기의 동요. '목자'는 '이'의 파자(破字)로서 이씨가 장차 왕이 될 것임을 예언한 노래이다. ≪고려사≫에 전하며 작자와 가사는 알 수 없다. [ (: 나무 목) (: 아들 자) (: 얻을 득) (: 나라 국) ]
  • 장삼이사(張三李四)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베풀 장) (: 석 삼) (: 넉 사) ]

[장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삼이사 획순 이미지 장삼이사(張三李四)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베풀 장) (: 석 삼) (: 넉 사) ]

[특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군 획순 이미지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 뺄 발) (: 무리 군)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 유다를 특) (: 설 립) (: 갈 지) (: 선비 사) ]
  • 전인급보(專人急報) : 따로 사람을 보내어 급히 알려 줌. [ (: 오로지 전) (: 사람 인) (: 급할 급) (: 갚을 보) ]
  • 별유풍경(別有風景) :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풍경. [ (: 나눌 별) (: 있을 유) (: 바람 풍) (: 볕 경) ]
  • 별천지(別天地) :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 나눌 별) (: 하늘 천) (: 땅 지) ]

[평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생상담 획순 이미지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날 생) (: 항상 상) (: 말씀 담) ]
  •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 :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 (: 일만 만) (: 초록빛 록) (: 모일 총) (: 가운데 중) (: 붉을 홍) (: 한 일) (: 점 점)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 유다를 특) (: 설 립) (: 갈 지) (: 선비 사) ]
  • 초동급부(樵童汲婦)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 땔나무 초) (: 아이 동) (: 길을 급) (: 며느리 부) ]
  • 쾌오(噲伍) : 여쾌등오(與噲等伍)의 준말로, (1) 평범(平凡)한 인물(人物) (2) 벗으로 사귐을 부끄럽게 여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목구멍 쾌) (: 대오 오) ]

[사람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실도모 획순 이미지 축실도모(築室道謀) :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쌓을 축) (: 집 실) (: 길 도) (: 꾀할 모) ]
  • 도원(桃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 복숭아나무 도) (: 근원 원)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 유다를 특) (: 설 립) (: 갈 지) (: 선비 사) ]
  • 파려지오(跛驢之伍) : 절뚝거리는 당나귀 같은 무리라는 뜻으로, 무능(無能)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 절뚝발이 파) (: 당나귀 려) (: 갈 지) (: 대오 오) ]
  • 도처춘풍(到處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를 도) (: 머무를 처) (: 봄 춘) (: 바람 풍)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