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빙가절 (凍氷可折)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凍氷可折 한자 뜻 풀이
- 凍(얼 동) : 얼다, 춥다, 옥, 돌 등이 아름답고 투명한 모양, 움직이다, 세차게 퍼붓는 비.
- 氷(얼음 빙) : 얼음, 얼다, 오싹하다, 기름, 전동(箭筒) 뚜껑. 물이 변한 얼음의 의미에서 '이수변[얼(빙)]'을 만듦
- 可(옳을 가) :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옳고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옳다'는 의미 생성. 한문문장에서 '∼할 수 있다'는 '가능보조사'로도 사용됨
- 折(꺾을 절) : 꺾다, 편안한 모양, 천천히 여유있게 하는 모양, 어려서 죽다, 쪼개다. 본래 '풀 초[艸]'와 '도기 근[斤]'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手]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凍] 얼 동 (얼다, 춥다, 옥, 돌 등이 아름답고 투명한 모양, 움직이다, 세차게 퍼붓는 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빙한설(凍氷寒雪) :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寒: 찰 한) (雪: 눈 설) ]
- 동빙가절(凍氷可折)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可: 옳을 가) (折: 꺾을 절) ]
- 동족방뇨(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凍: 얼 동) (足: 발 족) (放: 놓을 방) (尿: 오줌 뇨) ]
[可] 옳을 가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가통지사(可痛之事) : 통탄할 만한 일. [ (可: 옳을 가) (痛: 아플 통) (之: 갈 지) (事: 일 사) ]
- 가문설화(可聞說話)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可: 옳을 가) (聞: 들을 문)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可: 옳을 가) (取: 취할 취) ]
- 지일가기(指日可期)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指: 손가락 지) (日: 날 일) (可: 옳을 가) (期: 만날 기) ]
[折] 꺾을 절 (꺾다, 편안한 모양, 천천히 여유있게 하는 모양, 어려서 죽다, 쪼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절지지이(折枝之易) :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枝: 가지 지) (之: 갈 지) (易: 쉬울 이)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面: 낯 면) (折: 꺾을 절) (廷: 조정 정) (爭: 다툴 쟁) ]
- 백절불굴(百折不屈)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百: 일백 백) (折: 꺾을 절) (不: 아니 불) (屈: 굽을 굴) ]
- 파교절류(灞橋折柳)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 (灞: 물 이름 파) (橋: 다리 교) (折: 꺾을 절) (柳: 버들 류) ]
[氷] 얼음 빙 (얼음, 얼다, 오싹하다, 기름, 전동(箭筒) 뚜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빙청옥결(氷淸玉潔) : 얼음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한 심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淸: 맑을 청) (玉: 구슬 옥) (潔: 깨끗할 결) ]
- 월하빙인(月下氷人) :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이라는 뜻으로,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下: 아래 하) (氷: 얼음 빙) (人: 사람 인) ]
- 빙기옥골(氷肌玉骨) : (1)살결이 맑고 깨끗한 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화의 곱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肌: 살 기) (玉: 구슬 옥) (骨: 뼈 골) ]
- 동빙한설(凍氷寒雪) :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寒: 찰 한) (雪: 눈 설)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수용산출(水湧山出)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水: 물 수) (湧: 샘솟을 용) (山: 메 산) (出: 날 출)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성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락목목(落落穆穆) : 성격(性格)이 원만(圓滿)하여 모남이 없음. [ (落: 떨어질 락) (穆: 화목할 목) (穆: 화목할 목) ]
- 맹호출림(猛虎出林)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猛: 사나울 맹) (虎: 범 호) (出: 날 출) (林: 수풀 림) ]
- 석전경우(石田耕牛) :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인내심 강하고 부지런한 성격을 이르는 말. [ (石: 돌 석) (田: 밭 전) (耕: 갈 경) (牛: 소 우) ]
- 부전자승(父傳子承)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父: 아비 부) (傳: 전할 전) (子: 아들 자) (承: 이을 승) ]
- 동빙가절(凍氷可折)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可: 옳을 가) (折: 꺾을 절) ]
[성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 메 산)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一: 한 일)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聲: 소리 성) (異: 다를 이) (俗: 풍속 속) ]
[얼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빙청옥결(氷淸玉潔) : 얼음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한 심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淸: 맑을 청) (玉: 구슬 옥) (潔: 깨끗할 결) ]
- 월하빙인(月下氷人) :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이라는 뜻으로,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下: 아래 하) (氷: 얼음 빙) (人: 사람 인) ]
- 빙기옥골(氷肌玉骨) : (1)살결이 맑고 깨끗한 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화의 곱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肌: 살 기) (玉: 구슬 옥) (骨: 뼈 골) ]
- 동빙한설(凍氷寒雪) :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寒: 찰 한) (雪: 눈 설) ]
[겨울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三: 석 삼) (冬: 겨울 동) (雪: 눈 설) (寒: 찰 한) ]
- 동빙한설(凍氷寒雪) :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寒: 찰 한) (雪: 눈 설) ]
- 동빙가절(凍氷可折)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可: 옳을 가) (折: 꺾을 절) ]
- 송죽매(松竹梅) :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 (松: 솔 송) (竹: 대 죽) (梅: 매화나무 매) ]
- 손강영설(孫康映雪) :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孫: 손자 손) (康: 편안할 강) (映: 비칠 영) (雪: 눈 설) ]
[달라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이아이(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於: 어조사 어) (異: 다를 이) (阿: 언덕 아) (異: 다를 이) ]
- 동빙가절(凍氷可折)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때에 따라 변한다는 말. [ (凍: 얼 동) (氷: 얼음 빙) (可: 옳을 가) (折: 꺾을 절) ]
- 면색여토(面色如土) : 몹시 놀라거나 겁에 질려 안색이 흙빛과 같음. [ (面: 낯 면) (色: 빛 색) (如: 같을 여) (土: 흙 토) ]
- 강남귤화위지(江南橘化爲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江: 강 강) (南: 남녘 남) (橘: 귤나무 귤) (化: 화할 화) (爲: 할 위) (枳: 가지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