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요일

무거무래: 無去無來

무거무래 (無去無來)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去無來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去(갈 거) : 가다, 덜다, 떠나감, 제외함, 떠나다. 위의 '土'모양은 본래 사람의 의미인 '大' 모양임. 사람이 일정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 후에 '지나간 때'나 '버리다', '죽이다' 등의 의미 파생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來(올 래)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來] 올 래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 획순 이미지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 밝힐 창) (: 갈 왕) (: 살필 찰) (: 올 래)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 쓸 고) (: 다할 진) (: 달 감) (: 올 래) ]
  •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 장수 장) (: 올 래) ]

[去] 갈 거 (가다, 덜다, 떠나감, 제외함, 떠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인거객 획순 이미지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 가로 횡) (: 더벅머리 수) (: 말씀 설) (: 갈 거) ]
  • 삼불거(三不去)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 석 삼) (: 아니 불) (: 갈 거) ]
  • 할육거피(割肉去皮)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 나눌 할) (: 고기 육) (: 갈 거) (: 가죽 피) ]
  • 호래초거(呼來招去) : 불러오고 불러 감. [ (: 부를 호) (: 올 래) (: 부를 초) (: 갈 거)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막막 획순 이미지 호호막막(浩浩漠漠)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 넓을 호) (: 넓을 호) (: 사막 막) (: 사막 막)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 가는 털 호) (: 끝 말) (: 할 위) (: 언덕 구) (: 메 산)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래 하) (: 떨어질 락)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근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도지반 획순 이미지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 미혹할 미) (: 길 도) (: 알 지) (: 돌이킬 반)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 법 법) (: 예 고) (: 비롯할 창) (: 새 신) ]
  •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 :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 [ (: 하늘 천) (: 아래 하) (: 갈 지) (: 큰 대) (: 밑 본) ]
  • 부위자강(父爲子綱) :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 아비 부) (: 할 위) (: 아들 자) (: 벼리 강) ]
  • 전초제근(剪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캐내다는 뜻으로, 즉 미리 폐단(弊端)의 근본(根本)을 없애 버림. [ (: 벨 전) (: 풀 초) (: 덜 제) (: 뿌리 근) ]

[무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사 획순 이미지 항사(恒沙) : 항하(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無限)히 많은 수량(數量)'을 일컬음. [ (: 항상 항) (: 모래 사) ]
  • 허공처정(虛空處定) : 색법(色法)에 얽매임을 싫어하여 허공(虛空)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禪定). [ (: 빌 허) (: 빌 공) (: 머무를 처) (: 정할 정) ]
  • 억천만겁(億千萬劫) : 무한하게 오랜 시간. [ (: 억 억) (: 일천 천) (: 일만 만) (: 으를 겁) ]

[불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세불역 획순 이미지 만세불역(萬世不易) :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 (: 일만 만) (: 인간 세) (: 아니 불) (: 바꿀 역) ]
  • 강산불로(江山不老) : 강산(江山)은 늙지 않고 영구(永久) 불변(不變)이라는 뜻으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비는 말. [ (: 강 강) (: 메 산) (: 아니 불) (: 늙을 로) ]
  • 불역지전(不易之典) : (1)쉽게 고칠 수 없는, 기본이 되는 규정. (2)하지 않을 수 없는 일. [ (: 아니 불) (: 바꿀 역) (: 갈 지) (: 법 전) ]
  • 무거무래(無去無來)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 (: 없을 무) (: 갈 거) (: 없을 무) (: 올 래) ]

[상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생무상 획순 이미지 인생무상(人生無常) : 인생이 덧없음. [ (: 사람 인) (: 날 생) (: 없을 무) (: 항상 상) ]
  • 무상(無常) : (1)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2)모든 것이 덧없음. (3)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 [ (: 없을 무) (: 항상 상) ]
  • 수수상면(囚首喪面) :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 (: 가둘 수) (: 머리 수) (: 복입을 상) (: 낯 면) ]
  • 무거무래(無去無來)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 (: 없을 무) (: 갈 거) (: 없을 무) (: 올 래) ]
  • 사라쌍수(沙羅雙樹) :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 (: 모래 사) (: 그물 라) (: 쌍 쌍) (: 나무 수) ]

[시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 획순 이미지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 밤 야) (: 써 이) (: 이을 계) (: 낮 주) ]
  • 만리장성(萬里長城)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일만 만) (: 마을 리) (: 길 장) (: 성 성)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코 비) (: 할아비 조) ]
  • 창업수성(創業守成) : 나라를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비롯할 창) (: 업 업) (: 지킬 수) (: 이룰 성) ]
  • 기호지세(騎虎之勢)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말 탈 기) (: 범 호) (: 갈 지) (: 기세 세) ]

[우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라만상 획순 이미지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 나무 빽빽할 삼) (: 그물 라) (: 일만 만) (: 코끼리 상) ]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 모든 제) (: 갈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 만유일체(萬有一體) : 우주의 온갖 것은 한 몸임. [ (: 일만 만) (: 있을 유) (: 한 일) (: 몸 체) ]
  • 유아독존(唯我獨尊) :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 (: 오직 유) (: 나 아) (: 홀로 독) (: 높을 존) ]
  • 천상천하(天上天下) :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위 상) (: 하늘 천) (: 아래 하) ]

[윤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변역생사 획순 이미지 변역생사(變易生死)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 변할 변) (: 바꿀 역) (: 날 생) (: 죽을 사) ]
  • 무시범부(無始凡夫)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 없을 무) (: 처음 시) (: 무릇 범) (: 지아비 부)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 돌 회) (: 구를 전) (: 날 생) ]
  • 다생지연(多生之緣) : 전세(前世)로부터 여러 번 윤회하는 사이에 맺는 인연. [ (: 많을 다) (: 날 생) (: 갈 지) (: 가선 연) ]
  • 거자필반(去者必反) :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 (: 갈 거) (: 놈 자) (: 반드시 필) (: 돌이킬 반) ]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하지증 획순 이미지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나무 목) (: 함께 구) (: 썩을 후) ]

[이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손손타 획순 이미지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 스스로 자) (: 덜 손) (: 덜 손) (: 다를 타) ]
  •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 알 지) (: 놈 자) (: 아니 불) (: 말씀 언)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 아침 조) (: 들을 문) (: 저녁 석) (: 죽을 사) ]
  • 애매모호(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 가릴 애) (: 어두울 매) (: 본뜰 모) (: 풀 호) ]

[존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 획순 이미지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빠질 몰) ]
  • 생사존망(生死存亡)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잃을 망) ]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 맹세 맹) (: 메 산) (: 맹세할 서) (: 바다 해)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 땅 지) (: 위 상) (: 신 신) (: 신선 선) ]

[진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 획순 이미지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애착생사(愛着生死)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 사랑 애) (: 붙을 착) (: 날 생) (: 죽을 사) ]
  • 다기망양(多岐亡羊)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 많을 다) (: 갈림길 기) (: 잃을 망) (: 양 양)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 아침 조) (: 들을 문) (: 저녁 석) (: 죽을 사) ]
  • 천경지위(天經地緯) :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지날 경) (: 땅 지) (: 씨 위) ]

[진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법일여 획순 이미지 만법일여(萬法一如) : 온갖 법이 공(空) 또는 진여(眞如)로 귀착하여 하나로 됨을 이르는 말. [ (: 일만 만) (: 법 법) (: 한 일) (: 같을 여) ]
  • 무상진여(無相眞如) : 형태나 사념(思念) 따위의 현상을 모두 초월한 참된 모습의 진여. [ (: 없을 무) (: 서로 상) (: 참 진) (: 같을 여) ]
  • 자성진여(自性眞如) : 자성이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 진여. [ (: 스스로 자) (: 성품 성) (: 참 진) (: 같을 여) ]
  • 절언진여(絶言眞如) : 말로 설명(說明)할 수 없는 진여(眞如). [ (: 끊을 절) (: 말씀 언) (: 참 진) (: 같을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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