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수요일

무의무탁: 無依無托

무의무탁 (無依無托)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無依無托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依(의지할 의) : 의지하다, 병풍, 물건 따위에 기댐, 의탁하다, 따르다. 사람이 옷에 의지하기 때문에 '의지하다'는 의미 생성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托(밀 탁) : 밀다, 받침, 맡기다, 대(臺), 부탁함.


[依] 의지할 의 (의지하다, 병풍, 물건 따위에 기댐, 의탁하다,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마의북풍 획순 이미지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 오랑캐 호) (: 말 마) (: 의지할 의) (: 북녘 북) (: 바람 풍) ]
  •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의지할 의) (: 없을 무) (: 밀 탁) ]
  • 적빈무의(赤貧無依) : 몹시 가난한 데다가 의지할 곳도 없음. [ (: 붉을 적) (: 가난할 빈) (: 없을 무) (: 의지할 의) ]
  • 삼종의탁(三從依托) :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 석 삼) (: 좇을 종) (: 의지할 의) (: 밀 탁) ]
  • 구태의연(舊態依然) : '구태의연하다'의 어근. [ (: 옛 구) (: 모양 태) (: 의지할 의) (: 그러할 연) ]

[托] 밀 탁 (밀다, 받침, 맡기다, 대(臺), 부탁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의무탁 획순 이미지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의지할 의) (: 없을 무) (: 밀 탁) ]
  • 삼종지탁(三從之托) :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 석 삼) (: 좇을 종) (: 갈 지) (: 밀 탁) ]
  • 삼종의탁(三從依托) :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 석 삼) (: 좇을 종) (: 의지할 의) (: 밀 탁)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가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 획순 이미지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 말 이을 이) (: 잊을 망) (: 근심 우)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조강불포(糟糠不飽) :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 (: 지게미 조) (: 겨 강) (: 아니 불) (: 배부를 포) ]

[빈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의무탁 획순 이미지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의지할 의) (: 없을 무) (: 밀 탁) ]
  • 계옥지수(桂玉之愁)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계수나무 계) (: 구슬 옥) (: 갈 지) (: 시름 수) ]

[상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의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 획순 이미지 사서(社鼠)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토지신 사) (: 쥐 서) ]
  • 시덕자창(恃德者昌)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 믿을 시) (: 덕 덕) (: 놈 자) (: 창성 창) ]
  • 천애고독(天涯孤獨)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물가 애) (: 외로울 고) (: 홀로 독)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 흐릴 혼) (: 그러할 연) (: 한 일) (: 몸 체) ]
  • 의기소침(意氣銷沈)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 (: 뜻 의) (: 기운 기) (: 녹일 소) (: 잠길 침) ]

[외로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의무탁 획순 이미지 무의무탁(無依無托)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의지할 의) (: 없을 무) (: 밀 탁) ]
  •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 (: 넉 사) (: 돌아볼 고) (: 없을 무) (: 친할 친) ]
  • 형영상조(形影相弔) :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 (: 형상 형) (: 그림자 영) (: 서로 상) (: 조상할 조) ]
  • 형단영척(形單影隻) :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 (: 형상 형) (: 홑 단) (: 그림자 영) (: 외짝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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