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명철보신: 明哲保身

명철보신 (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明哲保身 한자 뜻 풀이

  • 明(밝을 명) : 밝다, 밝히다, 밝게, 나타나다, 깨끗하다. 해와 달의 밝은 의미를 합해 '밝다'는 의미 생성. 혹은 '日(일)'의 모양을 작은 창문으로 보기도 함. 곧 창가에 비친 달빛의 의미로 봄
  • 哲(밝을 철) : 밝다, 도리(道理)에 밝은 사람, 언동이 지혜롭고 총명함.
  • 保(보전할 보) : 보전하다, 지키다, 보증 서다, 기르다, 편안하다.
  • 身(몸 신) :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保] 보전할 보 (보전하다, 지키다, 보증 서다, 기르다, 편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보무타려 획순 이미지 보무타려(保無他慮) : 확실하여 의심할 나위가 전혀 없음. [ (: 보전할 보) (: 없을 무) (: 다를 타) (: 생각할 려) ]
  • 보세지주(保世之主) :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 보전할 보) (: 인간 세) (: 갈 지) (: 주인 주) ]
  • 난보지경(難保之境) : 보존하기 어려운 지경. [ (: 어려울 난) (: 보전할 보) (: 갈 지) (: 지경 경) ]
  • 보신지책(保身之策) :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꾀. [ (: 보전할 보) (: 몸 신) (: 갈 지) (: 꾀 책) ]

[哲] 밝을 철 (밝다, 도리(道理)에 밝은 사람, 언동이 지혜롭고 총명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철부성성철부경성 획순 이미지 철부성성철부경성(哲夫成成哲婦傾城) : 현명(賢明)한 남자(男子)는 성을 흥하게 하지만, 영리(怜悧ㆍ伶俐)한 여자(女子)는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女性)은 오히려 화를 불러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밝을 철) (: 지아비 부) (: 이룰 성) (: 이룰 성) (: 밝을 철) (: 며느리 부) (: 기울 경) (: 성 성)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 밝을 명) (: 밝을 철) (: 보전할 보) (: 몸 신) ]

[明] 밝을 명 (밝다, 밝히다, 밝게, 나타나다, 깨끗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주출로방 획순 이미지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밝을 명) (: 구슬 주) (: 날 출) (: 늙을 로) (: 방합 방)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 밝을 명) (: 거울 경) (: 아니 불) (: 피곤할 피) ]
  •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 메 산) (: 밝을 명) (: 물 수) (: 맑을 청) ]
  • 총명자오(聰明自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 귀밝을 총) (: 밝을 명) (: 스스로 자) (: 그릇할 오) ]
  • 청명(淸明) : (1)'청명하다'의 어근. (2)이십사절기의 하나.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4월 5일 무렵이다. [ (: 맑을 청) (: 밝을 명) ]

[身] 몸 신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수신제가(修身齊家)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 닦을 수) (: 몸 신) (: 가지런할 제) (: 집 가) ]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 둘 치) (: 몸 신) (: 그 기) (: 바깥 외) ]
  • 칠신탄탄(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 옻 칠) (: 몸 신) (: 삼킬 탄) (: 숯 탄)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 획순 이미지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 지름길 경) (: 뜻 정) (: 곧을 직) (: 갈 행)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 법 법) (: 예 고) (: 비롯할 창) (: 새 신)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 붓 필) (: 깎을 삭) (: 기릴 포) (: 떨어뜨릴 폄)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매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사건건 획순 이미지 사사건건(事事件件)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 일 사) (: 일 사) (: 것 건) (: 것 건)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 먹 묵) (: 슬플 비) (: 실 사) (: 물들일 염) ]
  • 호의(狐擬) : 여우가 의심(疑心)이 많다는 뜻으로, 매사(每事)에 지나치게 의심(疑心)함을 이르는 말. [ (: 여우 호) (: 헤아릴 의) ]
  • 대수장군(大樹將軍) :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 큰 대) (: 나무 수) (: 장수 장) (: 군사 군) ]
  • 건건사사(件件事事)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 것 건) (: 것 건) (: 일 사) (: 일 사) ]

[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생 획순 이미지 무생(無生) :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 없을 무) (: 날 생) ]
  • 치지도외(置之度外)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둘 치) (: 갈 지) (: 법도 도) (: 바깥 외) ]
  • 후루참마속(揮淚斬馬謖) :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눈물 루) (: 벨 참) (: 말 마) (: 일어날 속) ]
  • 칙이관덕(則以觀德) : 법으로 덕을 본다는 뜻으로, 법도나 예의의 적합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덕을 판정한다는 의미. [ (: 법 칙) (: 써 이) (: 볼 관) (: 덕 덕) ]
  • 법가불사(法家拂士) :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 (: 법 법) (: 집 가) (: 떨 불) (: 선비 사) ]

[보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보세지주 획순 이미지 보세지주(保世之主) :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 보전할 보) (: 인간 세) (: 갈 지) (: 주인 주) ]
  • 보신지책(保身之策) :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꾀. [ (: 보전할 보)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빙탄상애(氷炭相愛)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 얼음 빙) (: 숯 탄) (: 서로 상) (: 사랑 애)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 밝을 명) (: 밝을 철) (: 보전할 보) (: 몸 신) ]
  • 완벽(完璧) :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 완전할 완) (: 둥근 옥 벽) ]

[보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보지경 획순 이미지 난보지경(難保之境) : 보존하기 어려운 지경. [ (: 어려울 난) (: 보전할 보) (: 갈 지) (: 지경 경) ]
  • 존신지도(存身之道) : 몸을 편안(便安)하게 보존(保存)하는 길. [ (: 있을 존) (: 몸 신) (: 갈 지) (: 길 도) ]
  • 신체발부(身體髮膚)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 몸 신) (: 몸 체) (: 터럭 발) (: 살갗 부) ]
  • 존주비민(尊主庇民) : 임금을 받들어 높이고 백성을 두둔하여 보호함. [ (: 높을 존) (: 주인 주) (: 덮을 비) (: 백성 민)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 밝을 명) (: 밝을 철) (: 보전할 보) (: 몸 신) ]

[사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이면명 획순 이미지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닐 비) (: 굽을 곡) (: 곧을 직) ]
  • 막지동서(莫知東西) :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 없을 막) (: 알 지) (: 동녘 동) (西: 서녘 서) ]
  • 천금불사백금불형(千金不死百金不刑) :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 (: 일천 천) (: 쇠 금) (: 아니 불) (: 죽을 사) (: 일백 백) (: 쇠 금) (: 아니 불) (: 형벌 형) ]
  • 정중구화(井中求火) : 우물 속에서 불을 구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사리에 밝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우물 정) (: 가운데 중) (: 구할 구) (: 불 화)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 넓을 박) (: 당길 인) (: 곁 방) (: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온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편단간 획순 이미지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 해칠 잔) (: 엮을 편) (: 끊을 단) (: 대쪽 간) ]
  • 독선기신(獨善其身) : 남을 돌보지 아니하고 자기 한 몸의 처신만을 온전하게 함. [ (: 홀로 독) (: 착할 선) (: 그 기) (: 몸 신) ]
  • 충효쌍전(忠孝雙全) :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 (: 충성 충) (: 효도 효) (: 쌍 쌍) (: 온전할 전) ]
  • 신체발부(身體髮膚)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 몸 신) (: 몸 체) (: 터럭 발) (: 살갗 부)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 밝을 명) (: 밝을 철) (: 보전할 보) (: 몸 신)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이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손손타 획순 이미지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 스스로 자) (: 덜 손) (: 덜 손) (: 다를 타) ]
  •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 알 지) (: 놈 자) (: 아니 불) (: 말씀 언)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 아침 조) (: 들을 문) (: 저녁 석) (: 죽을 사) ]
  • 애매모호(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 가릴 애) (: 어두울 매) (: 본뜰 모) (: 풀 호) ]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 획순 이미지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 스스로 자) (: 손 수) (: 이룰 성) (: 집 가)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 스스로 자) (: 힘 력) (: 돌 회) (: 향할 향)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 잊을 망) (: 나 아) (: 갈 지) (: 지경 경)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손톱 조) (: 뿔 각) ]

[지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경불피 획순 이미지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 밝을 명) (: 거울 경) (: 아니 불) (: 피곤할 피)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 큰 대) (: 슬기 지) (: 같을 여) (: 어리석을 우) ]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 경계할 계) (: 급할 급) (: 탈 승) (: 느릴 완)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 깨뜨릴 파) (: 독 옹) (: 건질 구) (: 아이 아) ]
  • 총명예지(聰明叡智) :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 귀밝을 총) (: 밝을 명) (: 밝을 예) (: 슬기 지) ]

[처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 획순 이미지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다다익판(多多益辦)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처리(處理)함. [ (: 많을 다) (: 많을 다) (: 더할 익) (: 힘쓸 판) ]
  • 반착(盤錯) :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 (: 소반 반) (: 섞일 착) ]
  • 림기응변(臨機應變)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 베틀 기) (: 응할 응) (: 변할 변) ]

[처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처춘풍 획순 이미지 도처춘풍(到處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를 도) (: 머무를 처) (: 봄 춘) (: 바람 풍) ]
  • 독선기신(獨善其身) : 남을 돌보지 아니하고 자기 한 몸의 처신만을 온전하게 함. [ (: 홀로 독) (: 착할 선) (: 그 기) (: 몸 신) ]
  • 행장진퇴(行藏進退) :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 (: 갈 행) (: 감출 장) (: 나아갈 진) (退: 물러날 퇴) ]
  • 창랑자취(滄浪自取) : 물이 맑고 흐린 데 맞추어 처신한다는 뜻으로, 칭찬이나 비난ㆍ상이나 벌을 받는 것이 모두 자기가 할 탓임을 이르는 말. [ (: 찰 창) (: 물결 랑) (: 스스로 자) (: 취할 취)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 밝을 명) (: 밝을 철) (: 보전할 보) (: 몸 신) ]

[총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총명자오 획순 이미지 총명자오(聰明自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 귀밝을 총) (: 밝을 명) (: 스스로 자) (: 그릇할 오) ]
  • 총명불여둔필(聰明不如鈍筆) :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 (: 귀밝을 총) (: 밝을 명) (: 아니 불) (: 같을 여) (: 무딜 둔) (: 붓 필) ]
  • 총명예지(聰明叡智) :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 귀밝을 총) (: 밝을 명) (: 밝을 예) (: 슬기 지) ]
  • 명견만리(明見萬里) :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 (: 밝을 명) (: 볼 견) (: 일만 만) (: 마을 리) ]
  • 명천지하(明天之下) :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밝을 명) (: 하늘 천) (: 갈 지) (: 아래 하) ]

[태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 획순 이미지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 능운지지(凌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 구름 운) (: 갈 지) (: 뜻 지)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 우러를 앙) (: 바랄 망) (: 끝날 종) (: 몸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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