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교 (淡交) :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淡交 한자 뜻 풀이
- 淡(묽을 담) : 묽다, 질펀히 흐르다, 어렴풋하다, 연하다, 물이 질펀하게 흐르는 모양. 물이 맑고 깨끗해 '맑다'는 의미를 생성함. 炎(염)은 발음 요소
- 交(사귈 교) : 사귀다, 엇갈리다, 바꾸다, 오가다, 섞이다. 본래 사람의 두 발을 교차해서 꺾는 모양을 나타내, 고대의 형벌의 한가지였는데, 후에 서로 교차한다는 의미에서 '사귀다'는 의미 파생
[交] 사귈 교 (사귀다, 엇갈리다, 바꾸다, 오가다, 섞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교(轉交) : (1)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편지나 서류 따위를 교부함. (2)다른 사람을 거쳐서 받게 한다는 뜻으로, 편지 겉봉에 쓰는 말. [ (轉: 구를 전) (交: 사귈 교)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淡] 묽을 담 (묽다, 질펀히 흐르다, 어렴풋하다, 연하다, 물이 질펀하게 흐르는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담교(淡交) :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交: 사귈 교) ]
- 청담허무(淸淡虛無) : 맑고 담박한 무의 상태라는 뜻으로, 조촐하여 사물에 구애되지 않고 담박하다는 의미. [ (淸: 맑을 청) (淡: 묽을 담) (虛: 빌 허) (無: 없을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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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담교(淡交) :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交: 사귈 교) ]
- 수병투약(隨病投藥)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隨: 따를 수) (病: 병 병) (投: 던질 투) (藥: 약 약) ]
- 호노자식(胡奴子息)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奴: 종 노) (子: 아들 자) (息: 숨쉴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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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경향출입(京鄕出入) : 서울과 시골을 오르내리면서 널리 교제함. [ (京: 서울 경) (鄕: 시골 향) (出: 날 출) (入: 들 입) ]
- 예상왕래(禮尙往來) :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 (尙: 오히려 상) (往: 갈 왕) (來: 올 래) ]
-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 (芝: 지초 지) (蘭: 난초 란)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망년우(忘年友)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友: 벗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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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여송지성(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如: 같을 여) (松: 솔 송) (之: 갈 지) (盛: 담을 성) ]
- 설중군자(雪中君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 (雪: 눈 설) (中: 가운데 중)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 의금상경(衣錦尙絅)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 (衣: 옷 의) (錦: 비단 금) (尙: 오히려 상) (絅: 끌어죌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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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지교(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水: 물 수) (之: 갈 지) (交: 사귈 교) ]
- 담교(淡交) :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淡: 묽을 담) (交: 사귈 교) ]
- 청담허무(淸淡虛無) : 맑고 담박한 무의 상태라는 뜻으로, 조촐하여 사물에 구애되지 않고 담박하다는 의미. [ (淸: 맑을 청) (淡: 묽을 담) (虛: 빌 허) (無: 없을 무) ]
- 허무염담(虛無恬淡) :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 (虛: 빌 허) (無: 없을 무) (淡: 묽을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