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고 (顯考)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顯考 한자 뜻 풀이
- 顯(나타날 현) : 나타나다, 영달하다, 나타내다, 광명, 명백하다. 자가 발음과 함께 사람 머리를 드러내다는 의미에서 '나타나다'는 뜻을 표현함
- 考(상고할 고) : 상고(詳考)하다, 치다, 이루다, 오르다, 맞다. 늙다[老]는 의미에서 '노련하다'는 의미를 파생하고, 후에 '옛 것을 헤아려 곰곰이 생각한다'는 '상고하다'는 의미 생성. 耂(노)를 제외한 부분은 발음 역할도 함
[考] 상고할 고 (상고(詳考)하다, 치다, 이루다, 오르다, 맞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조고(懸祖考) :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懸: 매달 현)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 조고여생(祖考餘生) :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餘: 남을 여) (生: 날 생) ]
- 현고(顯考)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考: 상고할 고) ]
[顯] 나타날 현 (나타나다, 영달하다, 나타내다, 광명, 명백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현(破顯) :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 (破: 깨뜨릴 파) (顯: 나타날 현) ]
- 현고(顯考)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考: 상고할 고) ]
- 막현호은(莫顯乎隱) :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 [ (莫: 없을 막) (顯: 나타날 현) (乎: 온 호) (隱: 숨을 은) ]
- 현비(顯妣) :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顯: 나타날 현) (妣: 죽은어미 비) ]
- 현증조고(顯曾祖考) :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曾: 일찍 증)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신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조고(懸祖考) :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懸: 매달 현)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 현고(顯考)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考: 상고할 고) ]
- 현비(顯妣) :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顯: 나타날 현) (妣: 죽은어미 비) ]
- 현증조고(顯曾祖考) :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曾: 일찍 증)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 현고조고(顯高祖考) :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顯: 나타날 현) (高: 높을 고)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
[예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爺: 아비 야) (爺: 아비 야) ]
-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北: 북녘 북) (狄: 오랑캐 적) ]
- 아부(阿父)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阿: 언덕 아) (父: 아비 부)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첫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번(除煩) : 번거로운 인사말을 덜어 버리고 할 말만 적는다는 뜻으로, 간단한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除: 덜 제) (煩: 번거로울 번)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啓: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者: 놈 자) ]
- 복계(復啓) :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復: 회복할 복) (啓: 열 계) ]
- 돈수재배(頓首再拜)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再: 두 재) (拜: 절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