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인 (半神半人) :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半神半人 한자 뜻 풀이
- 半(반 반) :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 의미 생성
- 神(신 신) : 신,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것, 혼(魂), 마음, 덕이 아주 높은 사람. 示가 하늘에서 보여주는 현상의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하늘의 신과 같이 불가사의한 것의 의미에서 후에 '정신'이나 '혼', '마음' 등의 뜻을 파생함. '申'은 발음
- 半(반 반) :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 의미 생성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去: 갈 거) (客: 손 객) ]
[半] 반 반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반취반성(半醉半醒) : 반쯤 취하고 반쯤 깨어 있음. 술이 덜 깬 상태를 이른다. [ (半: 반 반) (醉: 취할 취) (半: 반 반) (醒: 깰 성) ]
- 반자불성(半字不成) :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半: 반 반) (字: 글자 자)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神] 신 신 (신,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것, 혼(魂), 마음, 덕이 아주 높은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精: 정미할 정) (神: 신 신) (一: 한 일) (到: 이를 도) (何: 어찌 하) (事: 일 사)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地: 땅 지) (上: 위 상) (神: 신 신) (仙: 신선 선) ]
- 취정회신(聚情會神) :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 (聚: 모일 취) (情: 뜻 정) (會: 모일 회) (神: 신 신) ]
- 반신반인(半神半人) :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 (半: 반 반) (神: 신 신) (半: 반 반) (人: 사람 인)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영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령인걸(地靈人傑) :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地: 땅 지) (靈: 신령 령)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
- 반신반인(半神半人) :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 (半: 반 반) (神: 신 신) (半: 반 반) (人: 사람 인) ]
- 복지심령(福至心靈) :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 (福: 복 복) (至: 이를 지) (心: 마음 심) (靈: 신령 령) ]
- 만물지영장(萬物之靈長) :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 (萬: 일만 만) (物: 만물 물) (之: 갈 지) (長: 길 장) ]
- 용비봉무(龍飛鳳舞) : (1)'용비봉무'의 북한어. (2)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 (飛: 날 비) (鳳: 봉새 봉) (舞: 춤출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