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화요일

사세고연: 事勢固然

사세고연 (事勢固然) :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事勢固然 한자 뜻 풀이

  • 事(일 사) :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史(사)'에서 사건 자체인 '일'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勢(기세 세) : 기세, 세력, 기회, 무리, 불알.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까지 파생. 去勢(거세).
  • 固(굳을 고) : 굳다, 굳히다, 단단하다, 굳이, 본디. 나라의 기틀이 견고하다는 의미에서 '굳다'는 의미 생성. '古(고)'는 발음
  • 然(그러할 연) : 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이, 또, 동의(同意)하다.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 획순 이미지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 가벼울 경) (: 일 사) (: 무거울 중) (: 갚을 보)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 많을 다) (: 일 사) (: 많을 다) (: 바를 단) ]
  •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 할 위) (: 갈 지) (: 일 사) ]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 좋을 호) (: 일 사) (: 아니 불) (: 날 출) (: 문 문) (: 악할 악) (: 일 사) (: 갈 행) (: 일천 천) (: 마을 리) ]

[勢] 기세 세 (기세, 세력, 기회, 무리, 불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두지세 획순 이미지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 루란지세(累卵之勢) :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 (: 알 란) (: 갈 지) (: 기세 세) ]

[固] 굳을 고 (굳다, 굳히다, 단단하다, 굳이, 본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확고부동 획순 이미지 확고부동(確固不動) :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음. [ (: 굳을 확) (: 굳을 고) (: 아닌가 부) (: 움직일 동) ]
  • 무근이고(無根而固) :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 (: 없을 무) (: 뿌리 근) (: 말 이을 이) (: 굳을 고) ]
  • 강고무비(强固無比) :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 (: 굳셀 강) (: 굳을 고) (: 없을 무) (: 견줄 비) ]
  • 사세고연(事勢固然) :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 (: 일 사) (: 기세 세) (: 굳을 고) (: 그러할 연) ]
  • 탑사견고(塔寺堅固) : 오오백년(五五百年)의 네 번째 오백 년. 수행과 증과(證果)는 없지만 좋은 과보(果報)를 받으려고 절이나 탑을 많이 세우는 시기이다. [ (: 탑 탑) (: 절 사) (: 굳을 견) (: 굳을 고) ]

[然] 그러할 연 (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이, 또, 동의(同意)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 획순 이미지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 떠들썩할 홍) (: 그러할 연) (: 큰 대) (: 웃을 소)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건곤통연(乾坤洞然) : 천지(天地)가 탁 트여 아무런 장해(障害)도 될 것이 없음. [ (: 마를 건) (: 곤괘 곤) (: 밝을 통) (: 그러할 연)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 예 고) (: 이제 금) (: 한가지 동) (: 그러할 연)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본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사명식 획순 이미지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사세고연(事勢固然) :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 (: 일 사) (: 기세 세) (: 굳을 고) (: 그러할 연) ]
  • 진면목(眞面目) :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 (: 참 진) (: 낯 면) (: 눈 목)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 밑 본) (: 있을 유) (: 볼 관) (: 생각 념) ]
  • 사세당연(事勢當然) :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 (: 일 사) (: 기세 세) (: 마땅할 당) (: 그러할 연) ]

[본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본분토 획순 이미지 전본분토(錢本糞土)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 돈 전) (: 밑 본) (: 똥 분) (: 흙 토)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 생기사귀(生寄死歸)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날 생) (: 부칠 기) (: 죽을 사) (: 돌아갈 귀) ]

[형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이무공 획순 이미지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 벗을 탈) (: 토끼 토) (: 갈 지) (: 기세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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