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질수축알: 疾首蹙頞

질수축알 (疾首蹙頞) :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疾首蹙頞 한자 뜻 풀이

  • 疾(병 질) : 병(病), 병이 나게 하는 해독(害毒), 앓다, 앓게 하다, 원망하다. 병[病]을 의미하는 의미. 失(실)은 발음 요소.
  • 首(머리 수) :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 칼자루, 요처(要處). 사람의 코[自]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蹙(대지를 축) : 대지르다, 쭈그러지다, 오므라짐. 무엇에 접근하여 발이 '움츠러들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줄다', '찡그리다' 등을 파생함
  • 頞(콧마루 알) : 콧마루, 짐승 이름, 콧대, 원숭이의 일종, 비경(鼻莖). 콧마루인 '콧대'의 의미


[疾] 병 질 (병(病), 병이 나게 하는 해독(害毒), 앓다, 앓게 하다, 원망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어지질 획순 이미지 하어지질(河魚之疾) : '복통'을 달리 이르는 말. [ (: 강 이름 하) (: 고기 어) (: 갈 지) (: 병 질) ]
  • 질언거색(疾言遽色) :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 [ (: 병 질) (: 말씀 언) (: 갑자기 거) (: 빛 색) ]
  • 표질경한(剽疾輕悍) : 재빠르고 강(强)함. [ (: 빠를 표) (: 병 질) (: 가벼울 경) (: 사나울 한) ]
  • 부모유질사치타사(父母有疾捨置他事) : 부모(父母)님이 병환(病患)을 앓으시면 다른 일은 버려둠. [ (: 아비 부) (: 어미 모) (: 있을 유) (: 병 질) (: 버릴 사) (: 둘 치) (: 다를 타) (: 일 사) ]
  • 대성질호(大聲疾呼) : 큰 목소리로 급히 외침. [ (: 큰 대) (: 소리 성) (: 병 질) (: 부를 호) ]

[蹙] 대지를 축 (대지르다, 쭈그러지다, 오므라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질수축알 획순 이미지 질수축알(疾首蹙頞) :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 (: 병 질) (: 머리 수) (: 대지를 축) (: 콧마루 알) ]

[頞] 콧마루 알 (콧마루, 짐승 이름, 콧대, 원숭이의 일종, 비경(鼻莖))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질수축알 획순 이미지 질수축알(疾首蹙頞) :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 (: 병 질) (: 머리 수) (: 대지를 축) (: 콧마루 알) ]

[首] 머리 수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 칼자루, 요처(要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 획순 이미지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 올빼미 효) (: 머리 수) (: 경계할 경) (: 무리 중)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 아비 부) (: 어미 모) (: 누울 와) (: 목숨 명) (: 구부릴 부) (: 머리 수) (: 들을 청) (: 갈 지)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 흰 백) (: 머리 수) (: 해칠 잔) (: 해 년)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 구부릴 부) (: 머리 수) (: 관청 청) (: 하여금 령) ]

[근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분혜탄 획순 이미지 지분혜탄(芝焚蕙嘆)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 지초 지) (: 불사를 분) (: 향풀 이름 혜) (: 탄식할 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 말 이을 이) (: 잊을 망) (: 근심 우)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 없을 무) (: 근심 우) (: 나무 수)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이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상예하 획순 이미지 풍상예하(豊上銳下) : 이마는 살찌고 뺨은 여윔. [ (: 풍년 풍) (: 위 상) (: 날카로울 예) (: 아래 하) ]
  • 초두난액(焦頭爛額) : 불에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그슬려 가며 불을 끈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팔사략≫, ≪통감(通鑑)≫, ≪한서(漢書)≫의 <곽광전(霍光傳)>에 나온다. [ (: 그스를 초) (: 머리 두) (: 이마 액) ]
  • 질수축알(疾首蹙頞) :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 (: 병 질) (: 머리 수) (: 대지를 축) (: 콧마루 알) ]
  • 동두철액(銅頭鐵額) : 성질이 모질고 의지가 굳어 거만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구리 동) (: 머리 두) (: 쇠 철) (: 이마 액) ]
  • 백액대호(白額大虎) : 이마와 눈썹의 털이 허옇게 센 늙은 호랑이. [ (: 흰 백) (: 이마 액) (: 큰 대) (: 범 호) ]

[콧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질수축알 획순 이미지 질수축알(疾首蹙頞) :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 (: 병 질) (: 머리 수) (: 대지를 축) (: 콧마루 알) ]
  • 봉준장목(蜂準長目) : 벌처럼 우뚝 솟은 콧마루와 가느스름한 긴 눈의 뜻으로, 영민(英敏)하고 사려(思慮)가 깊은 인상을 비유하는 말. [ (: 벌 봉) (: 법도 준) (: 길 장) (: 눈 목)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