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정자정야: 政者正也

정자정야 (政者正也)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政者正也 한자 뜻 풀이

  • 政(정사 정) : 정사(政事), 구실, 정치상의 일, 조세(租稅), 바루다.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행위의 의미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정사(政事) 의미를 생성
  • 者(놈 자) :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正(바를 정) : 바르다, 정월, 바르게 하다, 예기(豫期)하다, 듣다. 어떤 특정 지역[一]을 공격해 들어간다[止]는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에서 '바르다'는 의미 생성. 혹은 하나의 원칙에 모든 행동을 그친다는 의미에서 '바르다'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함
  • 也(잇기 야) : 잇닿다.


[也] 잇기 야 (잇닿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기다야 획순 이미지 하기다야(何其多也)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 어찌 하) (: 그 기) (: 많을 다) (: 잇기 야) ]
  • 정자정야(政者正也)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 정사 정) (: 놈 자) (: 바를 정) (: 잇기 야) ]
  • 언재호야(焉哉乎也) :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 어찌 언) (: 어조사 재) (: 온 호) (: 잇기 야) ]
  • 필야사무송(必也使無訟) : 아무쪼록 서로 타협하여 말썽이 없도록 함. [ (: 반드시 필) (: 잇기 야) (使: 부릴 사) (: 없을 무) (: 송사할 송) ]
  • 언즉시야(言則是也) : 말인즉 옳음. [ (: 말씀 언) (: 곧 즉) (: 옳을 시) (: 잇기 야) ]

[政] 정사 정 (정사(政事), 구실, 정치상의 일, 조세(租稅), 바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박지정 획순 이미지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 나눌 할) (: 벗길 박) (: 갈 지) (: 정사 정) ]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매울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범 호) ]
  • 정자정야(政者正也)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 정사 정) (: 놈 자) (: 바를 정) (: 잇기 야) ]

[正] 바를 정 (바르다, 정월, 바르게 하다, 예기(豫期)하다, 듣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합오의 획순 이미지 정합오의(正合吾意) : 나의 뜻에 딱 들어맞음. [ (: 바를 정) (: 합할 합) (: 나 오) (: 뜻 의)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 바를 정) (: 솔 송) (: 다섯 오) (: 대 죽) ]
  • 정경대원(正經大原) : 바른길과 큰 원칙. [ (: 바를 정) (: 지날 경) (: 큰 대) (: 언덕 원) ]

[者] 놈 자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 획순 이미지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인자안인(仁者安仁)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 어질 인) (: 놈 자) (: 편안할 안) (: 어질 인)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 옻 칠) (: 놈 자) (: 아니 불) (: 그림 화) ]
  •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 옷 의) (使: 부릴 사) (: 놈 자) ]

[글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시도하 획순 이미지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수레 거) (: 한가지 동) (: 길 궤)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나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 집 당) (: 안 내) (: 이를 지) (: 친할 친)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 잃을 망) (: 나라 국) (: 갈 지) (: 한할 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 맛볼 상) (: 쓸개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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