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숙배 (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謝恩肅拜 한자 뜻 풀이
- 謝(사례할 사) : 사례하다, 사과하다, 말하다, 진술하다, 물러나다. 예의 갖추어 인사의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사례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射(사)는 발음
- 恩(은혜 은) : 은혜, 은혜로이 여기다, 인정, 고마와함, 동정심. 사람의 마음이 선량한 생각을 한다는 의미에서 '은혜'의 의미 생성
- 肅(엄숙할 숙) : 엄숙하다, 공경하다, 정중(鄭重)하다, 경계하다, 가지런하다.
- 拜(절 배) :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절'의 의미를 생성함
[恩] 은혜 은 (은혜, 은혜로이 여기다, 인정, 고마와함, 동정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천은망극(天恩罔極)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
- 벌성상은(伐性傷恩)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 (伐: 칠 벌) (性: 성품 성) (傷: 다칠 상) (恩: 은혜 은) ]
- 사죄지은(赦罪之恩) : 죄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 (赦: 용서할 사) (罪: 허물 죄) (之: 갈 지) (恩: 은혜 은) ]
- 사은숙배(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謝: 사례할 사) (恩: 은혜 은) (肅: 엄숙할 숙) (拜: 절 배) ]
[拜] 절 배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필곡지반필배알(出必告之返必拜謁)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出: 날 출) (必: 반드시 필) (告: 청할 곡) (之: 갈 지) (返: 돌아올 반) (必: 반드시 필) (拜: 절 배) (謁: 뵐 알) ]
- 배가경(拜家慶) :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拜: 절 배) (家: 집 가) (慶: 경사 경) ]
- 백배치사(百拜致謝)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致: 이룰 치) (謝: 사례할 사)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돈수재배(頓首再拜)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再: 두 재) (拜: 절 배) ]
[肅] 엄숙할 숙 (엄숙하다, 공경하다, 정중(鄭重)하다, 경계하다, 가지런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기숙정(綱紀肅正) :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 (綱: 벼리 강) (紀: 벼리 기) (肅: 엄숙할 숙) (正: 바를 정) ]
- 사은숙배(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謝: 사례할 사) (恩: 은혜 은) (肅: 엄숙할 숙) (拜: 절 배) ]
- 자숙자계(自肅自戒) :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 (自: 스스로 자) (肅: 엄숙할 숙) (自: 스스로 자) (戒: 경계할 계) ]
[謝] 사례할 사 (사례하다, 사과하다, 말하다, 진술하다, 물러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수사례(無數謝禮) :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 (無: 없을 무) (數: 셀 수) (謝: 사례할 사) (禮: 예도 례) ]
- 백배사례(百倍謝禮) :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 (百: 일백 백) (倍: 곱 배) (謝: 사례할 사) (禮: 예도 례) ]
- 백배치사(百拜致謝)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致: 이룰 치) (謝: 사례할 사)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척사환초(慼謝歡招) :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 (慼: 근심할 척) (謝: 사례할 사) (歡: 기뻐할 환) (招: 부를 초)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감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고파직(封庫罷職)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罷: 그만둘 파) (職: 벼슬 직) ]
- 사은숙배(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謝: 사례할 사) (恩: 은혜 은) (肅: 엄숙할 숙) (拜: 절 배) ]
- 취금찬옥(炊金饌玉) : 금으로 밥을 짓고 옥으로 반찬을 만든다는 뜻으로, 좋은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炊: 불땔 취) (金: 쇠 금) (饌: 반찬 찬) (玉: 구슬 옥) ]
[경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은숙배(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謝: 사례할 사) (恩: 은혜 은) (肅: 엄숙할 숙) (拜: 절 배) ]
[공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지불공(却之不恭) :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 (却: 물리칠 각) (之: 갈 지) (不: 아니 불) (恭: 공손할 공) ]
- 사은숙배(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謝: 사례할 사) (恩: 은혜 은) (肅: 엄숙할 숙) (拜: 절 배) ]
- 사사여친필경필공(事師如親必敬必恭) :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 (事: 일 사) (師: 스승 사) (如: 같을 여) (親: 친할 친)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必: 반드시 필) (恭: 공손할 공) ]
- 복원(伏願) : 웃어른에게 엎드려 공손히 원함. [ (伏: 엎드릴 복) (願: 원할 원) ]
- 색사필온모사필공(色思必溫貌思必恭) :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 (色: 빛 색)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溫: 따뜻할 온) (貌: 얼굴 모)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恭: 공손할 공) ]
[예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爺: 아비 야) (爺: 아비 야) ]
-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北: 북녘 북) (狄: 오랑캐 적) ]
- 아부(阿父)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阿: 언덕 아) (父: 아비 부)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은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불비지혜(不費之惠)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 아니 불) (費: 쓸 비) (之: 갈 지) (惠: 은혜 혜)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천은망극(天恩罔極)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현성지군(賢聖之君) :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 (賢: 어질 현) (聖: 성스러울 성) (之: 갈 지) (君: 임금 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