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영세무궁: 零細無窮

영세무궁 (零細無窮) : 영원(永遠)히 다함이 없음.



零細無窮 한자 뜻 풀이

  • 零(조용히 오는 비 령) : 조용히 오는 비, 종족 이름, 떨어지다, 서강(西羌)의 이름, 우수리. 하늘에서 내리는 것들은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떨어지다'는 뜻을 생성함. 令은 발음
  • 細(가늘 세) : 가늘다, 작다, 여위다, 적다, 잘다. 작고 미미한 것. 소인(小人) 의미., '紬(주)명주'는 별도의 글자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窮(다할 궁) : 다하다, 궁구하다, 끝, 빈자(貧者), 불운. 본래 들어가기도 어려운 '좁은 굴'을 의미에서 '다하다', '궁구하다'는 뜻을 파생하고 후에 '궁색하다'는 의미까지 파생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窮] 다할 궁 (다하다, 궁구하다, 끝, 빈자(貧者), 불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 획순 이미지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수궁즉설(獸窮則齧)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짐승 수) (: 다할 궁) (: 곧 즉) (: 물 설) ]
  • 막막궁산(莫莫窮山) : 인적(人跡)이 없어 적막(寂寞)하도록 깊고 높은 산. [ (: 없을 막) (: 없을 막) (: 다할 궁) (: 메 산) ]
  • 산진수궁(山盡水窮)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다할 진) (: 물 수) (: 다할 궁) ]
  • 양궁상합(兩窮相合) : (1)'양궁상합'의 북한어. (2)가난한 두 사람이 함께 모여 관계를 맺는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다할 궁) (: 서로 상) (: 합할 합) ]

[細] 가늘 세 (가늘다, 작다, 여위다, 적다, 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토양세류 획순 이미지 토양세류(土壤細流) : 작은 흙덩이와 가느다란 시내라는 뜻으로, 미세한 것도 이것을 쌓으면 큰 것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흙 토) (: 흙 양) (: 가늘 세) (: 흐를 류) ]
  • 영세무궁(零細無窮) : 영원(永遠)히 다함이 없음. [ (: 가늘 세) (: 없을 무) (: 다할 궁) ]
  • 박물세고(薄物細故) : 아주 자질구레하고 변변하지 못한 사물. [ (: 엷을 박) (: 만물 물) (: 가늘 세) (: 예 고) ]

[零] 조용히 오는 비 령 (조용히 오는 비, 종족 이름, 떨어지다, 서강(西羌)의 이름, 우수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락소지 획순 이미지 영락소지(零落掃地) :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 (: 떨어질 락) (: 쓸 소) (: 땅 지) ]
  • 영세무궁(零細無窮) : 영원(永遠)히 다함이 없음. [ (: 가늘 세) (: 없을 무) (: 다할 궁) ]
  • 영정고고(零丁孤苦) :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 (: 넷째 천간 정) (: 외로울 고) (: 쓸 고) ]

[영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경지탄 획순 이미지 파경지탄(破鏡之歎)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 깨뜨릴 파) (: 거울 경) (: 갈 지) (: 탄식할 탄) ]
  • 송백지무(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 솔 송) (: 측백나무 백) (: 갈 지) (: 우거질 무) ]
  • 만세불역(萬世不易) :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 (: 일만 만) (: 인간 세) (: 아니 불) (: 바꿀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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