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순결무구: 純潔無垢

순결무구 (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純潔無垢 한자 뜻 풀이

  • 純(생사 순) : 생사(生絲), 선 두르다, 묶다, 온전하다, 검은 비단. '순색의 비단 실'의 의미에서 후에 순수하고 온화하다는 의미 파생
  • 潔(깨끗할 결) : 깨끗하다, 깨끗이 하다, 몸을 닦음, 더러움이 없다, 행실이 바르다. 더러움 없이 깨끗하거나 품행이 바르다는 의미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垢(때 구) : 때, 먼지, 때묻다, 수치, 찌꺼기. 더러운 것에서 '때묻고 더러워지다'는 의미 확대됨


[垢] 때 구 (때, 먼지, 때묻다, 수치, 찌꺼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함구납오 획순 이미지 함구납오(含垢納汚) : 수치(羞恥)를 참고 더러움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임금이 치욕을 잘 참음을 이르는 말. [ (: 머금을 함) (: 때 구) (: 들일 납) (: 더러울 오) ]
  •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 생사 순) (: 깨끗할 결) (: 없을 무) (: 때 구) ]
  • 봉두구면(蓬頭垢面) :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쑥 봉) (: 머리 두) (: 때 구) (: 낯 면) ]

[潔] 깨끗할 결 (깨끗하다, 깨끗이 하다, 몸을 닦음, 더러움이 없다, 행실이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빙청옥결 획순 이미지 빙청옥결(氷淸玉潔) : 얼음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한 심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얼음 빙) (: 맑을 청) (: 구슬 옥) (: 깨끗할 결) ]
  •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 생사 순) (: 깨끗할 결) (: 없을 무) (: 때 구) ]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 맑을 청) (: 청렴 렴) (: 깨끗할 결) (: 흰 백) ]
  • 환선원결(紈扇圓潔) : 흰 비단(緋緞)으로 만든 부채는 둥글고 깨끗함. [ (: 흰깁 환) (: 부채 선) (: 둥글 원) (: 깨끗할 결) ]
  • 풍상고결(風霜高潔) : 바람은 높이 불고, 서리는 희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를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서리 상) (: 높을 고) (: 깨끗할 결)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純] 생사 순 (생사(生絲), 선 두르다, 묶다, 온전하다, 검은 비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순결무구 획순 이미지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 생사 순) (: 깨끗할 결) (: 없을 무) (: 때 구) ]
  • 지고지순(至高至純) : 더할 수 없이 높고 순수함. [ (: 이를 지) (: 높을 고) (: 이를 지) (: 생사 순)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깨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명수청 획순 이미지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 메 산) (: 밝을 명) (: 물 수) (: 맑을 청)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 한 일) (: 티끌 진) (: 아니 불) (: 물들일 염) ]

[순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금양옥 획순 이미지 정금양옥(精金良玉)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 정미할 정) (: 쇠 금) (: 구슬 옥) ]
  •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 생사 순) (: 깨끗할 결) (: 없을 무) (: 때 구) ]
  • 적자지심(赤子之心) :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순수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 [ (: 붉을 적) (: 아들 자) (: 갈 지) (: 마음 심) ]
  • 양반이경(讓畔而耕) : 밭두둑을 양보하면서 밭을 갈다는 뜻으로, 농부가 서로의 경계선을 양보해가면서 밭을 갈 듯이 민정(民情)이 순수함을 이르는 말. [ (: 사양할 양) (: 두둑 반) (: 말 이을 이) (: 갈 경) ]
  • 지고지순(至高至純) : 더할 수 없이 높고 순수함. [ (: 이를 지) (: 높을 고) (: 이를 지) (: 생사 순) ]

[심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신제가 획순 이미지 수신제가(修身齊家)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 닦을 수) (: 몸 신) (: 가지런할 제) (: 집 가) ]
  • 난행고행(難行苦行)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 (: 어려울 난) (: 갈 행) (: 쓸 고) (: 갈 행) ]
  •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 생사 순) (: 깨끗할 결) (: 없을 무) (: 때 구) ]
  • 각고면려(刻苦勉勵) : 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함. [ (: 새길 각) (: 쓸 고) (: 힘쓸 면) (: 힘쓸 려) ]
  • 흠명문사(欽明文思) :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 (: 공경할 흠) (: 밝을 명) (: 글월 문) (: 생각할 사) ]

[조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 획순 이미지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 밤 야) (: 써 이) (: 이을 계) (: 낮 주)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 집 가) (: 없을 무) (: 멜 담) (: 돌 석)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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