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장자자유유자경장: 長者慈幼幼者敬長

장자자유유자경장 (長者慈幼幼者敬長)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長者慈幼幼者敬長 한자 뜻 풀이

  • 長(길 장) :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者(놈 자) :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慈(사랑 자) : 사랑, 사랑하다, 어머니,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자석.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과 '자애롭다' 등의 뜻을 생성. 玆(자)는 발음
  • 幼(어릴 유) : 어리다, 그윽하다, 어린 아이, 사랑하다, 작다. 힘이 작다[幺(요)]는 의미에서 '어리다'는 뜻을 생성함
  • 幼(어릴 유) : 어리다, 그윽하다, 어린 아이, 사랑하다, 작다. 힘이 작다[幺(요)]는 의미에서 '어리다'는 뜻을 생성함
  • 者(놈 자) :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敬(공경 경) :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입을 조심한다는 '苟(구)'와 급하게 재촉한다는 '칠(복-攴)'을 합해 '삼가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마음을 절제해서 삼간다는 의미로 인해 어른께 '공경하다'는 뜻 파생
  • 長(길 장) :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幼] 어릴 유 (어리다, 그윽하다, 어린 아이, 사랑하다, 작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장자자유유자경장(長者慈幼幼者敬長)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 (: 길 장) (: 놈 자) (: 사랑 자) (: 어릴 유) (: 어릴 유) (: 놈 자) (: 공경 경) (: 길 장) ]
  • 부로휴유(扶老携幼) :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이는 이끈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도와 보호하고 어린이를 보살펴 주는 것을 이르는 말. [ (: 도울 부) (: 늙을 로) (: 끌 휴) (: 어릴 유) ]

[慈] 사랑 자 (사랑, 사랑하다, 어머니,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자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 획순 이미지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 사랑 자) (: 새 조) ]
  • 자모(慈母) :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 사랑 자) (: 어미 모) ]
  • 자당(慈堂)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사랑 자) (: 집 당) ]
  • 부자자효(父慈子孝) :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 아비 부) (: 사랑 자) (: 아들 자) (: 효도 효) ]
  • 가자(家慈) :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 집 가) (: 사랑 자) ]

[敬] 공경 경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書차이소자경수서 획순 이미지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 공경 경) (: 두려워할 외) (: 갈 지) (: 마음 심) ]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 공경 경) (: 하늘 천) (: 부지런할 근) (: 백성 민)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회복할 복) (: 놈 자) ]

[者] 놈 자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 획순 이미지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인자안인(仁者安仁)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 어질 인) (: 놈 자) (: 편안할 안) (: 어질 인)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 옻 칠) (: 놈 자) (: 아니 불) (: 그림 화) ]
  •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 옷 의) (使: 부릴 사) (: 놈 자) ]

[長] 길 장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공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화하목 획순 이미지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 위 상) (: 고를 화) (: 아래 하) (: 화목할 목)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 공경 경) (: 두려워할 외) (: 갈 지) (: 마음 심) ]
  • 동동촉촉(洞洞屬屬) :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 (: 골 동) (: 골 동) (: 붙을 촉) (: 붙을 촉) ]
  • 숭조상문(崇祖尙門)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 높을 숭) (: 할아비 조) (: 오히려 상) (: 문 문) ]

[사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정방종 획순 이미지 마정방종(摩頂放踵)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 갈 마) (: 정수리 정) (: 놓을 방) (: 뒤꿈치 종)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 위 상) (: 고를 화) (: 아래 하) (: 화목할 목) ]
  • 애막조지(愛莫助之)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 (: 사랑 애) (: 없을 막) (: 도울 조) (: 갈 지)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가슬추연(加膝墜淵)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 더할 가) (: 무릎 슬) (: 떨어질 추) (: 못 연) ]

[어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 층 층) (: 층 층) (: 모실 시) (: 아래 하) ]
  • 장자자유유자경장(長者慈幼幼者敬長)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 (: 길 장) (: 놈 자) (: 사랑 자) (: 어릴 유) (: 어릴 유) (: 놈 자) (: 공경 경) (: 길 장) ]
  • 칠척지구(七尺之軀) : 칠 척이나 되는 몸. 또는 어른의 몸. [ (: 일곱 칠) (: 자 척) (: 갈 지) (: 몸 구) ]
  • 부부유별장유유서(夫婦有別長幼有序) :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 (: 지아비 부) (: 며느리 부) (: 있을 유) (: 나눌 별)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어린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학발동안(鶴髮童顔)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학 학) (: 터럭 발) (: 아이 동) (: 얼굴 안) ]
  • 장자자유유자경장(長者慈幼幼者敬長)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 (: 길 장) (: 놈 자) (: 사랑 자) (: 어릴 유) (: 어릴 유) (: 놈 자) (: 공경 경) (: 길 장) ]
  • 부로휴유(扶老携幼) :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이는 이끈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도와 보호하고 어린이를 보살펴 주는 것을 이르는 말. [ (: 도울 부) (: 늙을 로) (: 끌 휴) (: 어릴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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