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온의미반: 溫衣美飯

온의미반 (溫衣美飯)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溫衣美飯 한자 뜻 풀이

  • 溫(따뜻할 온) : 温의 本字. 온천의 의미에서 따뜻하고 온화하다는 의미 파생함
  • 衣(옷 의) : 옷, 싸는 것, 이끼, 깃털, 살갗. 상의(上衣)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저고리]'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상(裳)'
  • 美(아름다울 미) : 아름답다, 맛나다, 기리다, 경사스럽다, 좋게 하다. 사람이 머리 위에 여러 가지 장식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름답다'는 의미 생성
  • 飯(밥 반) : 밥, 밥을 먹다, 먹이다, 낮잠, 기름. 먹는 밥의 의미로 만듦. '反(반)'은 발음


[溫] 따뜻할 온 (温의 本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 획순 이미지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 따뜻할 온) (: 예 고) (: 알 지) (: 새 신)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정성온청(定省溫淸) :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 (: 정할 정) (: 살필 성) (: 따뜻할 온) (: 맑을 청) ]
  • 동온하정(冬溫夏凊)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 겨울 동) (: 따뜻할 온) (: 여름 하) (: 서늘할 정) ]
  • 온의미반(溫衣美飯)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 따뜻할 온) (: 옷 의) (: 아름다울 미) (: 밥 반) ]

[美] 아름다울 미 (아름답다, 맛나다, 기리다, 경사스럽다, 좋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순풍미속 획순 이미지 순풍미속(淳風美俗)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이나 습관. [ (: 순박할 순) (: 바람 풍) (: 아름다울 미) (: 풍속 속) ]
  • 감언미어(甘言美語) :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 (: 달 감) (: 말씀 언) (: 아름다울 미) (: 말씀 어)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 끊을 절) (: 인간 세) (: 대신 대) (: 아름다울 미) ]
  • 절세미인(絶世美人) : 절세가인(絶世佳人). [ (: 끊을 절) (: 인간 세) (: 아름다울 미) (: 사람 인) ]
  • 온의미반(溫衣美飯)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 따뜻할 온) (: 옷 의) (: 아름다울 미) (: 밥 반) ]

[衣] 옷 의 (옷, 싸는 것, 이끼, 깃털, 살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의사자 획순 이미지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 옷 의) (使: 부릴 사) (: 놈 자)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 맏 형) (: 없을 무) (: 옷 의) (: 옷 복) (: 아우 제) (: 반드시 필) (: 바칠 헌) (: 갈 지) ]

[飯] 밥 반 (밥, 밥을 먹다, 먹이다, 낮잠, 기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반지덕 획순 이미지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 항다반(恒茶飯)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항상 항) (: 차 다) (: 밥 반) ]
  •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술 주) (: 주머니 낭) (: 밥 반) (: 자루 대) ]
  • 조반석죽(朝飯夕粥) :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 아침 조) (: 밥 반) (: 저녁 석) (: 죽 죽) ]
  • 취사성반(炊沙成飯) : 모래를 때어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헛된 수고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불땔 취) (: 모래 사) (: 이룰 성) (: 밥 반) ]

[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 기름 고) (: 기장 량) (: 보배 진) (: 맛 미) ]

[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고일취 획순 이미지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 영화 영) (: 마를 고) (: 한 일) (: 불땔 취)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항다반(恒茶飯)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항상 항) (: 차 다) (: 밥 반) ]
  •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술 주) (: 주머니 낭) (: 밥 반) (: 자루 대) ]

[옷]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의사자 획순 이미지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 옷 의) (使: 부릴 사) (: 놈 자)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 이을 이) (: 갓 관) ]
  • 피갈회옥(被褐懷玉)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불 피) (: 털옷 갈) (: 품을 회) (: 구슬 옥) ]
  • 해의포화(解義抱火) :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 (: 풀 해) (: 옳을 의) (: 안을 포) (: 불 화) ]

[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숨들이쉴 흡) (: 바람 풍) (: 마실 음) (: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 풀 호) (: 입 구) (: 갈 지) (: 꾀 책) ]

[안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연월 획순 이미지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 클 태) (: 평평할 평) (: 연기 연) (: 달 월) ]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 없을 무) (: 헤아릴 량) (: 맑을 청) (: 깨끗할 정) (: 흙 토)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형제불여우생(兄弟不如友生) :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 (: 맏 형) (: 아우 제) (: 아니 불) (: 같을 여) (: 벗 우) (: 날 생) ]
  • 온의미반(溫衣美飯)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 따뜻할 온) (: 옷 의) (: 아름다울 미) (: 밥 반) ]

[음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 아침 조) (: 저녁 석) (: 이바지할 공) (: 기를 양)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 기름 고) (: 기장 량) (: 보배 진) (: 맛 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 배부를 포) (: 포식할 어) (: 삶을 팽) (: 벼슬아치 재)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의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무의복제필헌지 획순 이미지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 맏 형) (: 없을 무) (: 옷 의) (: 옷 복) (: 아우 제) (: 반드시 필) (: 바칠 헌) (: 갈 지) ]
  • 제무의복형필여지(弟無衣服兄必與之) : 아우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형은 반드시 이를 주어야 함. [ (: 아우 제) (: 없을 무) (: 옷 의) (: 옷 복) (: 맏 형) (: 반드시 필) (: 줄 여) (: 갈 지) ]
  • 온의미반(溫衣美飯)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 따뜻할 온) (: 옷 의) (: 아름다울 미) (: 밥 반) ]
  • 부모의복물유물천(父母衣服勿踰勿踐) : 부모(父母)님의 의복(衣服)은 넘어다니지 말고 밟지 않음. [ (: 아비 부) (: 어미 모) (: 옷 의) (: 옷 복) (: 말 물) (: 넘을 유) (: 말 물) (: 밟을 천) ]
  • 사기의복이적지도(私其衣服夷狄之徒) : (형제(兄弟) 간(間)에)의복(衣服)을 사사(私事)로이 함은 오랑캐의 무리들이 하는 짓임. [ (: 사사 사) (: 그 기) (: 옷 의) (: 옷 복) (: 오랑캐 이) (: 오랑캐 적) (: 갈 지) (: 무리 도)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